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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8/10
    잔명유지를 위한 몸부림
    TPR
  2. 2016/08/10
    사대매국노의 파렴치한 넉두리
    TPR
  3. 2016/08/10
    부정부패왕초는 과연 누구??
    TPR
  4. 2016/08/09
    통일부냐 대결부냐
    TPR
  5. 2016/08/09
    조바심
    TPR
  6. 2016/08/09
    구걸외교
    TPR
  7. 2016/08/09
    중국의 사드 제재 사실상 이미 시작
    TPR
  8. 2016/08/08
    《돈 끼호떼》와 《싼쵸 빤싸》
    TPR
  9. 2016/08/08
    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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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8/08
    “인민일보” 기고문
    TPR

잔명유지를 위한 몸부림

최근 박근혜의 측근졸개인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부정부패사건에 깊숙이 개입된 사실들이 련이어 드러나 남조선 각계층을 더욱 경악케 하고있다.

세상사람들은 괴뢰집권층내에서 부정부패사건이 터질 때마다 박근혜가 《깨끗한 정치》니, 《부정부패척결》이니,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덩어리를 들어내라.》느니 하고 열을 올려댔으니 이번에는 결말이 있을것이라고 추측하였다. 특히 《꼬리자르기식 위기모면수법》에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능수 박근혜인지라 민정수석비서관이 응당 제물이 될것이라고 예언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떠했는가. 

박근혜는 야당과 각계층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전혀 《근거가 없다.》느니, 《어떠한 비난에도 굴하지 말아야 한다.》느니, 《당당히 소신을 지켜가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제 수하졸개를 계속 끼고돌겠다는것을 공언해나섰다.

우병우의 부정부패행위가 엄연한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로골적으로 두둔해나서는 박근혜의 뻔뻔한 처사에 남조선 각계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우병우가 청와대 민정수석이라는 권력을 람용하여 진경준과 같은 아첨분자들을 괴뢰검사장자리에 올려앉혀놓고 막대한 뢰물을 받아 처먹다못해 제놈의 처가집까지 동원시켜 해마다 수십억원의 돈을 비법적으로 긁어모은것은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며 이는 열백번 심판대에 세워야 마땅한것이다.

그런데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한 불씨가 튀는데 대해서는 무자비하게 제거해버리던 박근혜가 왜 이번에는 우병우를 그토록 감싸돌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최악의 통치위기에 허덕이는 박근혜로서의 궁여지책의 산물이다.    

지금 박근혜는 집권 3년반동안에 저지른 반인민적, 반민족적죄악으로 하여 사상최악의 통치위기에 몰려 《국정》운영도 제대로 할수 없는 《식물대통령》신세에 처하였다.

가뜩이나 통치위기에 시달리는 처지에 이제 몇 안되는 심복졸개들마저 다 떼버리면 박근혜는 그야말로 집권유지조차 할수 없게 되여있다.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폭풍우의 쪽배신세에서 우병우와 같은 심복졸개만이라도 어떻게하나 끼고있어야 남은 임기를 채울수 있다는것이 바로 박근혜의 속궁냥이다.

특히 우병우로 말하면 사법, 검찰 등 주요권력기관들을 담당하고있고 주요권력자들에 대한 《인사권》까지 행사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청와대의 《실세중의 실세》로 손꼽히고있다.

이러한자를 떼버린다면 괴뢰정보원과 사법, 검찰 등 권력통치기관들을 《정보정치》, 《공안정치》에 내몰려는 박근혜의 통치계획이 수포로 돌아갈수밖에 없게 되여있다.

때문에 박근혜는 제년의 잔명을 유지할수만 있다면 강도질을 했든, 성폭행을 했든, 부정부패행위를 했든 어떻게하나 제 수족으로 계속 남아있게 하려 하고있는것이다.

결국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어떻게하나 벗어나보려는 박근혜의 단말마적몸부림에 의해 만사람의 지탄을 받는 부정부패의 범죄자가 박근혜의 치마폭속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였다. 

집권기간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반민족적, 반통일적죄악을 덧쌓고 남조선을 부패의 왕국으로 전락시킨 박근혜의 특등죄악에 비하면 우병우의 죄과는 그 발뒤꿈치에도 못간다.

이번 사건을 통해 비리를 저지른 놈이나 그러한 놈을 끼고도는 박근혜나 다 한바리에 실어 내버려야 할 부정부패무리라는것이 낱낱이 드러났다.

남조선민심의 항거와 요구는 아랑곳없이 또다시 독단과 전횡을 일삼으며 범죄를 두둔해나서는 박근혜의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망동은 민심의 분노를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박근혜가 제 졸개들의 부정부패행위를 감싸도는것으로 무너져가는 잔명을 부지하려고 한다면 그보다 더 가소로운 일은 없다.

박근혜와 같은 부정부패의 왕초, 민족의 재앙거리는 하루빨리 들어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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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매국노의 파렴치한 넉두리

세살적 버릇 여든까지 가고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이 있다. 한번 붙인 못된 버릇은 죽을 때까지 고치지 못한다는 소리라고 할수 있다. 저승길이 대문밖인 오늘까지도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는 박근혜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다.

