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6/08

10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8/21
    비상대 위원회 대변인담화
    TPR
  2. 2016/08/21
    조평통 대변인성명
    TPR
  3. 2016/08/20
    "위안부" 지우고 "사드" 강변한 경축사
    TPR
  4. 2016/08/20
    쓸개빠진 매국노
    TPR
  5. 2016/08/20
    궁여지책
    TPR
  6. 2016/08/19
    유아독존
    TPR
  7. 2016/08/19
    감언리설
    TPR
  8. 2016/08/19
    영화인동맹 중앙위 대변인담화
    TPR
  9. 2016/08/18
    북측준비위원회 성명
    TPR
  10. 2016/08/18
    상전과 주구
    TPR

비상대 위원회 대변인담화

박근혜역적패당은 우리 공민들에 대한 비렬한 《정착》모략극을 당장 걷어치우고
그들을 무조건 송환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제랍치피해자구출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송환요구에도 불구하고 집단랍치해간 우리 녀성공민들을 4개월이 넘도록 감금하고있던 박근혜역적패당이 얼마전 그들을 《사회에 내보내여 정착》시켰다고 발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괴뢰당국것들과 극우보수세력들은 《이제는 북이 녀성종업원들의 강제억류를 주장할 근거가 없어졌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괴뢰패당이 저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집단랍치만행의 진상을 영영 덮어버리며 우리 녀성공민들의 강제억류에 대한 사회적비난과 그들의 가족면담, 송환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의 압력을 막아보기 위해 꾸며낸 또 하나의 비렬한 모략극이다.

남조선의 적지 않은 언론들은 《당국의 설명에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발표가 거짓일수 있다.》, 《북의 녀성들이 외부에 로출되는것을 막기 위해 정보당국이 별도의 장소에서 그들의 신변을 계속 관리하고있다.》고 보도하고있으며 우리 녀성들과의 변호인접견을 요구해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북의 녀성종업원들이 실지 사회에 정착했는지 확인할수 없는 상태》라고 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사회로 배출된 북의 종업원들이 자유인 신분》으로 되였다고 떠벌이면서도 《신변보호》니 뭐니 하는 황당한 구실로 그들을 공개하지 않고 언론과의 접촉도 일체 차단하고있는것은 괴뢰들의 발표가 완전히 꾸며낸 거짓말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공민들을 백주에 집단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자마자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사진까지 내돌리는 놀음을 벌렸던 괴뢰패당이 이제와서 《신변보호》를 운운하며 그들을 공개할수 없다고 하는것이야말로 앞뒤가 맞지 않는 해괴한 궤변이다.

역적패당이 우리 녀성공민들이 자유롭게 의사표시를 할수 있도록 내놓지 못하는것은 그 무슨 《신변안전》때문이 아니라 저들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집단랍치범죄와 반인륜적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는것이 두렵기때문이다.

극도의 위기와 궁지에 몰릴 때마다 저들의 범죄를 가리우고 합리화해보기 위해 비렬한 모략과 날조에 매달리는것이 괴뢰패당의 상투적인 수법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조국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우리 녀성공민들의 결심과 의지를 갖은 회유와 위협으로도 굽힐수 없게 되자 그들을 외딴곳에 영영 가두어놓고 아예 페인으로 만들어버리려 하고있는것이다.

박근혜패당의 악랄성과 잔인성으로 볼때 지금까지 감금되여있던 우리 공민들가운데는 이미 무참히 살해된 녀성들도 있을수 있다.

박근혜역적패당이 꾸며낸 《정착》모략극은 우리 녀성공민들을 무조건 돌려보낼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주장과 내외여론의 한결같은 요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과 세계의 량심적인 여론은 박근혜패당의 야만적이며 반인륜적인 행위를 절대로 묵인하지 말아야 한다.

괴뢰패당이 털끝만큼이라도 인도주의에 관심이 있고 인권을 존중한다면 이제라도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강제억류와 잔악한 《귀순》회유공작을 걷어치우고 자식들의 생존여부조차 몰라 가슴태우는 부모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우리는 괴뢰패당의 집단랍치범죄와 반인륜적행위를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우리 녀성공민들을 구출하여 공화국의 품으로 데려오기 위하여 끝까지 투쟁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21일

평 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조평통 대변인성명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은 기울어진

그들자신의 운명을 조기붕괴에로 떠밀게 될것이다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은 어느 하루도 번짐이 없이 계속되고있다.

22일부터는 지역의 평화와 정세의 안정을 바라는 내외의 한결같은 요구와 지향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된다.

이번 합동군사연습 역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 우리 인민의 생존권을 침해하고 교살하는것을 공공연한 목표로 삼고있는 포악무도한 북침핵전쟁도발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미 연습에 참가할 미제침략군의 륙해공군작전집단은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전개되여 출전태세에 진입해있다.

