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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삶의 노동시장과 노동자들...

  • 등록일
    2014/03/18 01:14
  • 수정일
    2014/03/18 01:14

평택에서 마실 갔다 이야기 나누며 노동시장의 불안정화가 전통적 제조업노동자의 상태가 어떠한지 고민하게 되었다.

 

IMF 경제위기 이후 정리해고, 파견법으로 한국의 노동시장은 급격히 노동시장의 불안정화가 확대되었고, 비정규직노동자 확대와 파견노동자가 확대되었다.

 

소사장제의 확대 그리고 그 확대에 더욱더 부채질하는 아웃소싱 노동자파견업체의 확대로 인한 노동시장의 불안정화는 노동자의 상태 또한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

전통적 제조업노동자들의 조직화 비율은 낮아지고 비제조업분야 불안정노동자의 확대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현재 젊은 파견노동자의 상태 그리고 최저임금노동자들은 잔업과 특근 그리고 상여금비율에 따라 노동자의 불안정화보다는 상대적 만족감을 갖고 살아간다. 경기남부 대다수 사업장은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들 그 불안정화노동시장에서 잔업과 특근으로 저임금장시간노동을 하지만 대략 200만원을 약각 상회하는 월급에 만족적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상대적 만족감으로 소비를 하며 다람쥐 첵바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 조직노동자들의 삶과 다르게 불안정하지만 불안정속에 안정이라고 봐야 하는지... 제조업노동자의 층위를 넘어 제조업노동자들의 노동시장의 불안정화가 그 상대적 만족으로 매년 최저임금으로 상향되는 임금에 안주하게 만들고... 그 시장에서 그렇게 순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꿈을 접은 노동자의 생활은 소비에 집중하게 되고 그 소비를 위해 대다수 노동자가 잔업과 특근 주야2교대제라는 문제점에 대하여 고민하지 못하고 그 매년 오르는 임금에 잔업과 특근이 주는 금전에 안주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노동자의 삶을 어떻게 조직할 수 있을까? 고민되지만 개별화된 노동자계급 제조업노동자의 하루살이 일급노동자의 서글픔 삶을 엿본다.

 

오산지역 그런 개별노동자들이 사는 지역에 살고 있어 꿈을 접고 낙향하는 여성노동자들을 많이 본다. 몸과 마음 그리고 노동시장에서 불안정한 삶... 저축은커녕 소비만 늘어나는 삶에 상대적 만족감이 상대적 박탈감으로 내려졌을 때 그렇게 살아간다.

 

소비를 통해 그 고된 노동을 치환하는 불안정노동자의 삶.... 그 삶에 안주하며 살아가고 그 시장에서 몇백원을 더 주면 다른 일터로 옮기는 삶이 그런 노동자의 삶이겠다 싶다.

 

그러나 우리내 제조업노동자의 비율이 감소하고 한국노동자계급의 상태가 정리해고, 파견법, 비정규직개악법으로 산업현장에서 정규직 소수, 비정규직, 파견직 노동자들이 함께 공존하는 생산의 현장... 물량에 따른 정리해고 요건이 용이한 그 사업장에서 정규직이라고 해봐야 언제 짤릴지 모르는 그런 불안정노동자의 삶이다.

 

이런 형태에서 과연 제조업노동자의 조직 확대가 한국노동자계급의 상태 실질적 임금과 삶의 질 그리고 노동시장의 변화도와 자본의 노동자에 대한 대응 등에 대한 면밀한 고민 상태에 대한 진단 없이 미조직노동자의 조직화는 저임금노동자의 방어적 해고와 노동의 불안정화 급속화된 지금 적절한 것인가? 고심이 된다.

최저임금이라는 미명하에 실질적 임금은 물가대비 현저히 낮아지고 노동시장은 언제나 불안정화에 매달려 노동시장의 판매하는 지방에서 상경하여 파견과 비정규직노동자는 넘쳐나고 있다.

 

고용시장의 불안정화 비정규직화 파견직화에서 2000년 초기 그 비정규직노동자투쟁으로 제조업 노동자들의 조직율이 일시적으로 높아졌다. 그 노동조합 투쟁의 실패로 조직노동자 단사가 현저히 줄어들고 단위노조 900개를 상회하지 못하는 현 민주노조의 구조... 그리고 전통적 제조업노동자들이 급격히 조직노동자 대열에서 노조의 해산과 투쟁패배로 현저히 낮아지고, 새롭게 형성되는 조직노동자 조직화가 비제조업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한 고민에서 한국 노동자계급의 상태가 그대로 보여준다.

 

상대적 만족으로서 노동을 하다 불안정화된 노동시장에서 퇴출되는 비정규직, 파견직 노동자로 전락한 제조업노동자 그리고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이 땅에 수도 없이 만들어지고 이러한 자본의 고용시장으로 인한 고통보다는 상대적 만족으로 그치는 노동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노동시장의 불안정화 그리고 제조업노동자의 파견화 불안정화가 고민이 되는 시점이다.

