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오랫만에~~

밤늦게 퇴근해서 현관 우편함을 보았더니만 진보넷에서 정기총회 안내문이 와 있어서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왔어요. 집에오면 곯아떨어지는 탓에 블로그 들어오기도 쉽지 않아요. 근데, 우편함에 가만히 놓여있던 봉투는 너무 반가웠답니다. 

 

기존의 회사일도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지만, 최근 회사측과 노조 사이에 문제가 생겨서 개인적으로 여유가 별로 없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침마다 노조 집회에는 전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 때문에 부서내 인간관계가 조금 껄끄러워지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기도 해요. 사무직 노동자들에게 계급적인 정체성을 기대한다는 건 무리인 걸까요?

 

덧)최근 방명록에 이름을 남겨주신 리버미님께는 방문 포인트를 드립니다. 받으신 포인트를 쓰실 방법은 향후 연구해 볼랍니다. 여차하면 연구 안 할 수도 있꼬...험험험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