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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다가,
무심코 광고란을 보다가,
헉!!
<<성북동의 어여쁜 처녀야, 이토록 매서운, 혹한의 겨울아침에
어떤 치한이 너의 아름답던 모습을 알몸으로 벗겨 놓았느냐?
강제로 겁탈당한 이 알몸 책임져 주오!>>
를 보고 말았다.
참말로, oh my God! 이여 -_-;;;
이 느자구 없는 문구들을 어쩔 거시여, 시방!!!!!!!
전화번호는 031-261-3421, 3407 입니다. ^^
마구 전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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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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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치고 팔짝뛰지.'어여쁜 처녀지'라고 여기며 매일 오르던 놈과 개발로 '겁탈'하려던 치한이 근본적으로 뭐 다르려고.
탈레반과 부시의 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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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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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 그대의 비유는 촌철살인이요 -_-;;;;잘 그나저나 잘 있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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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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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광고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주옥같아서아깐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완전 흥분했었;
늦었지만 금자에게도 새해인사를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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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i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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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오래 전에 봤어요. 처음에 '성북동'인 줄 알고 가슴이 철렁했는데(성북동에 있는 학교 다녔음), '성복동'이더군요. 고박사님도 성북동으로 읽으셨군요.하여튼 이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음.
다시 봐도 어지럽네요.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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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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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먼유, 저도 잘못 보았네요 땡큐~~부가 정보
dead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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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하곤.. ㅡ,.ㅡ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