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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쩌나..

하늘이 바로 그 색이네요.

하늘색에 파란기 조금 있고 깊이를 알 수 없는 색...구름 한 점 없고..

아니 있으려나...

 

Left leg 만 있어놔서...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꼼짝 없이 책상앞에 앉아 일을 하고 있는데

이런...친구녀석이 하늘이 파랗다고 이쁘다고 알려주네요.

아하...근데 이 곳에서 보이는 하늘은 너무 좁아...구름이 있는지 없는지

여하튼 내가 보이는 만큼은 하늘에 구름이 없고 그저 깊이만 있네요.

 

어쩜 인생도 그런 건가...보이는 것만큼만 보고 사는 거..

에공....다리가 아프니...별스럽네..

비슷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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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같은 의사한테 인사하러 가야겠습니다.

병원 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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