제조업의 조직노동자 비율이 노조 깨기로 약화되고 조직노동자가 공공과 비제조업분야로 확산되는 현상에서 미조직화된 제조업노동자에 대한 조직화사업을 위한 고민들이 활동이 확산되고 있지만 불안정노동이 해소되지 않는 한 그 파견법이 존치하는 한 그리고 이를 악용한 자본의 고용형태가 존치하는 한 제조업노동자의 조직화는 말처럼 쉬운 과제가 아닐 것이다.

 

정리해고, 파견법 그리고 이에 따른 한국노동자에 대한 상태... 제조업현장에서 민주노조 깃발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제조업 노동자의 고용형태가 어떻게 조직노동운동으로 포용할 것인가? 선전과 선동을 넘어 체계적 고민과 이에 따른 한국노동자계급의 상태에 대한 깊은 숙고가 있어야 할 것이다.

 

대기업의 제조업노동자가 아닌 중소영세사업장 40-50대 노동자는 노동조합에 대한 경험을 갖고 있고, 이에 따른 사업장에서의 해고의 경험과 고용시장 변동에 따른 불안정노동자 또는 영세사업장 정규직노동자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장시간노동이지만 그 상대적 임금에 만족하는 경향들이 많다는 인식이 지배하고 있는 지금... 과연 미조직노동자 조직화에서 최저임금에 불안정노동에 내몰려진 비제조업 분야 노동자들에 비해 제조업노동자들은 대다수 업체들이 하청업체로 급속하게 전락하고 있다.

 

유망 중소기업체도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여 생산품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국제조업노동자들의 조직화는 어떨지에 대한 생각을 가져본다.

 

점차 조직노동자군에서 제조업노동자의 비율이 상당히 낮아지고 노조 깨기로 자본의 압박과 공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한국 제조업이 GM, 삼성, 엘지, 기아/현대 부품하청업체 급속히 전락하고 있다. 한국산업의 특성과 그리고 해외자본이 판을 치는 지금의 제조업에서 노동자계급의 상태와 불안정 노동시장에 대한 시각적 접근이 필요한 것 갔다.

 

한국산업의 변화와 노동시장의 불안정화가 미친 한국노동자계급 상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만을 가져본다.

 

전통적 제조업노동자의 비율이 급감하고 자본의 파상공세를 온몸으로 받고 있는 지금의 조직노동자운동을 바라보면서 든다. 제조업에 이어 이후 공공부문에 대한 자본의 민영(사유)화 파생공세 또한 만만치 않은 상태에서 조직노동자운동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보게 한다.

평택에서 마실 갔다 이야기 나누며 노동시장의 불안정화가 전통적 제조업노동자의 상태가 어떠한지 고민하게 되었다.

 

IMF 경제위기 이후 정리해고, 파견법으로 한국의 노동시장은 급격히 노동시장의 불안정화가 확대되었고, 비정규직노동자 확대와 파견노동자가 확대되었다.

 

소사장제의 확대 그리고 그 확대에 더욱더 부채질하는 아웃소싱 노동자파견업체의 확대로 인한 노동시장의 불안정화는 노동자의 상태 또한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

전통적 제조업노동자들의 조직화 비율은 낮아지고 비제조업분야 불안정노동자의 확대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현재 젊은 파견노동자의 상태 그리고 최저임금노동자들은 잔업과 특근 그리고 상여금비율에 따라 노동자의 불안정화보다는 상대적 만족감을 갖고 살아간다. 경기남부 대다수 사업장은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들 그 불안정화노동시장에서 잔업과 특근으로 저임금장시간노동을 하지만 대략 200만원을 약각 상회하는 월급에 만족적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상대적 만족감으로 소비를 하며 다람쥐 첵바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 조직노동자들의 삶과 다르게 불안정하지만 불안정속에 안정이라고 봐야 하는지... 제조업노동자의 층위를 넘어 제조업노동자들의 노동시장의 불안정화가 그 상대적 만족으로 매년 최저임금으로 상향되는 임금에 안주하게 만들고... 그 시장에서 그렇게 순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꿈을 접은 노동자의 생활은 소비에 집중하게 되고 그 소비를 위해 대다수 노동자가 잔업과 특근 주야2교대제라는 문제점에 대하여 고민하지 못하고 그 매년 오르는 임금에 잔업과 특근이 주는 금전에 안주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노동자의 삶을 어떻게 조직할 수 있을까? 고민되지만 개별화된 노동자계급 제조업노동자의 하루살이 일급노동자의 서글픔 삶을 엿본다.

 

오산지역 그런 개별노동자들이 사는 지역에 살고 있어 꿈을 접고 낙향하는 여성노동자들을 많이 본다. 몸과 마음 그리고 노동시장에서 불안정한 삶... 저축은커녕 소비만 늘어나는 삶에 상대적 만족감이 상대적 박탈감으로 내려졌을 때 그렇게 살아간다.