이 작전집단은 완성된 북침전쟁계획에 따라 조선전선에 투입되게 지정된 승냥이무리들이다.

오래전에 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지구안의 기지들에 전진배치된 핵전략폭격기 《B-52》, 《B-1B》, 《B-2A》를 비롯한 방대한 살인공격수단들도 우리에 대한 불의타격준비를 갖추고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때를 같이하여 괴뢰역적패당의 지령에 따라 련대급이상 거의 모든 괴뢰군부대들도 전투진지를 차지하였으며 벌써 8월 18일부터는 군사분계연선에 전개된 적포병구분대들에서 불질이 시작되였다.

《을지》연습의 명분으로 괴뢰행정기관들과 기업체들, 민간단체들에서는 근 50만명의 공무원들과 민간인들까지 동원되여 그 누구의 《도발》에 대응한 《대비태세점검》이니, 《북안정화 및 민정이양작전》훈련이니 하고 가소롭게 놀아대고있다.

모든 움직임은 끈질기게 지속되여온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살의 도수가 절정에 이르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벌어지고있는 사태의 엄중성은 《전략적인내》로 광고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실패로 락인되고 수습할수 없는 비참한 처지에 이른 오늘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단행하는 군사적조치가 다름아닌 합동군사연습이라는데 있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우리에 대한 불의적인 타격태세를 갖춘 상태에서 감행되는 합동군사연습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우리의 전민족통일대회합조치로 달아오른 겨레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싸드》배치반대투쟁과 함께 더욱 거세지는 반미자주의 흐름을 가로막아보려는 가장 로골적인 물리적훼방이며 도전적인 실천행동이기도 하다는것이다.

정세는 시시각각 험악하게 번져지고있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한 우리의 립장은 예나지금이나 추호도 변함이 없다.

미국이 어중이떠중이들을 붙안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분별없는 군사적도발에 매달릴수록, 그 도수와 수법이 악착해지면 질수록 철천지원쑤로 락인한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보복의지는 천백배로 더욱 굳세여지고있다.

우리가 정한 시각에, 우리가 바라는 방식대로 미국의 운명에 종지부를 찍을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도 더욱더 몰라보게 장성강화될것이다.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된 위력과 병진의 기치높이 최첨단을 돌파하며 서슬푸르게 벼려온 우리 식의 핵억제력으로 온갖 적대와 침략, 도발위협을 과감히 짓부셔나갈것이라는것이 우리의 단호한 립장이다.

미국이 체면을 부지하고 자기 존재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선택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같은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도발을 걷어치우고 제재와 압박으로 그 무엇인가를 얻어보겠다는 허황하고 날강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는것뿐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박근혜역적패당도 날로 비약상승하는 동족의 정치군사적위력과 근본적으로 달라진 지위, 그로 하여 변화되고있는 조선반도의 전략적구도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것을 다시금 엄숙히 경고한다.

친미사대와 굴종이라는 죽음의 늪에 빠져 눈뜬 소경처럼, 제 좋은 소리나 줴치는 귀머거리처럼 멋모르고 헤덤빌수록 닥쳐올것은 《북붕괴》가 아니라 남붕괴일뿐이며 제 죽을 시각이나 앞당기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 어떤 제재와 압박도, 군사적도발도 그것을 짓부시고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며 자주통일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꺾지 못할것이다.

미국과 박근혜패당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반공화국군사적도발에 광분할수록 기울어져 쇠잔해지고있는 저들의 운명이 급전직하할수밖에 없다는 우리의 의미심장한 경고를 새겨듣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21일

평 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위안부" 지우고 "사드" 강변한 경축사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적정체만을 드러낸 《경축사》

지난 15일에 한 남조선괴뢰집권자의 8. 15《경축사》라는것이 내외를 경악케 하고있다.

친일매국의 혈통으로 보나, 민족앞에 지은 만고죄악으로 보나 8. 15에 세상앞에 나설 자격조차 없는 박근혜가 민심에 역행하는 장광설을 늘어놓았기때문이다.  

박근혜의 8. 15《경축사》는 동족은 기를 쓰고 물어뜯고 침략적외세에게는 무조건 아부, 굴종하는 희세의 대결광, 특등사대매국노의 황당하고 뻔뻔스러운 궤변으로 가득차있다. 

우선 박근혜는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 일제를 대신하여 조선반도의 남쪽땅을 가로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는 미국에 말한마디 변변히 못하면서 친미친일이 골수에 배긴 사대매국노의 본색만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 

미국에 굴종한 반민족적《싸드》배치책동을 합리화하는데 《경축사》의 많은 부분을 할애한 반면 일본군성노예문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미래지향적<한>일관계》따위나 슬쩍 언급하는 대일굴욕적자세를 보였다. 

