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11)
- 자일리톨
- 2006
-
- 일주일간의 출장(3)
- 자일리톨
- 2006
-
- 주말에 본 것들...(3)
- 자일리톨
- 2006
-
- 찌라시를 받다.(2)
- 자일리톨
- 2006
-
- 좋은 소식 두울~~(17)
- 자일리톨
- 2006
3월은 잔인한 달
머릿속에 들어간 게 없으니 당연히 나오는 것도 없다.
책을 본 게 있나, 영화를 본 게 있나...
3월 한달동안 내가 배운 것이라곤 "한글"에 익숙해진 것 밖에는 없다.(누가 한글로 편집할 일 있을 때 날 찾아주세요. 일당은 추후 협의가능) 칫~!
오늘 노동영화 정기상영회가 있는 날인데 가지도 못하구...
집에 들어오다가 짜증나서 그냥 배터지게 먹기나 하자 싶어서 피자 한판 사가지고 들어왔다. 집에 있던 형이 엄청 좋아하더만. 고구마 치즈크러스트 핏자... 물려서 앞으루 1년간은 절대 안 먹을란다.
배에는 기름만 끼고, 머리는 터~엉 비어가는구나...
댓글 목록
슈아
관리 메뉴
본문
오랜만에 자일을 만날뻔했군요. ^^부가 정보
rivermi
관리 메뉴
본문
"배에는 기름만 끼고, 머리는 터~엉 비어가는구나..."이런 기분 절대공감.부가 정보
자일리톨
관리 메뉴
본문
슈아/안타깝구랴. 언더님은 가서 영화를 보셨다던데, 혹시 안 만나셨나요? 패셔너블한 가죽자켓을 걸치고 지적인 뿔테 안경을 쓴 분이 언더님이랍니다:)리버미/언제 느끼던 감정이신가요? 전 요즘 부쩍 느끼는 감정인데... 리버미님이 절대공감이라면 난 25공감... 헥 정신이 혼미해졌나봐요... =_=;;
부가 정보
sanori
관리 메뉴
본문
햐... 머리를 깨끗이 비우고, 이제부터 원하는 것들만, 차곡차곡 채워넣는 거예요... 좋을 듯한데..부가 정보
머프
관리 메뉴
본문
이러다간 자일이 먼저 '제대로' 망가지는거 아녀??자일이 그렇게 된다면야..나도 자일 닮아 뒤도
안돌아보고 "튄다!"이거얌..으하하하하~!(메~~~렁!)
부가 정보
fragile..
관리 메뉴
본문
저도 "배에는 기름만 끼고, 머리는 터~엉 비어가는구나"...한숨이 나오는군요.
부가 정보
자일리톨
관리 메뉴
본문
머프/"여기가 로도스다. 튀어라~!" -_-;;;총무님/언제 한번 합정마트앞에서 봐요. 제가 닭꼬치구이 사드릴게요~!:)
부가 정보
자일리톨
관리 메뉴
본문
산오리/요즘들어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산오리님 그 희미한 것들을 차곡차곡 채워넣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 전에 머리는 어찌 비워야 할까요?:)부가 정보
머프
관리 메뉴
본문
어젯밤 자일이 쓴 이 글을 보고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우~들어간거라는게 왜 꼭 책이나 영화여야 하는지..일상속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시시각각 다채롭게 벌어지고 있는데 꼭 책을 읽고 영화를 봐야만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자일의 고정된 시각이 약간은 의외라는거요. 정~ 소재가 없으면 꼴불견 과장이나 부장의 행태를 고발(?)하든지, 아님 여친에 대한 기대나 바램 그것도 아님, 자일의 3대 미스테리(?) 등등..별별일들이 많을터인디..
부가 정보
머프
관리 메뉴
본문
엘리트 냄새 팍팍나는 책이나 영화소개 보다는 조금 더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소재거리와 하찮은 이야깃거리라도 재미있게 살을 붙여 써보는게 어떨까 하오..이상은 주제넘는 말들임에 분명하지만, 자일의 특성상(수성에서 온 사람에 자세히 나와있음)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죽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염려에서 비롯된 잔소리니 참고 하든지 말든지..^^
부가 정보
자일리톨
관리 메뉴
본문
머프/머프님의 말씀은 피와 되고 살이 되도록 잘 간직하겠습니다. 제가 원체 제 사생활에 대해 미스테리어스한 자세를 견지하는 사람인지라... -_-a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