지난 9일 박근혜는 《새누리당》의 《전당대회축사》라는데서 최근 내외의 규탄이 비발치는《싸드》의 남조선배치에 대해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 《최소한의 방어조치》이며 《불가피한 조치》라는 어처구니없는 나발을 불어댔다.

그야말로 사대매국노의 황당한 궤변이고 파렴치한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사실 위협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우리가 박근혜패당에게 할 소리이다.

집권 3년남짓한 기간 박근혜패당은 남조선에서 각종 명목의 북침핵전쟁연습들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려놓았으며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이 시도 때도 없이 남조선에 드나들도록 묵인조장함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초긴장상태로 몰아갔다.

올해만 놓고보더라도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 미국의 《6대전략자산》이 모두 참가하였으며 병력과 무장장비들의 수는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만큼 방대하였다.

뿐만아니라 지난 6월에는 미국의 《B-52》핵전략폭격기를, 지난 7월에는 핵잠수함 《오하이오》호를 끌어들여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로 몰아갔다. 오는 22일부터 남조선에서 진행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이 마구 쓸어들어와 제 마음대로 돌아치리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더우기 박근혜패당이 미국에 굴종하여 《싸드》배치를 결정한것으로 하여 남조선은 그야말로 불판우에 올라서게 되였다.

미국에 의해 북침핵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싸드》를 겨냥한 국적불명의 핵미싸일들이 남조선으로 날아들것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에 더 큰 위협이 된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결국 《싸드》배치로 하여 리득을 보게 된것은 바로 미국이며 해를 입을것은 남조선뿐이다. 

이러한 몇가지 사실들만 놓고보아도 집권기간 제 집마당을 외세에게 통채로 내주고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며 민족의 숙원인 나라의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천하의 대결미치광이가 바로 박근혜임을 충분히 알수 있다. 

그런데도 박근혜가 저들의 죄악은 뒤전에 밀어놓고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여론을 오도하고있으니 실로 역겹기 그지없다.  

박근혜의 《위협》타령은 불지른 놈이 불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넉두리이다. 

 이번 반역당의 《전당대회축사》라는데서 늘어놓은 박근혜의 나발질은 결국 《싸드》의 남조선배치와 관련한 저들의 반민족적이며 대결적인 정체를 가리우고 친미사대매국역적질을 정당화하기 위한 구차한 변명질이고 가련한 몸부림이라고 할수있다. 

한편 여기에는 사당으로 전락된 《새누리당》이 자기의 대결정책에 적극 추종하라는 일종의 압력도 내포되여있다.  

하기에 《싸드》의 남조선배비가 안고있는 위험성과 후과를 알아도 너무 잘 알고있는 온 겨레는 지금 박근혜의 개나발에 침을 뱉고있다.

결론은 무엇인가.

박근혜와 같은 사대매국노를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의 개선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도 보장할수 없다는것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서도, 이 땅의 핵전쟁위험을 막고 평화통일을 위해서도 특등친미매국노이며 극악한 동족대결광인 박근혜를 권력의 자리에서 당장 몰아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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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왕초는 과연 누구??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검찰 검사장이라는자가 자기의 권력을 악용하여 막대한 돈을 긁어모은 부정축재혐의로 구속되고 여기에 《청와대》민정수석 우병우와 그 일가족속들이 깊숙이 관여된 《진경준부정부패사건》은 지금 날이 갈수록 남조선각계의 치솟는 분노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다.

《전형적인 권력형부정부패사건》, 《경천동지할 일》, 《전대미문의 사태》 등 남조선각계층에서 울려나오는 비난의 목소리는 결코 우연치 않다.

이번 사건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권력을 저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치부하는 박근혜《정권》의 실체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력대 괴뢰정권들이 그러하였지만 권력자들의 부정부패행위가 박근혜《정권》에 들어와서 극도에 이르렀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박근혜가 온갖 사기와 협잡, 음모적방법을 다 동원하여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것자체가 권력자들의 부정부패를 낳게 하는 온상이였다.

그 대표적실례가 바로 《정윤회국정개입사건》이다.

박근혜는 《한나라당》시절부터 제년의 수족이 되여준 정윤회가 저를 등대고 권력기관에 암암리에 압력을 가하며 사리사욕을 채우고 부정축재를 일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눈감아주었다. 아무러한 실권도 없는 정윤회가 박근혜와의 인맥관계를 턱대고 《대통령》의 《인사권》까지 악용하여 청와대비서실장의 사퇴까지 운운한 사실은 독선과 전횡을 일삼는 박근혜가 로골적으로 비호두둔하지 않고서는 감히 벌어질수 없는 일이였다.

 박근혜의 수하졸개들이 얼마나 부정부패로 쩌들어먹은자들인가 하는것은 《성완종사건》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일반기업인에 불과한 성완종은 권력자들을 끼지 않고서는 기업자체를 유지할수 없는 남조선의 현실태로부터 박근혜의 수하졸개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들이밀었다.

그런데 그가 정작 법정에 오르게 되자 권력자들의 태도는 그야말로 차디찬 랭대와 모르쇠, 꼬리사리기뿐이였다.

오죽 원통하였으면 성완종이 뢰물을 섬겨바친자들의 명단을 몸에 지닌채 자살하였겠는가. 