일제에게 죽음으로 항거한 애국렬사들의 이름까지 모독하며 온갖 무식하고 천박한 궤변을 엮어대였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가 《〈위안부〉 지우고 〈싸드〉 강변한 경축사》, 《애비 박정희는 징용징병으로 끌려간 무고한 사람들의 피땀으로 〈새마을운동〉이라는것을 하고 그 딸(박근혜)은 할머니들의 몸 팔아서 재단을 만들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리익을 위해 일제의 과거죄악을 덮어주고 백년숙적과 서슴없이 손을 잡는 박근혜역도에 대한 분노와 울분을 터뜨리고있겠는가. 

더욱 엄중한것은 박근혜가 《북의 핵무기개발》이니, 《중단》이니 하는 황당한 궤변을 주어섬기며 동족대결광증에 미쳐날뛴것이다.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우리의 정의로운 핵보검을 걸고든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어불성설이다.

다시금 밝힌다면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떠드는 《북핵위협》이란 자주와 선군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국의 패권적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구실마련의 황당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있지도 않는 《북핵위협》을 구실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동북아시아에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고있다. 미국과 그 하수인들은 《북핵》을 걸고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전략폭격기들과 핵잠수함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을 계속 끌어들이고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려고 광분하고있다. 그것은 결국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군비경쟁을 가열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 

따라서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공식화한 미국의 핵무기와 핵전쟁책동부터 문제시하여야 하며 중단시켜야 한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못하면서 동족의 자위적인 핵억제력만을 걸고들고있으니 이 얼마나 철면피한가. 

외세는 할애비처럼 섬기고 동족과는 피를 물고 해보려는 이런 극악한 매국역적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으니 남조선이 친미천국이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오명을 들쓰게 되고 북남관계는 더욱더 걷잡을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과 야당들이 박근혜의 《경축사》를 두고 《력대최악의 경축사》, 《뻔뻔스러운 자기위안》, 《8. 15가 무슨 날인지조차 모르고 떠들어댄 궤변》으로 조소, 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현실은 온 겨레로 하여금 특등재앙거리 박근혜를 민족내부에서 지체없이 들어내야 한다는 의지를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 

그래야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바라는 조국의 완전해방-자주통일의 날도 앞당겨질수 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쓸개빠진 매국노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패당의 치욕스러운 친일굴종행위가 또다시 드러나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박근혜역적패당이 남조선인민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으로 성노예피해자들을 《지원》한다는 명목밑에 《화해, 치유재단》이라는것을 만들어놓은것도 모자라 일본이 기부하는 10억¥을 받기로 한것이다. 

박근혜와 같은 쓸개빠진 남조선의 위정자들, 매국노들은 이 몇푼 안되는 돈을 가지고 감지덕지하여 《큰 성과》라도 이룩한듯이 일본의 흉심에 맞장구를 치고있다.

그야말로 일제에 대한 피맺힌 한을 풀지 못하고있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몇푼의 돈으로 팔아먹는 매국배족행위가 아닐수 없다.

우리 민족과 인류가 바라는것은 일본의 피비린 과거에 대한 철저한 사죄와 배상이다.

하지만 지난해말 일본은 과거는 이미 청산했다고 하면서 그 무슨 선심이나 쓰는듯이 10억¥을 준다고 배를 내밀었다.

현 남조선집권자는 거기에다 《최종적, 불가역적》이라는 《합의》도장까지 눌러주었다.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의 녀성들이 일제의 마수에 유린당한 그 치욕과 피눈물의 력사를 어떻게 몇푼의 돈으로 지워버릴수 있겠는가, 오늘까지도 아물지 않은 민족의 상처를 단 돈 몇푼으로 과연 봉합해버릴수 있겠는가.

지금 온 겨레는 나라와 민족이야 어떻게 되든, 민족의 자존심과 존엄이 상처를 입든 상관없이 저들의 동족대결야망, 집권야욕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민족의 존엄과 자존심을 해치는 반역행위도 서슴지 않는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남조선 각계는 《위안부합의원천무효》와 일본의 사죄, 배상 등을 강력히 요구해나서면서 《피해자들의 명예를 10억¥으로 바꾸려는가.》, 《상처입은 가슴에 칼질을 하고 소금을 뿌려대는 반민족적망동》, 《일본의 죄를 면제해준 속물인의 몸값》이라고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그렇다.

《황실의 안녕을 지켜준다.》는 일제에게 놀아나 《을사5조약》에 도장을 찍고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이나 몇푼의 돈을 받기로 하고 일본의 잔악한 성노예범죄를 눈감아준 박근혜나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민족의 반역자들이다.

