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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 부와 권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던 수많은 친구들이 있었으나,
나는 그들로부터 꽤 먼 거리를 유지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자신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될 때,
그리고 그것을 가장 가까운 사람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될 때,
나는 착찹함을 느끼고,
그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무슨 말이냐구?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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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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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모르겠네요. 내일부터는 다소 한가모드입니다.닭꼬치나 뜯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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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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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저도 이번 주만 끝나면 다소 한가해질 전망입니다. 날씨도 따뜻해지려고 하는데 정말 한강변에서 닭꼬치나 뜯어요:)부가 정보
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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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자일리톨도 가끔은 진지모드와 심각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는군...이와같은 일은 누구나 종종 겪기도 하는 일이니 너무 착잡해하지는 말구, 한강변에서 닭꼬치 뜯으며 다시한번 생각해보구려~ 그것들로 부터 멀어져 가면서 혹은 아직 멀어지지 않은 자신을 보면서 그래도 여전히 마음은 부와 권력이 아닌쪽에 더 많이 와 있다는것을...그리고....
우리(<--진보블로거)가 있다는것을 잊지말길!(약간 썰렁하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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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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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일이 조금씩 기지개를 펴려나보군요~ 자주 볼 수 있기를 ㅎㅎ부가 정보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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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프/흥~! 그럼 난 속도 없는 인간인 줄 알고 있었단 말이오? 농담인거 아시죠? 속 좁은 스머프가 오해할까봐 몇 자 적었습니다. <- 이것도 농담 알죠?:)미류/지난 번 주신 책에 대해 글을 써야 하는데, 아직도 못 올렸네요. 저도 미류님을 계속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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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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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무슨소린지 알것같기도 모를것같기도..요즘 야근하면서 기호학 배우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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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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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미/기호학이라...-_-a &%$@@!@078&*^%%$###^& --> 이건 무슨 의미일 것 같소?부가 정보
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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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언어군."어찌 알았다냐".. 모 이런 뜻 아닐깝쑈? 흐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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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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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걱정했군요..다시 자일이 되었군요. 호호호...힘내요..관점은 상대적이죠. 거기서 자유로와지세요. 나도 잘 못하긴 하지만..헤헤부가 정보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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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미/흠냐... 리버미도 외계인임에 틀림없군...슈아/어제 또다시 곰곰이 생각해 보았지만, 답은 나오지 않는군요. 요즘엔 이중생활도 어떤 기준으로 해야할지 헷깔릴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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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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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팔자..내가 자주 연락할께..맛있는거 더 사줘^^부가 정보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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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머리/혹시 뽕?부가 정보
f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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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책에.."자기힘으로 일해서 먹고 살지 않으면 덫을 놓아 살게 마련인데 그것이 제일 큰 죄다"는 말이 있었습니다.짐승잡는 덫을 놓으나 사람잡는 덫을 놓으나 마찬가지겠구나 생각이 들었죠...자일리톨님은 덫을 놓아 먹고사는 분은 아니예요...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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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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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그 비유가 참으로 의미심장하네요. 하지만 제가 하는 일이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을까를 생각하면 여전히 답은 나오지를 않네요. -_-;;부가 정보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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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실례지만 그냥 맘에 걸려서 적어봅니다.착잡하다(錯雜―)〔착잡한,착잡하여(해),착잡합니다〕
갈피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복잡하고 어수선하다.
¶ 서울을 벗어난 차가 노인의 농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동안, 해림의 마음은 몹시 착잡하고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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