괴뢰국무총리 리완구, 《청와대》비서실장 김기춘, 조태렬, 경남도지사 홍준표…

이것이 바로 입만 터지면 《깨끗한 정치》를 부르짖던 박근혜패당의 더러운 정치, 썩을대로 썩은 부정부패집단의 적라라한 몰골이다.

이처럼 더럽고 추악한자들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은 남조선에서 권력형부정부패가 만연하는것은 피할수도, 막을수도 없는 필연적인 귀결이다. 

박근혜야말로 온 남조선을 사기와 협잡, 부정부패가 판을 치는 부패의 왕국, 범죄의 소굴로 만들어놓은 주범이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리고 불행과 재앙의 화근은 하루라도 빨리 들어내야 후환이 없는 법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부정부패의 왕초, 민족의 재앙거리인 박근혜와 그의 범죄집단을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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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냐 대결부냐

남조선의 통일부라고 하면 이미전부터 《반통일부》, 《대결부》, 《대화차단부》 등의 별명이 많기로 유명하다. 또 들어앉는자마다 그 무슨 《전문가》요, 《교수》요 하고 떠들지만 머리가 텅텅 빈데다 주변정세에는 무감각, 대화와 협력에는 문외한, 민심청취와 소통에서는 불통인것으로 하여 《깡통부》라고도 불리운다.

최근 놀아대는 꼴도 이전과 별로 다른것이 없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별명들이 무색할 지경으로 유명무실한 존재, 청와대의 꼭두각시역만 수행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통일부것들은 매일같이 기자간담회, 회견, 설명회같은것을 벌려놓고 횡설수설에 여념이 없다.

《북의 비핵화를 전제하지 않은 대화는 무의미》, 《대북제재만이 북의 태도변화를 이끌어낼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개성공단페쇄는 국제적인 대북제재공조를 실현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

하나같이 현 남조선집권자의 악담을 앵무새처럼 되받아넘기는 수작질에 불과하다.

한편으로는 민심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을 받고 사문화되여버린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또다시 꺼내들고 《유효》니, 《기본목표》니 하고 떠들어대며 세상을 소란케 하고있다.

특히 청와대안방주인의 대결나팔통으로 소문난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는 지난 7월 22일부터 그 무슨 《소통과 공감의 통일정책》을 추진한다는 해괴한 간판을 내들고 남조선각지를 쏘다니며 저들의 대결정책을 합리화하는 광대극을 벌려놓고있다.

이러루한 망동짓들을 다 렬거하자면 아마 끝이 없을듯하다.

극도로 악화된 현 북남관계실태를 우려하는 남조선의 민심과 내외여론에는 아랑곳없는 남조선통일부의 망동에 민심은 《밥값도 못하는 통일부(밥통부)》, 《아무런 실권도 없고 구실도 못하는 통일부는 존재의미가 없다.》, 《<대북제재부>, <대북압박부>로 바꾸어야 한다.》고 하면서 강하게 성토하고있다. 

명색이 북남관계를 맡아본다고 하는 통일부가 동족대결소동의 앞장에서 모략적인 광대극으로 세월을 보내고있으니 이런 집단은 민심의 요구대로 해체됨이 마땅하다.

그렇다. 하루 빨리 없어지는것, 그것은 《반통일부》, 《대결부》, 《대화차단부》로 악명높고 《깡통부》, 《밥통부》로 내외의 야유조소를 면치 못하고있는 괴뢰통일부의 달리될수 없는 운명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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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

박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9일에도 새누리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참석해 사드배치를 둘러싼 대안 없는 비판과 갈등은 국가와 국민을 위기로 내모는 것이라며 야권을 겨냥했다.

사드 논란이 국내적, 정치적, 외교적으로 파열음을 빚는 상황이 악화일로를 거듭하면서 평정심이 아닌 조바심이 대통령을 감싸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9일 "대한민국의 대통령 맞느냐, 파트너인 야당의원들을 상대로 이런 식의 낙인을 찍을 수 있느냐"고 박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도 "사드 문제를 '애국 대 매국, 안보 대 종북, 중국이냐, 사드냐'를 선택하라는 국내 정치용"이라고 박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했다.

여야의 이같은 감정대립은 새롭게 구성되는 집권여당 지도부의 면면에 따라 박근혜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정권재창출과 정권교체라는 '상극 정치'의 강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시인 오세영은 '8월의 시'에서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고 읊었다.

아라비아 숫자 '8'을 써보면 시작과 끝 지점이 하나로 이어진다.

대통령과 여야 모두 권력을 좇는 조바심이 아니라 민생을 챙기는 평정심을 갖고 정치의 과녁에 집중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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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외교

남조선괴뢰패당의 구걸외교는 그 추악성과 비굴성에 있어서 극치를 이룬다. 

최근 친미친일과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는 남조선괴뢰들의 사대매국적외교의 일단만 보아도 그것은 충분히 실증된다. 

원래 정치문외한인 박근혜가 극도의 통치위기에 몰릴 때마다 해외에로 도피행각에 오른다는것은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해외에 나가서는 반드시 동족을 헐뜯고 시비질하는데 가장 많은 정력과 시간을 허비한다.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그 본을 따서 박근혜의 수하졸개들도 가만있지 않는다.

