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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에 대한 잡스러운 생각

  • 등록일
    2019/09/18 15:40
  • 수정일
    2019/09/18 15:40

투쟁이 전국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다.
추석이 지난 지금 길거리에서 곡기를 끊고 하늘에서 고공농성을 하며 투쟁이 전국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다.

천막농성을 지키며 명절에도 투쟁을 이어가는 노동자들의 투쟁은 늘 그렇듯 결기가 넘쳐 흐른다.

그러나 노동자들의 투쟁은 산별의 벽, 단사의 벽 계급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현실 또한 작금의 조직노동이 고민하고 넘어야 할 과제이다.

단사투쟁이 끝나면 투쟁이 멈춰서는 현 조직노동운동... 파업이 노동자의 학습의 장이라지만 투쟁이 멈추면 결의는 그 쟁취한 것 합의내용으로 소멸되고 투쟁이 멈춰서는 조직노동의 상태에서 우리는 투쟁이 아닌 노동운동을 투쟁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노동자계급 운동에서 현재 단결투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현재 노동해방이라는 그 전노협 투쟁정신과 동맹파업이라는 과거 투쟁 경험들이 실종되어가고 있다.

다시금 노동자계급 의식을 거뭐지고 노동운동을 강화해가며 조직노동운동을 강화하고 단사투쟁이 산별로 시작되는 벽을 넘어 전노동자계급의 이해와 역 로 투쟁이 노동자계급성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치닫게 할 때이다.

투쟁은 봇물처럼 일어나고 있지만 이와 반비례로 노동자 계급성은 더 후퇴되고 결여되어 있는 조직노동운동의 상태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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