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경험을 이해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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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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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이런 황망함....누구나 경험있을 듯. 저 역시.(가온아빠 얼마전 강의 나가는 애들 우다다 몰고 가 슈아 이번 작품 보고 온 이야기 블로그에 써 놨던데...봤어요...?원래 저도 그때 가서 볼려고 했었는데, 인생이란 예측불허라서...흑 그보다는 가온이의 감기가 예측 불허!! 병원델구 가느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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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5/25 00:49

2.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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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아기를 키우다 보니 온전히 자신의 스케쥴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잊었어요. 흨...예측 불허! 그거이 말로 육아의 '태그'네요. ^^ 태아저씨 포스팅 봤어요. 그거 보고 은근 그냥 이대로 고치지 말고 나둘까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저의 지금의 상태가 기록된 것이니 두고 두고 교훈으로 삼게요. ㅎㅎ 우좌지간 낭중에 태아저씨 온 거 보고 모모도 볼 수 있었음 하면서 아쉬워 했다지요. 담주중에 함 진경맘이랑 해서 볼라고 하는데 혹 시간 나세요? 주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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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5/25 12:18

3. 진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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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아/ 단태맘이랑 단이랑님이랑도 보면 좋을텐데. 근데 다음주에 내가 뭐가 있는데 생각이 나지 않아서 약속 잡는데 우물쭈물했더랬어. 지금 기억났는데... 울 엄마 생신이야! 아무래도 용인에 가야할듯(토요일 낮에 놀고 밤에 출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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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5/28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