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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 게 있어야 나오는 것도 있지

3월은 잔인한 달

머릿속에 들어간 게 없으니 당연히 나오는 것도 없다.

책을 본 게 있나, 영화를 본 게 있나...

3월 한달동안 내가 배운 것이라곤 "한글"에 익숙해진 것 밖에는 없다.(누가 한글로 편집할 일 있을 때 날 찾아주세요. 일당은 추후 협의가능) 칫~!

오늘 노동영화 정기상영회가 있는 날인데 가지도 못하구...

 

집에 들어오다가 짜증나서 그냥 배터지게 먹기나 하자 싶어서 피자 한판 사가지고 들어왔다. 집에 있던 형이 엄청 좋아하더만. 고구마 치즈크러스트 핏자... 물려서 앞으루 1년간은 절대 안 먹을란다.

 

배에는 기름만 끼고, 머리는 터~엉 비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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