온 겨레는 민족의 넋을 팔아 치부를 하고 더러운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역행위를 절대로 묵과하지 말고 단호히 심판하여야 할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궁여지책

지난 16일 박근혜가 《개각》놀음을 벌려놓고 괴뢰행정부의 일부 장, 차관들을 교체하였다. 

박근혜의 《개각》이 단행되자마자 야당은 물론 각계층으로부터 《국정쇄신》과는 아무런 련관이 없는 《오기개각》, 《불통개각》, 《돌려막기식 찔끔개각》 등의 비난조소가 장마철 소낙비마냥 쏟아져내리고있음은 물론이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이번 《개각》을 앞두고 남조선의 여야는 물론 각계층이 《탕평인사》, 《균형인사》, 《능력기준인사》, 《소수자배려인사》를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박근혜는 민심과는 아예 등을 돌려대고 그야말로 불통과 고집으로 제년의 《측근》, 《심복》으로 알려져있는자들에게 장관감투를 씌워주는 《망사》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박근혜의 악정을 앞장에서 실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민심의 비난, 규탄대상이 되고있는 괴뢰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와 고용로동부 등의 수하졸개들은 아예 건드리지조차 않았으며 특대형의 권력형부정부패행위로 여론의 도마우에 올라있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는 그대로 류임시켰다.  

한마디로 말이 《개각》일뿐 실지에 있어서는 현 집권자가 임기말에 이르면서 심각해지고있는 권력루수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회전문인사》, 《측근챙기기》에 불과하다. 

하기야 오만과 불통, 오기와 독선이 체질화되여있는 박근혜가 민심이 요구한다고 하여 고분고분 받아들일수 없음은 너무도 명백하다. 

이미 보수층내에서조차 《식물대통령》취급을 받고있는 박근혜가 궁여지책으로 《측근꾸리기용 개각》놀음을 단행하였지만 다 기울어진 제년의 가긍한 처지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호박에 줄을 친다고 수박이 될수 없듯이 《개각》이니 뭐니 하고 요설을 피워도 박근혜일당의 반역적정체는 가리울수 없으며 더욱 선명히 드러나게 될뿐이다. 

그래서 민심은 남조선의 파국적현실을 조금이라도 바로잡기 위해서는 《개각》이 아니라 박근혜를 비롯한 보수패당모두를 력사의 시궁창에 처넣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이다.

(퍼온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유아독존

며칠전 박근혜가 한 그 무슨 《경축사》라는데는 남조선의 한심한 현 실태와 관련된 부분도 있다.  

그 무슨 《자신감》이니, 《제2의 도약》이니 하는 황당무계한 소리를 늘어놓기도 하고 보수패당의 반역정책에 대한 남조선각계층의 반발과 분노를 《잘못된 풍조》로 모독하기도 하였다. 남조선사회에 《잘못된 풍조》가 만연되고 《현대사를 비하》하는 《신조어》들이 나돌고있다고 볼부은 소리도 하고 지어는 그 무슨 《떼법문화》를 운운하며 그것이 《불신과 불타협》,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 《사회혼란의 가증》을 몰아온다고 역정을 내기도 하였다. 

그 모든것을 종합하면 고집과 《불통》, 독선과 오만의 극단에 서있는 박근혜의 유아독존적사고를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라고 할수 있다. 

과연 무엇이 《잘못된 풍조》이고 《떼법문화》인가 하는것이다.

박근혜가 제입으로 토설한것처럼 지금 남조선이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 철창없는 감옥으로 되여버리고 그를 비판하고 조소하는 《신조어》들이 차고넘치고있는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사회의 량극화가 심각해지고 청년취업률은 사상최악의 상태에 이르렀으며 《비정규직대란》, 《실업대란》, 《등록금대란》, 《보육대란》 등 별의별 명칭의 《대란》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로인빈곤률과 실업률, 자살률과 각종 범죄의 발생률이 세계제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울 때 출산률과 어린이들의 생활환경, 삶의 질과 미래에 대한 락관 등 행복지수에서는 세계최하위를 그대로 고수하고있으며 남녀임금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가운데서 가장 심한 상태이다. 

850여일을 넘긴 《세월》호참사는 아직까지 진상규명이라는 문턱주변에도 가보지 못하고 수습하지 못한 시신들은 검푸른 바다밑에 잠겨있다. 300여명 희생자들의 령혼은 구천을 떠돌고 그 가족들의 울분에 찬 목소리가 하늘땅을 구슬프게 하여도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은 연장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있다.

살수 있게 해달라는 소박한 청원을 안고 민중총궐기대회장에 달려왔던 70고령의 백남기농민이 경찰이 란사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후 200여일이 넘도록 사경을 헤매는데도 현 집권자를 비롯한 보수패당은 누구하나 사죄조차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파쑈경찰깡패들이 살인진압을 강행한 대가로 《표창》을 받고 《승진》하는 경악할 현실만 눈앞에 펼쳐지고있다.