얼마전에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 《국가안보실》 1차장, 해군참모총장이라는자들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며 《외교장관회담》이니, 《고위급전략협의》니 뭐니 하는데서 박근혜의 동족대결적망발을 그대로 되받아외웠다.  

그것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자들의 광대놀음이고 무엇이 수치이고 망신인지도 모르는 얼간이들의 유치한 망동외 다름아니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우리 공화국은 미국을 비롯한 내외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정의의 방패, 자위적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고있다. 그 위력앞에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전전긍긍하고있으며 그에 대하여 세계언론들은 물론 미국의 군사전문가들도 인정하고있다. 

《새로운 경지에 올라선 북의 군사력》, 《북의 곧추치기로 수세에 몰린 세계<유일초대국>》,  《거만한 아메리카의 코대가 북에 의하여 납작해졌다.》, 《조선과의 전쟁에서 미국은 승리할수 없다.》…

이것이 오늘 세계의 일치한 평이다.  

그런데 미국을 할애비처럼 믿고 그에 명줄을 건 가련한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괴뢰패당이 우리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감히 도전하면서 이를 어째보려고 가소롭게 놀아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가관인가. 

그러니 괴뢰패당이 가는곳마다에서 수모와 랭대를 받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지난 7월에도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와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라는데 코를 들이민 박근혜와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다 꺼져가는 반공화국《제재》압살공조의 불씨를 살려보려고 허둥대다가 다른 나라들로부터 무시당하고 세계앞에 깨깨 망신당한것은 그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당시 내외의 언론들이 《남조선은 왜 국제회의마당에만 나오면 제 동족을 물어뜯지 못해 안달아하는지 모르겠다. 돼지망신 꼬리가 시킨다고 조선민족의 망신은 남조선이 다 시킨다.》, 《제 민족의 통일문제를 같은 민족끼리 풀어야 하겠는데 남조선은 외세에게 조공까지 바치며 구걸질한다.》, 《북조선이 자주외교의 거장이라면 남조선은 외교난쟁이, 주견도 없이 덮어놓고 대국들에게 발라맞추길 좋아하는 삽살개에 불과하다.》라고 야유조소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민심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이 무엇인지도 가려보지 못하고 헛된 망상에 빠져 대결망동을 부려대는자들은 그런 망신을 당하기 마련이다. 

괴뢰패당은 국제무대를 돌아치며 민족의 얼굴에 먹칠하는것과 같은 추악한 망동을 즉각 중지해야 하며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어리석은 개꿈에서 깨여나야 한다. 

괴뢰패당이 외세와의 《공조》로 누구를 압박하기 위한 청탁놀음에 계속 매여달리다가는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못할것이며 더 큰 국제적망신과 수치만 당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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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 제재 사실상 이미 시작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지난 8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가 국내 정치권 여론에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는 데 대해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질책도 달갑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 대통령은 당일 중국 방문을 시작한 여당 국회의원 6명이 "중국의 입장에 동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 전날 청와대 대변인 역시 "중국의 사드와 관련된 주장은 본말이 전도된 것으로 중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발사 실험을 문제로 삼아야지 사드 배치를 문제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중국을 질책했다.

분명 한국 정부의 중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 역시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의 주요 매체는 중국에 대해 "옹졸하다", "한국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질책 역시 중국의 한국 사드 배치 반대를 비난하는 여론보다 조금도 적지 않다.

현재 한중 양국은 사드를 둘러싸고 서로 양보 없이 맞서고 있어 거의 해결이 불가능하다.

이는 한중관계 형성에 장기적으로 심각한 손해가 될 것이다.

중국의 한국 제재는 사실상 이미 시작됐다. 하지만 이는 단지 신호를 보내는 것 뿐이며 심리적 작용이 더 강하다. 그러나 중국이 반드시 한국의 사드 배치를 제지할 수는 없다. 최후의 상황은 아마도 한중관계가 냉각돼 경제무역 협력이 큰 손해를 입겠지만 사드는 여전히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설령 이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만약 한국이 고집을 부려 사드를 배치한다면 중국 역시 한국에 각종 보복 조치를 필히 취할 것이다. 사드 배치는 중국으로 하여금 안보의 댓가를 치르게 할 것이며 한국도 필히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러야 한다. 이는 동북아 질서 법칙 중 하나이다.

중국의 이익에 훼손을 입히면 본인도 몸을 보전하기 위해 물러나야 하며 이는 결코 중국이 포기한 지연(地缘, 지정학)적 정치 게임 규칙이 될 수 없다.

한중 양국 모두 피해를 볼 수도 있고 미국이 어부지리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분명 어떠한 최상의 대책도 아니다. 그렇지만 만약 중국이 사드 배치에 대해 못본체 한다면 이는 의심의 여지 없이 더욱 악화시키는 대책이다.

한중 모두가 손해를 입는 방식으로 한국이 교훈을 받아들이도록 해야 최소한 한국이 향후 중국에게 손해를 입히는 행위는 마땅히 심사숙고 한 후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할 것이다. 이렇게 한번 아프면 중국이 한국에 어떻게 좋은 말로 권고하는 것보다 더 유용하다.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여러 국가 사이에 마찰이 발생하면 그 근원은 모두 미국이다. 미국의 동맹 파트너 체계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 동맹국과 중국간의 불신임을 가중시킬 수 있다. 중미간의 패싸움의 상당 부분은 미국의 동맹국과 중국간의 다툼으로 바귀었고 미국 스스로는 쉬면서 힘을 비축하고 있다.

