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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 512M
무슨 바람이 불었었는지 몇달전에 파일구리에서 다운받아 놓았는데.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업댓도 못하고 그대로 남아있어요.
2. 최근에 산 음악CD
: 피오나님에게서 구입한 "소풍가는 날", 이쁜 재킷만큼이나 노래도 좋아서 밤에 웹서핑할 때 주로 들어요.
메이데이날 얼떨결에 구입한 "비정규직과 함께 어깨를 걸고" 음반(뜯어만 놓고 아직 한번도 못 들었답니다.-_-;;)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나 즐겨듣는 노래?
: 위에 적은 소풍가는 날, 루시드 폴 1집, 슈가도넛, 허클베리핀 1,2,3집, 이소라 6집 눈썹달을 주로 듣는 것 같아요. 가끔씩 Doors와 메르세데스 소사 베스트 음반도 듣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예술적인 소양이나 감성은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느껴요. 그래서인지 음악도 제가 고르고 골라서 듣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같이 듣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근데 위의 노래들은 다들 조용하고 서글픈 노래들이 많군요? (<--왠 똥폼이람..?-_-;;)
최근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다가 지금에서야 "음악이어받기"를 알고 쓰네요. 안 쓰신 분들은 빨리 자진 납세하시길~!:)
댓글 목록
san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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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서글픈 노래 들으면 똥폼?부가 정보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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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제 생각에는 그런 것 같은데... 아닌가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