하는짓이란 모두 민심을 억누르고 여론을 탄압하며 저들의 일방적인 망동에 고분고분 순종하라는것뿐이다.

박근혜가 집권한이후 자기의 측근들, 심복들로 청와대와 통일부, 정보원과 언론사들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에 채워놓은 락하산인사가 전체 공무원의 5명중 1명이라는 사실에서도 현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이고 독재적인 성격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갈수록 살기 어려워 남조선을 《태여나지 말았어야 할 곳》, 《부자로 태여나야만 살아갈수 있는 곳》이라고 저주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으며 《지옥같은 세상》이라는 의미의 《헬조선》은 역적패당에 대한 저주와 분노의 류행어로 되고있다. 각계층인민들은 자기들을 《개, 돼지》로 취급하는 보수패당의 반인민적정체를 신랄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이 모든것이 바로 박근혜일당의 반역적정책때문이라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다. 박근혜의 집권이후 출생신고를 낸 《신조어》인 《헬조선》과 《수저론》은 이 비참한 남조선의 현실을 적라라하게 반영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취급하며 99%를 홀시, 천대하고 가만히 앉아서 죽으라는 《잘못된 풍조》를 만연시킨 주역, 고집과 《불통》, 오만과 독선의 독재통치, 《떼법문화》를 만들어내고 유지하고있는 장본인도 다름아닌 박근혜이다.

이런 참혹한 현실을 초래한 장본인인 박근혜역도가 감히 그 누구의 《기본적인권》이니, 《인간적삶》이니 하며 우리를 시비질해댄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그 주제넘은 입방아질은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꽃펴나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발전되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에 배가 뒤틀린 대결광녀, 정신병자의 가소로운 넉두리외 다름아니다.

남조선각계층과 야당들이 박근혜의 이번 《경축사》라는것을 두고 《민심은 안중에 없는 독재적발상》, 《현대사를 가장 어지럽힌 유신가문의 현대사비하타령》으로 비난하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박근혜가 이번에 민심을 기만해보려고 온갖 파렴치한 궤변을 늘어놓았지만 그것은 오히려 역도의 반역적정체만을 더욱 명백히 드러냈을뿐이다.

박근혜가 아무리 간교한 말장난으로 민심의 비난과 규탄을 모면하려고 발악하여도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유린지대,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죄악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역도는 응당 민심과 력사의 준엄한 판결을 받아야 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감언리설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 국장이라는자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남조선을 행각하였다.

행각기간 이자는 괴뢰국방부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싸드>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포함되거나 련동되지 않는다. 주변국들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조선반도범위에서만 사용될것》이라느니, 《100%성공률을 보였기때문에 북미싸일을 타격할 능력을 갖추었다.》느니, 《주변환경과 공기, 토양, 동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면서 《싸드》의 《우월성》에 대하여 장광설을 늘어놓았다. 그 말들을 쥐여짜면 《싸드》가 남조선사람들에게 그 어떤 해도 되지 않기때문에 그 배치를 반대하지 말라는것이다.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반대하는 각계층의 강력한 투쟁에 당황한 나머지 어떻게 해서나 그를 무마시켜 저들의 흉악한 목적을 달성해보려는데로부터 출발한 간교한 술책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것처럼 미국은 남조선괴뢰들을 압박하여 《싸드》배치를 결정하도록 해놓고는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 그것은 남조선에서 《싸드》배치결정에 대한 비난여론이 한동안 끓다가 저절로 가라앉을것이라고 타산하였기때문이다.

그런데 성주군주민들을 비롯한 남조선각계층의 반발이 갈수록 더욱 거세여지고 《국회》안에서도 야당들이 합세하여 《국회동의》를 강하게 요구하고있는데다가 괴뢰집권층내부와 《새누리당》안에서까지 동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특히 《싸드》배치결정에 대한 주변국들의 반발이 전례없이 강해지는 가운데 박근혜는 사회각계의 항의에 밀리워 제입으로 《싸드》배치지 재검토가능성까지 뱉아놓지 않으면 안되였다. 