중국은 더 많은 댓가를 치렀다. 이는 대국 굴기의 숙명으로 우리는 매사에 남을 탓할 수 없다.

한국과 사드를 둘러싼 투쟁에 있어 중국은 논리적이며 강력하고 절도 있게 대처해야 한다. 중국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청와대의 '본말전도' 발언은 순전히 터무니없는 말에 속한다. 중국은 대북제재을 시행하고 있고 제재 역량 역시 강력하다. 북중관계는 이미 정상 수준으로 크게 낮아졌고 한국인은 이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만약 한국이 사드를 배치하면 중국의 핵위협 전략은 약해질 것이며 특히 중국의 위협과 손해는 북한의 핵보유에 뒤지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의 한국에게 가하는 압박의 정도는 대북 압박과 유사한 강도로 추진될 것이다. 이 역시 우리가 얘기하는 "힘이 있다"의 일면이다.

절도 있게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중국과 한국은 중대한 이익 충돌이 없으며 서로를 적대시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중국의 한국에 대한 보복조치는 모두 이성에 근거해 행한 것이지 언짢은 감정으로 인한 충동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한국 역시 시종일관 이성을 유지하길 바란다. 한국이 중미간의 힘겨루기 사이에 처한 위치를 충분히 이해한다. 설령 하나의 결정을 내리면 그에 대한 결과를 감당할 수 있어야지 두 가지를 동시에 가지길 바래서는 안 된다.

중국은 군자처럼 한국에 이익과 손해를 분명히 얘기할 필요가 있다. 태도는 단호하되 어감은 평온해야 한다. 한국이 만약 두 가지를 동시에 얻으려 하는 시도를 한다면 중국은 한단계 더 단단한 벽에 부딪칠 것이다. 중국은 한국과 각종 오판을 막기 위한 소통을 해야 한다.

한중 양국은 떼어놓을 수 없는 이웃이다. 과거 냉전시기의 긴 시간 동안 한중 양국간의 외교적 관계가 없었던 후에 관계 발전을 논의했고 양국간의 협력은 한번 시작하자 돌이킬 수 없게 됐다.

한중관계는 사드로 인해 일정기간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어도 무방하지만 이로 인해 서로 간에 이를 부득부득 갈 필요까진 없다. 중국과 북한은 지금도 여전히 친구이며 중국과 한국은 사드로 인해 대립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사드 대치 국면은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며 그때의 한중관계는 더욱 성숙해질 것이다.

중국 환구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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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끼호떼》와 《싼쵸 빤싸》

아마 에스빠냐의 유명한 작가 쎄르반데스의 장편소설에 나오는 주인공 돈 끼호떼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사로잡혀 무분별하게 날뛰는자들을 가리켜 《돈 끼호떼》라고 부른다.

지금으로부터 400여년전 서방의 문학작품에 등장하였던 이 정신병자가 오늘날 남조선에 《실물》로 출현하여 세상사람들의 조소의 대상이 되고있다.

바로 력대 매국조상들의 《흡수통일》이라는 망상에 《심취》되여 《<유신>독재》라는 낡은 갑옷과 《도피행각》이라는 마사진 투구차림으로 《사대매국》이라는 비루먹은 말을 《준마》로 삼아 《동족대결》, 《제재압박》이라는 문드러진 창을 꼬나들고 자주통일시대의 《거대한 풍차》를 향해 무모하게 질주하고있는 박근혜이다.

가관은 돈 끼호떼의 옆에 언제나 그의 《충실한 부하》 싼쵸 빤싸가 있듯이 박근혜에게도 그에 못지 않은 《충실한 부하》가 그림자처럼 붙어있는것이다. 다름아닌 괴뢰통일부이다.

싼쵸 빤싸가 어느 섬의 총독벼슬을 준다고 꼬드긴 돈 끼호떼를 《주인》처럼 섬기면서 그의 말이라면 물인지 불인지도 모르고 무모한 망동을 서슴지 않은것처럼 홍용표를 비롯한 괴뢰통일부 역시 박근혜의 수족이 되고 노복이 되여 청와대악녀의 동족대결망발들을 그대로 줴쳐대고있다.

최근에만도 괴뢰통일부는 《림계점까지 대북제재를 할것》이라느니, 《국제사회가 일관되고 강한 메쎄지를 보내야 한다.》느니, 《지금은 대화할 때가 아니》라느니 뭐니 하면서 《제재》와 《압박》을 미친듯이 짖어댔다. 그런가 하면 통일이 그 누구의 《변화문제》라고 하면서 《북의 인권과 자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인권재단》을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떠벌이며 그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어 내외각계가 그처럼 분노하며 반대배격하고있는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두고서도 그 무슨 《유용성》과  《당위성》을 떠벌이며 민심을 얼려넘기려 하고있다.

