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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든 착찹한 느낌

대학교 때 부와 권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던 수많은 친구들이 있었으나,

나는 그들로부터 꽤 먼 거리를 유지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자신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될 때,

그리고 그것을 가장 가까운 사람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될 때,

 

나는 착찹함을 느끼고,

그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무슨 말이냐구?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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