판이 이렇게 되자 미국은 팔짱을 끼고 지켜보다가는 《싸드》배치가 흐지부지될수 있다는 위구심으로부터 저들이 직접 팔을 걷고 나서게 되였다. 올해말 비공개로 남조선을 행각하게 되여있던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 국장을 급파한다, 무슨 륙군참모총장을 서울로 보낸다 하면서 《싸드》의 《효과성》과 《안정성》을 력설해대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괜한 수고이다. 목에 피대를 세우며 고아댄 《싸드》의 《우월성》에 대한 이자의 궤변은 오히려 《싸드》배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더욱 고조시키는 결과만 초래하였다. 실지로 이자가 괴뢰국방부청사에서 《간담회》를 끝낸후 남조선인터네트들에는 《시링, 너는 누구냐. 독약을 보약이라고 우기려고 왔느냐.》, 《미국역시 우리를 개, 돼지로 취급한다. 누구에게도 납득이 되지 않을 궤변을 계속 뇌까리는 꼴은 박근혜일당과 일맥상통하다.》, 《성주는 농사짓기 좋은 땅이니 청와대앞마당에 <싸드>를 설치하라고 박근혜에게 지시해라. 그럼 네말을 믿겠다.》 등의 비난글들이 수많이 오르고있다.  

그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싸드》가 얼마나 유해롭고 위험한 무기체계인가에 대해서는 이미전에 미국방성 무기운용시험평가국장이 미상원군사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서도 명백히 드러난바 있다. 

-《요격미싸일과 레이다에 결함과 약점이 많은것으로 하여 <싸드>요격체계의 실전능력이 요구수준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싸드〉는 완성된 무기체계라고 볼수 없다.》

-《〈싸드〉를 다루는 미군병사들이 초보적인 기술제원도 파악하지 못하고 유사시 작전태세준칙도 잘 모르고있는것이 가장 큰 문제》

... ... ...

그런데 이런 결함투성이인 《싸드》를 두고 미국의 미싸일방위국 국장이라는자가 《100%성공률을 보여주었다.》느니, 그 무슨 《미싸일타격능력을 가지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들을 늘어놓았으니 왜 사람들이 온갖 야유와 조소를 보내지 않겠는가.  

미국이 군부우두머리들을 줄줄이 남조선에 보내여 《싸드》배치결정을 어떻게 해서나 실행하려고 획책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취약성과 유해성이 낱낱이 드러난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합리화하고 분노한 남조선민심을 눅잦히며 식민지하수인들이  《싸드》배치결정을 철회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자는데 있다. 또한 《싸드》배치를 계기로 남조선괴뢰들을 미국과 일본의 《미싸일방위체계》에 더 바싹 끌어들이고 아시아판 《나토》인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며 기어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흉심도 깔려있다.

하지만 그것은 세계와 현실을 너무도 모르는자들, 멸망에 직면한자들의 최후발악에 불과하다.  

미싸일방위국 국장을 비롯한 미국의 시정배들이 아무리 남조선을 들락날락하며 온갖 감언리설을 다 늘어놓아도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과 주변국들의 반발과 우려를 조금도 눅잦힐수 없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싸드》배치책동에 매여달릴수록 그를 반대하는 내외의 항거는 더욱 거세여질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영화인동맹 중앙위 대변인담화

박근혜패당은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영화제작놀음에 매달릴수록
비참한 종말의 시각만을 앞당길것이다

조선영화인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우리 공화국의 영화예술인들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박근혜역적패당의 광란적인 반공화국영화제작놀음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은 집권후 지금까지 남조선인민들의 피땀이 스민 막대한 혈세를 탕진해가면서 우리의 체제를 터무니없이 악랄하게 헐뜯고 동족대결을 부추기는 각종 영화들을 대대적으로 제작, 상영하여왔다.

최근에는 《연평해전》, 《인천상륙작전》과 같이 미국과 괴뢰들의 무분별한 북침무력도발과 침략행위를 정당화하고 전쟁열을 고취하면서 지어 무엄하게 우리의 정치체제와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들을 얼토당토않게 외곡날조하여 마구 헐뜯는 영화들을 꺼리낌없이 만들어 내돌리고있다.

얼마전에는 박근혜년까지 수하졸개들을 끌고 그 무슨 《영화시사회》라는것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반공화국영화제작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인다고 하면서 《모금운동》이요, 《표창수여식》이요 뭐요 하는 광대극을 펼치고 모든 영화관들에서 이 영화들을 상영하도록 의무화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속에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고 최악의 대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더욱더 파국에로 몰아가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망동이 아닐수 없다.

사기와 협잡에 이골이 나고 동족대결광기가 골수에 들어찬 박근혜패당이 극악한 반동영화들을 제작하여 내돌리고있는 분별없는 짓이야말로 진리의 대변자인 우리 영화예술인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용납 못할 반공화국도발행위이다.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영화예술인들은 박근혜패당의 대결적인 영화제작놀음을 우리에 대한 극악무도한 정치적도발로 락인하면서 온 겨레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한다.

진리를 가르치고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영화는 마땅히 사회의 진보와 발전을 추동하는데 이바지하여야 한다.

