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시간이란.(1)
- schua
- 2010
-
- 인디다큐페스티발 소식 - 공모 중입니다.
- schua
- 2010
-
- 잠시(7)
- schua
- 2009
-
- 올만에(4)
- schua
- 2009
-
- 인권영화 앙코르 상영회에 갈까나(4)
- schua
- 2009
본문
일주일에 사흘을 일할 수 있다.
상구데이, 놀금, 집안일 하는 날.
나머지 사흘....어떻게 잘 써야 나머지 작업을 잘 할 수 있을까???
우선 몸 상태를 좋게 해야 일을 지대로 할 수 있을 터인데..
우선...
1. 전체적인 톤 다시 잡기
2. 나레이션 손 보기
3. 맞는 영상 찾아보기
4. 음악 확인
5. 타이틀 및 화면 종편
6. 나레이션 재녹음
7. 사운드 믹싱
써놓고 보니
할 일 많다.
그래도 하나씩!!!
내년 여성영화제에 지금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저번에 여성영화제 담당자가 와서 보고 갔는데 상영이 결정됐다고 연락이 왔다.
워낙 맘껏 작업하지 못해서 사실 어떻게 마무리 하나 걱정했는데
이걸로 마감이 정해진 셈이다.
참 부족한 작업이지만 그래도 작업하는 동안 미루를 뱃속에서 키웠다.
미루와 함께 만들어진 작업이다. 그래서 많이 부족한 작업이지만 내겐 소중하다.
그리고 임신 때문에 힘들어 할 때
이주여성들이 내밀어준 손을 잡고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그 경험을 담아서 마무리 하고 싶다.
그녀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힘내야지~~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슈아님 안녕하세요 :) 아주 가끔 마이링 통해 들렀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슈아님이 제가 오마이뉴스에서 인터뷰했던 분인 걸 몰랐어요. 예전에 <이주> 찍고 명동성당에서 노동자들 숙식하며 투쟁할 때 찾아가 뵜었는데. 짧은 만남이었지만 인상적이었던...!어제서야 D군 통해 슈아님이 그분인 걸 알고 아, 했답니다. 생각난 김에 들렀어요. 발도장찍고 갑니다 :)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요거였고마 ㅎ추카해~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후후 추카추카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도 축하^^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축하 하나 더!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이채/ 발도장 잘 받아요. 저도 몰랐는데...그때가 한참 정신 없을 때라...뭐 나 같은 사람도 인터뷰하는구나 뭐 그런 생각을 했지요. 그래도 이채님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답니다. 이쁘다고 해야하나...그 기억이 나네요. ^^시와/ 엉..요거야. 언제 시간 나면 와서 다시 봐주삼~~
로리/ 축하는 고마운데 이거 우리 같이 축하해야 하는 거잖아. 유일한 스텝. 그러나 역할은 무지 많았던...스텝. 고생 많이했지? 근데 어쩌지 진정 고생이 남았어. 공포의 후반작업. 히히 그래도 이거 맛들이면 나름 잼나~~(나 좀 병인가봐--;;)
붉은/ 고마워~~ 근디 요즘 외로워?
리씨/ 잘 받을께요. 축하. 얼렁 밀린 포스트 쓰시와요~~~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헤헤 나도 축하~~~~ 마감이 정해졌으니 가열차게 일할 일만 남았고만!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진경맘/ 고마워요. 잘해볼께요. 근데 진짜 마감 없으면 안돼요. 제가 마감주의자거든요. 마감 없으면 일 안해요. 그래서 스스로 항상 마감을 정해놓죠. 심지어는 시어머니한테 건의할 것이 있어도 마감을 정해놓는답니다. (떨리거든요. 너무 소심하죠.)ㅋㅋ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내년 여성영화제에 그 작품 보러 반드시 갑니다!!근데 놀금,이 뭔가요? (놀이 금지?^^)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단정/ 꼭 오셔요.혹시 공티켓이 있음 이벤트할께요. ㅋㅋ 근데 놀이금지? ㅋㅋ 낼 진경네 가세요?? 거그 가서 야그해드릴께요. 이렇게 해놓으니 궁금하시죠???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사흘씩이나? 만쉐!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현현/ 만쉐지~ 근데 하루 길어야 다섯시간이야. 미루 맘마 때문에..음...근데 '진정 집중이 뭔지 보여주겠어~' 이런 각오를 하고 있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후후 저 축하 메시지는 우리에게 보낸 것이지용~ 올해를 마감삼아 욜씨미 달려봅세다~ 그래서 언니들도 다 같이 영화보러 오고, 그럼 같이 차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멜린다 언니도 아기를 데리고 같이 오고 그런 상상을 하면 마음이 막 두근거려요 ^^ 히히히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큭, 결국 놀금이 뭔지 못 들었군요. ㅜ.ㅜ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단정/ 글게요. 저도 와서 미루 목욕시키면서 그 생각이 났지요. ㅋㅋ 놀금은...그냥 놀토랑 같은거에요. 요즘 애들이 학교 안가는 토요일을 놀토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세식구 모여서 노는 날을 일주일에 하루는 만들자 하면서 그걸 금요일에 그래서 놀금이 되었지요. ^^;; 근데 단정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역쉬나 아기와의 모임 자리에서 집중력 있는 대화는 느무 힘든 일인가봐요. 그래도 우리 담에 만나면 증말 이것 저것 야그 많이 해요~~~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뜬금없이) 77777 이벤트 시작하시지요 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