더우기는 괴뢰군부깡패들의 무모한 전쟁광기에 못지 않게 그 누구를 《대화보다 단호하고 효률적인 압박대응으로 바뀌게 해야 한다.》고 객기를 부려대면서 도발적인 폭언도 거리낌없이 내뱉고있는 지경이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 명색이 통일부라면 마땅히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해소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는 책임적인 일을 하여야 할것이다. 더우기 우리가 북과 남이 손잡고 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며 성의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고있는 때에 통일문제전담부서로서 옳바른 주견을 세우고 처신을 바로할 대신 앞장에서 《제재》와 《압박》을 떠벌이고 《흡수통일》기도까지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으며 불신과 대결을 부추기고있으니 실로 경악할 일이 아닐수 없다.

괴뢰통일부가 놀아대는 꼴을 보면 신통히도 돈 끼호떼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무모하게 날뛰던 싼쵸 빤싸를 련상케 한다.

주견과 주대가 없이 청와대악녀의 꼭두각시, 시중군이 되여 수족노릇을 하는 처지가 얼마나 가련했으면 괴뢰통일부의 수장을 해먹던자까지도 《통일부장관은 아무나 와도 되는 자리》라고 푸념을 늘어놓았겠는가.

내외각계가 괴뢰통일부를 아무일도 하는것이 없는 《먹통부》, 《밥통부》로, 주견과 주장도 없이 늙다리로파의 치마바람에 놀아나는 《핫바지부》, 《청와대의 시중군》이라고 놀려대고 《반통일부》, 《대결부》, 《전쟁부》, 《유인랍치부》, 《인신매매부》 등 온갖 오명을 다 들씌운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시대착오적인 《흡수통일》망상에 환장이 되여 반공화국대결에만 몰두하는 현대판 《돈 끼호떼》-박근혜도 너절한 인간오작품이지만 그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면서 얼빠진 망동짓을 일삼고있는 현대판 《싼쵸 빤싸》-괴뢰통일부패거리 역시 역겨운 인간추물들이다.

그래도 돈 끼호떼와 싼쵸 빤싸는 자기들의 착오를 깨닫고 저들을 파멸에로 몰아간 기사소설을 읽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하직한다. 그러나 현대판 《돈 끼호떼》와 《싼쵸 빤싸》는 아직도 자기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흡수통일》, 동족대결의 망상에 빠져 세상사람들의 비난과 조롱속에 무모한 《기사도의 고행》을 계속하고있다.

박근혜와 홍용표를 비롯한 괴뢰통일부가 비극적인 운명,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될 날은 시간문제이다. 그때에 가서는 저들의 운명을 비극에로 몰아넣은 《흡수통일》이라는 망상에 빠지지 말라고 넉두리를 남길 시간적여유도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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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누리

추악한 개싸움, 심판대에 오른 《개누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조선 《새누리당》패거리들이 8월 9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저들의 추악하고 졸렬한 본성을 다시금 낱낱이 드러내고있다.

 이른바 《정치인》들이라고 하는 자들의 《생존철학》과 관련된 말들과 그들에 대한 갖가지 비난들을 통해 그를 다시 한번 파헤쳐보자.

《탈당은 판세의 중요한 변수》, 《이눈치 저눈치 살피다 될것 같으면 나서고 아닐상 싶으면 발을 뺀다.》, 《양대가리 걸어놓고 개고기 팔기》, 《식사때 반찬삼아 술마실 때 안주삼아 상대를 공격》, 《넥타이 맨 도적들이 <개누리당>》, 《짜고치는 탈당, 기획탈당》, 《<개누리>가 가는곳마다 함정이고 밟는곳마다 지뢰밭》…

력대 《새누리당》에 의해 생겨난 말들로서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속심이 그대로 깔려있다. 

개꼬리 3년가도 황모 못되는것처럼 《새누리당》패당의 추악한 모습, 졸렬한 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다.

남조선에서 진행된 4.13《총선》전후의 일만 간단히 보아도 그를 잘 알수 있다. 

친박계내에서 《진박》의 출생, 비박에 대한 천박한 《공천학살》, 뒤이은 류승민계의 탈당과 《총선》에서의 패배, 당고위층의 총사퇴, 그 무슨 《쇄신》과 《혁신》의 간판을 든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의 출현과 《혁신비상대책위원회》에로의 통합, 탈당의원들의 복당문제를 둘러싼 계파간의 갈등과 대립의 고조, 《총선백서》의 발간과 책임회피를 위한 계파간의 치렬한 《네탓공방전》, 현 청와대안방주인에 대한 거리두기와 《탈당》압박, 《식물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헌법개정》의 여론화…

이 모든것이 추구하는 목적은 오직 하나 《전당대회》에서 자파세력이 당내의 더 많은 고위직을 차지하고 다음기 《대선》판을 장악하려는데 있을뿐이다.

4.13《총선》이후 지금껏 《탈계파》니, 《계파청산》이니 하고 떠들어댄것도 궁극에는 자파세력확장을 위한 음모적인 타산에서 나온 침발린 소리였던것이다.

박근혜계, 김무성계, 류승민계, 리명박계, 기타 소수계파 등 각인각색으로 제가끔 놀아대는 《새누리당》, 민심의 끝없는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는 안중에도 없이 세력권쟁탈에 환장한 반역당, 그에 대한 여론의 평가는 어떠한가. 