더우기 나라가 둘로 갈라져있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서 영화예술은 민족의 우수성과 유구하고 찬란한 문화를 내외에 널리 선전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는 통일에로 지향되여야 한다.

지금 박근혜역적패당이 시대의 요구에 역행하여 벌려놓고있는 반공화국영화제작책동에는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불신을 조장시켜 저들의 대결정책을 합리화해보려는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다.

이같은 사실은 정의와 량심, 진실을 생명으로 하는 신성한 영화예술까지 더럽히며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미쳐날뛰는 박근혜야말로 극악한 대결광, 천하악녀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박근혜패당은 그 어떤 기만과 권모술수로도 날로 높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지향과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심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반공화국영화들을 《1점짜리 저질영화》, 《시대착오적인 영화》, 《어둑침침한 영화》 등으로 신랄히 비난하면서 박근혜패당이 더러운 영화제작놀음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남조선의 영화예술인들은 추악한 박근혜패당의 대결적인 영화제작에 동조할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역적패당의 반역적정체를 똑똑히 가려보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이바지하는 의로운 창작활동으로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민심의 버림을 받은 박근혜역적패당은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영화제작놀음에 매달릴수록 저들의 비참한 종말의 시각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19일

평 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북측준비위원회 성명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를 필사적으로 가로막아나선 역적도배들에게 차례질것은
민족의 준엄한 징벌뿐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성명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중국 심양에서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를 위한 북, 남, 해외 실무회의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련석회의성사에 대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와 소망을 담은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다.

하지만 박근혜패당은 우리의 련석회의제안이 《위장평화공세》라느니, 《북핵포기가 최우선》이라느니 하고 악랄하게 걸고드는 한편 실무회의에 참가하였던 남측 성원들을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떠들면서 살벌한 공안탄압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지어 박근혜자신이 이번 《8. 15경축사》란데서 저들내부의 혼란과 갈등을 야기시키려는 《시대착오적인 통일전선시도》를 그만두라느니 뭐니 하고 또다시 도발적망발을 꺼리낌없이 줴쳐대여 세인을 경악케 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이 어떻게 하나 우리의 련석회의제안에 호응해나서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며 내외의 커다란 관심사로 되고있는 련석회의개최를 끝끝내 가로막아보려는 기도에서 출발한 용납 못할 반통일죄악이 아닐수 없다.

내외가 공인하는것처럼 우리의 련석회의제안은 조선반도정세가 날로 첨예해지는 엄중한 국면에서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조국통일의 앞길을 자주적으로 열어나가려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일념에서 출발한것이다.

담고있는 내용의 공명정대성으로 보나 핵전쟁의 위험이 커가고있는 오늘의 정세로 보나 매우 시기적절하며 혁신적인 발기인것으로 하여 련석회의제안은 온 민족의 전폭적인 지지환영을 받고있다.

해외의 각 지역에서는 우리의 제안이 발표된 즉시 열렬한 찬동의 뜻을 표시하면서 지역별준비위원회들과 통일적인 해외측준비위원회를 내오고 회의의 성과적개최를 위해 성의와 노력을 다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들과 인사들도 련석회의제안이 온 민족의 뜻과 힘을 모아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는 폭넓은 정치협상제안으로 된다고 지지해나서면서 남측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회의성사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리고있다.

그러나 유독 박근혜역적패당만은 한곬으로 지향되는 대세와 민심을 독살스럽게 거역하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끝까지 파탄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으니 이야말로 자기 민족, 자기 겨레와 한편에 서기를 거부하고 반역의 길로 끝까지 가겠다는 로골적인 선언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박근혜패당이 통일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동족의 제안은 한사코 외면하고 오히려 굴욕적인 《한미동맹강화》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현실은 그들이 북남관계개선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도 안중에 없고 바라지도 않는 추악한 민족반역의 무리들이라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줄뿐이다.

괴뢰패당의 이러한 책동은 해방후 일제를 대신하여 기여든 미국에 빌붙어 《단선단정》조작으로 나라의 분렬을 고착, 장기화시킨 리승만역도를 릉가하는 매국배족적망동이다.

다치면 터질듯 최대로 달아오른것이 오늘의 조선반도정세이며 핵전쟁의 참화를 당하느냐 마느냐 하는 중대기로에 서있는것이 우리 민족, 우리 겨레이다.

지금 괴뢰패당은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으로 온 남녘땅을 렬강들의 힘의 대결장, 핵전쟁터로 만들고 겨레의 운명을 칼도마에 올려놓는 천인공노할 망동을 서슴없이 저지르고있다.

뿐만아니라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첨단핵전쟁장비들을 련속 끌어들이는가 하면 하늘과 땅, 바다에서 동족을 반대하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의 굉음을 울려대고있다.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려는 동족의 선의와 아량은 한사코 뿌리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군사적도발과 전쟁, 대결에만 미쳐날뛰는 박근혜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민족반역의 만고죄악을 정당화할수 없다.