 

소비를 통해 그 고된 노동을 치환하는 불안정노동자의 삶.... 그 삶에 안주하며 살아가고 그 시장에서 몇백원을 더 주면 다른 일터로 옮기는 삶이 그런 노동자의 삶이겠다 싶다.

 

그러나 우리내 제조업노동자의 비율이 감소하고 한국노동자계급의 상태가 정리해고, 파견법, 비정규직개악법으로 산업현장에서 정규직 소수, 비정규직, 파견직 노동자들이 함께 공존하는 생산의 현장... 물량에 따른 정리해고 요건이 용이한 그 사업장에서 정규직이라고 해봐야 언제 짤릴지 모르는 그런 불안정노동자의 삶이다.

 

이런 형태에서 과연 제조업노동자의 조직 확대가 한국노동자계급의 상태 실질적 임금과 삶의 질 그리고 노동시장의 변화도와 자본의 노동자에 대한 대응 등에 대한 면밀한 고민 상태에 대한 진단 없이 미조직노동자의 조직화는 저임금노동자의 방어적 해고와 노동의 불안정화 급속화된 지금 적절한 것인가? 고심이 된다.

최저임금이라는 미명하에 실질적 임금은 물가대비 현저히 낮아지고 노동시장은 언제나 불안정화에 매달려 노동시장의 판매하는 지방에서 상경하여 파견과 비정규직노동자는 넘쳐나고 있다.

 

고용시장의 불안정화 비정규직화 파견직화에서 2000년 초기 그 비정규직노동자투쟁으로 제조업 노동자들의 조직율이 일시적으로 높아졌다. 그 노동조합 투쟁의 실패로 조직노동자 단사가 현저히 줄어들고 단위노조 900개를 상회하지 못하는 현 민주노조의 구조... 그리고 전통적 제조업노동자들이 급격히 조직노동자 대열에서 노조의 해산과 투쟁패배로 현저히 낮아지고, 새롭게 형성되는 조직노동자 조직화가 비제조업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한 고민에서 한국 노동자계급의 상태가 그대로 보여준다.

 

상대적 만족으로서 노동을 하다 불안정화된 노동시장에서 퇴출되는 비정규직, 파견직 노동자로 전락한 제조업노동자 그리고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이 땅에 수도 없이 만들어지고 이러한 자본의 고용시장으로 인한 고통보다는 상대적 만족으로 그치는 노동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노동시장의 불안정화 그리고 제조업노동자의 파견화 불안정화가 고민이 되는 시점이다.

제조업의 조직노동자 비율이 노조 깨기로 약화되고 조직노동자가 공공과 비제조업분야로 확산되는 현상에서 미조직화된 제조업노동자에 대한 조직화사업을 위한 고민들이 활동이 확산되고 있지만 불안정노동이 해소되지 않는 한 그 파견법이 존치하는 한 그리고 이를 악용한 자본의 고용형태가 존치하는 한 제조업노동자의 조직화는 말처럼 쉬운 과제가 아닐 것이다.

 

정리해고, 파견법 그리고 이에 따른 한국노동자에 대한 상태... 제조업현장에서 민주노조 깃발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제조업 노동자의 고용형태가 어떻게 조직노동운동으로 포용할 것인가? 선전과 선동을 넘어 체계적 고민과 이에 따른 한국노동자계급의 상태에 대한 깊은 숙고가 있어야 할 것이다.

 

대기업의 제조업노동자가 아닌 중소영세사업장 40-50대 노동자는 노동조합에 대한 경험을 갖고 있고, 이에 따른 사업장에서의 해고의 경험과 고용시장 변동에 따른 불안정노동자 또는 영세사업장 정규직노동자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장시간노동이지만 그 상대적 임금에 만족하는 경향들이 많다는 인식이 지배하고 있는 지금... 과연 미조직노동자 조직화에서 최저임금에 불안정노동에 내몰려진 비제조업 분야 노동자들에 비해 제조업노동자들은 대다수 업체들이 하청업체로 급속하게 전락하고 있다.

 

유망 중소기업체도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여 생산품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국제조업노동자들의 조직화는 어떨지에 대한 생각을 가져본다.

 

점차 조직노동자군에서 제조업노동자의 비율이 상당히 낮아지고 노조 깨기로 자본의 압박과 공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한국 제조업이 GM, 삼성, 엘지, 기아/현대 부품하청업체 급속히 전락하고 있다. 한국산업의 특성과 그리고 해외자본이 판을 치는 지금의 제조업에서 노동자계급의 상태와 불안정 노동시장에 대한 시각적 접근이 필요한 것 갔다.

 

한국산업의 변화와 노동시장의 불안정화가 미친 한국노동자계급 상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만을 가져본다.

 

전통적 제조업노동자의 비율이 급감하고 자본의 파상공세를 온몸으로 받고 있는 지금의 조직노동자운동을 바라보면서 든다. 제조업에 이어 이후 공공부문에 대한 자본의 민영(사유)화 파생공세 또한 만만치 않은 상태에서 조직노동자운동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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