지금껏 《청와대의 거수기》, 《해바라기당》으로 꼭두각시노릇을 해오던 반인민적정당, 필요할 땐 현 집권자를 《제왕적존재》로 《숭배》하고 불리하면 너도나도 《정치적배신자》로 변신하는 《카멜레온집단》, 정책이나 리념, 미래가 전혀 없는 《집권불가능한 정당》, 리합집산과 니전투구를 밥먹듯하는 《콩가루집안》에 《오합지졸무리》,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는 《영광의 꽃가마》가 아니라 《형극의 가시밭》…

이런 패륜집단이기에 동족을 헐뜯고 민의에 역행할 기회만 조성되면 어김없이 무슨 《결집력》을 보이군한다. 

반통일과 동족대결, 사대매국책동과 《종북마녀사냥》, 《국정교과서제》와 로동개악강행을 비롯한 반인민적, 반민주적, 반민족적망동을 감행할 때마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계파싸움이 언제였던가싶게 한속심이 되군한다. 

최근 남조선각계층의 한결같은 분노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는 미국의 《싸드》배치책동에서도 《새누리당》패거리들은 입을 모아 《북도발과 위협에 대한 대처》, 《대북억지력의 강화》, 《<한미동맹>의 강화》, 《안보를 위한 최선의 선택》 등을 장마철개구리떼처럼 입에 올려대면서 저들의 사대매국적이며 반인민적인 악정, 반통일적이며 동족대결적인 망동을 합리화하려 하고있다.

분노한 5만명의 성주주민들이 참외밭을 뜨락또르로 갈아엎고 삭발식과 초불집회, 상경투쟁, 서명운동, 청원운동에 나서고있으며 각계층의 《싸드》배치반대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지만 오히려 그 무슨 《불순세력》, 《외부세력》을 떠들어대며 또다시 사나운 파쑈독재의 회오리를 몰아오고있다.

《새누리》?! 간판만 그럴듯하게 달았을뿐 하는짓이란 모든짓이 개판이고 개같은 세상만을 만들어가는 《개누리》가 분명하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민심은 인민들에게 개, 돼지의 운명을 강요하며 시대와 력사, 민심과 민족앞에 죄악만을 덧쌓아가고있는 진짜 《불순세력》, 《외부세력》인 《새누리당》을 단호히 심판할 의지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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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기고문

8일, 한국 국회의원 6명이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원인은 가치가 있다.

첫째는 현재 한중 양국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로 지속적으로 정쟁을 벌이는 민감한 시기라는 점,

둘째는 국회의원 6명의 신분이 한국의 야당이라는 점이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사드를 둘러싸고 한·중 양국, 한반도, 중·러·미의 각도에서 분석하는 것이 습관이 됐지만 한국 국내의 정치적 각도에서의 분석은 매우 적었다.

이같은 관점에서 보면 그간의 분석과는 일부 다를 것이다.

분열

의원들이 베이징에 머무는 며칠 동안의 일정은 비교적 촉박하다. 펑황위성TV(凤凰卫视)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곧 중국 관료, 베이징대학 교수, 주중한국대사, 주중 특파원 등 중국 측과 사드 문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다만 이들의 이번 방문은 국회의원 신분이 아닌 개인 신분임을 부각시켰으며 "한중간의 경제적, 정치적 관계는 사드로 인한 영향을 받을 수 없으며 중국 언론에 반한 정서를 야기시키지 말 것을 호소한다"는 것을 강조하려 했다.

사실 국회의원이 출발하기 이틀 전이 되자, 한국 내에서는 이 문제를 둘러싸고 여론전에 말려들었다. 한국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사드 배치는 한국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으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다시 한번 중국 방문 계획을 고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영우 위원장은 "이같은 '실책성' 행동은 대중화주의 외교의 승리가 될 것"이라며 "이는 한국 외교와 정치의 치욕"이라고 더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 정진석 대표는 더 노골적으로 "이번 방문이 한미동맹을 훼손할까 우려된다"며 "이같은 매국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까지의 이같은 반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박 대통령은 "일부 한국 내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국회의원은 중국 측의 주장에 찬성하고 있으며 심지어 사드 배치 문제 토론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국회의원으로서 설령 국내 정치문제에 있어 정부와 대립하더라도 국가 안보와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는 당파간의 정쟁을 초월해야 하며 사회적 혼란을 피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협력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기본적 책임이다.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나는 모든 비난을 달갑게 받아들 수 있다"고 말했다.