조국통일은 우리 자신의 손으로, 하나로 단결된 민족의 힘으로 이루어야 한다.

우리가 통일을 민족자주이고 민족대단결이라고 하는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를 지키고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짓밟고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종국적파멸을 앞당기게 될것이라는것이 이 시각 겨레가 보내는 엄숙한 경고이다.

내외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책동도 과감히 짓부시고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기어이 성사시킴으로써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기치높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며 시종일관하다.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는 온 겨레와 굳게 손잡고 련대하면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성사를 위해 계속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이며 남과 해외의 정당, 단체, 광범한 각계인사들과의 다방면적인 접촉과 대화를 통해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출로를 힘차게 개척해나갈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은 민족이 단합하면 극복 못할 난관이 없다는 신심과 자주통일의 최후승리에 대한 락관에 넘쳐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성사시키기 위한 의로운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18일

평 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상전과 주구

며칠전 미국무장관 케리가 그 무슨 《8. 15광복절축하메쎄지》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케리는 그 무슨 《협력관계》니, 《안보동맹》이니 뭐니 하면서 오바마대통령과 미국민을 대표하여 《광복절》을 맞으며 《축하를 보낸다.》는 낯간지러운 수작을 늘어놓았다.

실로 요사스럽고 간사하기 그지없는 망동이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8월 15일은 40여년의 일제식민지통치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재생의 기쁨을 맞이한 뜻깊은 해방의 날인 동시에 민족분렬이라는 뼈아픈 비극의 력사가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

바로 그 분렬을 가져온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제는 해방을 맞이한 남조선을 불법강점하고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우리 민족의 분렬을 지속시켜오면서 영원히 우리 나라를 둘로 갈라놓으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해왔다. 해방직후 《해방자》, 《보호자》의 탈을 쓰고 일제를 대신하여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미국은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고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면서 우리 인민앞에 천추에 용납 못할 대죄악을 저지르고있다.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를 비롯하여 해방후 민족분렬의 영구화를 막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제동을 걸고 리승만괴뢰도당을 내몰아 북침전쟁의 불을 지핀것도, 1960년대초 4. 19인민봉기를 계기로 련북통일기운이 급격히 높아가자 하수인들을 시켜 《5. 16군사쿠데타》를 일으키게 하고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운동을 하루아침에 군화발로 짓이겨버린것도 미국이다.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한 7. 4공동성명이 발표되자 미국은 《두개 조선》정책을 전면에 내들고 각종 모략사건과 악명높은 《포커스 레티너》,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으로 그에 찬물을 끼얹었으며 그후 1990년대에 《북핵위기》를 조성하고 반공화국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 동족대결을 더욱 부추겼다. 뿐만아니라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발표되고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운동에서 전환적국면이 열리였을 때에도 로골적으로 《무분별한 합의》니, 《전면재검토》니 하며 남조선괴뢰당국을 대결과 전쟁책동에로 내몰아 민족의 통일열기를 막아보려고 발악적으로 날뛰였다.

지금도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핵위협》과 《인권문제》를 내들고 반공화국모략소동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일층 강화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모든 사실들은 미국이야말로 그 무슨 《해방자》, 《보호자》가 아니라 남조선을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분렬의 비극을 강요하고있는 통일의 원쑤, 침략자, 강점자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죽했으면 지난 조선전쟁을 직접 목격한 미국의 한 종군기자가 자기의 수기에서 《우리들은 해방군이 아니였다. 우리들은 점령하기 위해 달려간것이다. 우리들은 상륙 첫날부터 조선인민의 적으로 행동하였다.》고 폭로하였겠는가.

조선을 둘로 갈라놓고 통일을 가로막고있는 분렬의 원흉, 장본인들이 장장 70여년동안 분렬의 수치와 비극을 겪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그 무슨 《축하》요 뭐요 하는것이야말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이것은 남조선을 제놈들의 식민지로 만든데 대한 쾌재이고 자축이며 괴뢰들에게 앞으로도 저들을 종주국, 상전으로 더 잘 받들어야 한다는 《훈령》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박근혜일당은 식민지노복이 된 저들의 가련한 처지는 생각지도 않고 미국만을 하내비처럼 섬기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과 리익을 송두리채 고여바치고있다.

최근에는 미국에 굴종하여 《싸드》까지 남조선에 배치할것을 결정하고 온 겨레를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 하고있다.

실로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천벌을 받아 마땅한 민족반역의 무리들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외세가 주인행세를 하고 친미사대매국노들이 살판치는 한 언제 가도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이 실현될수 없다는 교훈을 잊지 말고 반미자주화투쟁, 반박근혜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