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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스킨을 바꾸라는 진보네의 명에 따라 '블로그관리'에 들어간 김에 좀 더 바꾸었다.

이제 차분하게 하고 싶은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새 분류를 만들었다.

올 겨울방학때 두 가지 세미나를 계획했었다.

하나는 자본론 세미나(벌써 다섯번 가운데 두 번 결석함 - -;;)

또 하나는  " Political and Economic Determinants of Population Health and Well-Being: Controversies and Developments "

 

분류를 따로 만들면서 하는 작은 다짐,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배우고 또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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