보아하니 야당 국회의원 6명은 일부 저항을 뚫고 중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들 국회의원은 많든 적든간에 중국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이번 방문을 이끈 김영호 의원은 앞서 베이징대학에서 국제정치학을 공부했으며 중국식 아침식사, 두유, 양꼬치 등을 매우 좋아한다. 김 의원만 봐도 한국의 고위급 관료의 중국에 대해 아는 것은 한참 멀었다. 현재 한국 국회의원 300명 중 김 의원의 기준으로만 보면 중국 문화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어긋남

한반도 문제에 있어 베테랑 전문가는 "사실 한국 정계는 사드를 둘러싼 분열이 줄곧 매우 심각했다. 야당이 사드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매우 높았을 뿐 아니라 여당 내부에서도 적지 않은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한국 내에서 사드를 반대하는 국회의원, 학자, 더 나아가 여론에 대한 압력과 통제는 비교적 심각하다. 이는 정부와 군 부문이 압박해서 생긴 결과"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왜 이렇게 말했을까? 두 가지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우선 사드의 배치 지점이다. 현재 정해진 곳은 경상북도 성주군이다. 이 곳은 TPK(대구-부산-경상도) 지역으로 여당인 새누리당의 표밭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고향 역시 이 곳에 있다. 이 지역의 국회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이라 말할 수 있다. 사드 배치 문제에 있어 만약 일부 국회의원이 공개적으로 대통령을 반대한다고 해도 영향은 매우 적을 것이며 사드를 이 곳에 배치한다면 확실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설령 반대의 목소리가 있더라도 대통령의 심복이 사드 배치 의지를 철저히 관철해나갈 것이다.

다른 하나는 사드 배치 과정에서 볼 수 있다. 사드를 지지하는 대다수는 군부대 구성원, 극우파, 친미파로 그들의 수는 결코 많다고 할 수 없지만 영향력은 매우 크다. 이번 사드 배치 안건은 한미 양국이 직접적으로 협의하는 방식으로 체결돼 국회 동의 없이 대통령과 군대의 서명만 있으면 됐다. 그들 스스로도 만약 실제로 국회를 통해 입법, 청문회 등의 절차를 거치면 아마도 그 어려움은 상당히 컸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고 있다. 따라서 사드 배치를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과정에서도 강경한 태도를 보여야만 했다.

그렇다면 야당 국회의원 6명이 중국을 방문하는데 한국 정계, 특히 새누리당에서 왜 그렇게 큰 반대의 목소리를 냈을까? 이는 분명 한국 정계가 내부적으로 사드 때문에 분열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올해 국회의원 선거 후 여당은 처음으로 국회 내 과반수 의석을 잃어 '여소야대'의 국면이 형성됐다. 그리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 심지어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사드가 주는 변수는 매우 크다. 실례로 최근 1~2주 동안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는 무려 3천7백억원 이상 증발했다. 만약 중국의 제재 조치가 외부에 확산되고 있는 것처럼 실제로 이뤄진다면 한국 국민의 수입은 3~5% 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것도 과장은 아니다.

특히 일단 한중 양국의 정치적 관계로 인해 경제무역이 얼어붙는다면 민중, 외부세계의 불확실한 예상은 더욱 가중돼 한국 정부가 받을 국내 정치적 충격은 더욱 커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청년층과 중국과 비교적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인도 야당을 지지하는 쪽으로 선회할 수 있고 변수도 더욱 커지게 된다. 결국 중국의 속담 중에 '민중은 군주를 떠받들어 모실 수도 있지만 몰아 낼 수도 있다'는 말이 귀에 여전히 맴돌 것이다.

공간

최근 사드를 둘러싸고 한중간의 논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 7일 "사드 배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중국은 한국을 질책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북한을 잘 다뤄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의 현 정부가 줄곧 견지하고 있는 논리이다. 그들의 책임은 바로 그 책임을 중국에게 넘기고 문제의 진정한 쟁점을 피하는 것이다.

한반도 문제의 원인은 어디에서 시작됐는가? 한국, 북한, 미국이다.

이 핵심을 비켜갔다면 문제의 근원을 정확하게 찾을 수 없다.

근거 없는 말이기 때문에 사드 배치 여부의 문제에 있어 한국이 말하는 것은 모두 그렇다고 할 수 없다.

한미연합군의 지휘권은 여전히 미국에 있지만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한국은 여전히 발언권이 있다.

이 같은 여지를 어떻게 조정하느냐는 여러 당사자의 패싸움 능력을 시험할 것이다.

한국 국회의원의 중국 방문은 한중간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했다.

하지만 이번에 방문한 국회의원 중 대다수는 문화, 체육, 산업 등 위원회 소속이지 국방, 외교 소속은 없기 때문에 발언의 무게는 제한적이라는 것은 알아야 한다. 하지만 양국의 정책적 입장과 공간은 일부 토론할 가능성이 있다.

지금부터 봤을 때 만약 한중 양국이 서로 양보하지 않는다고 하면 이득을 얻는 쪽은 자연히 제3자이다. 그리고 서로를 다치게 하는 한중 양국 중 누가 더 오래 버틸 수 있을 지는 비교적 명백히 알 수 있다.

한국 정부의 입장에서 보면 가장 좋은 국면은 사드를 배치하고 중국이 오로지 구두상으로 항의를 지속하며 질질 끌다가 상황이 지나가는 것이다. 한반도 문제에 정통한 인사가 지켜본 바, 한국은 이번 사드 배치에 있어 중국, 러시아의 보복 결심이 이토록 단호해 대화가 교착 상태로 빠질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분명 바람과 물은 교대로 돌아가며 여당과 야당 역시 항상 바뀐다.

하지만 사드의 피해를 없애기는 매우 어렵다.

마치 벽에 못을 박고 다시 못을 뽑아내더라도 흔적은 줄곧 그 곳에 남아 있듯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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