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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ㅋㅋ 저랑 똑같아요. 우체국이 그리 멀리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우체국에 가는 일이 있으면 그날 스케줄을 엉청 관리한다지요. ㅋㅋ 만나서 주면 더 좋긴한데 그래도 자꾸 까먹는 것 같아서 그냥 보낼래요. 마침 우체국 갈 일도 있어요. 헤헤저희도 미르로 하려고 했는데 미르 보다는 미루가 부르기 쉽다고 같이 사는 사람이 하도 우겨서 그냥 미루로 했어요. 근데...이젠 정이 들어서 그런지 미루가 좋네요. 땅콩이랑 미루가 미르루~ 가 될뻔했네요. 무슨 소리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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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DVD받을 주소 제 블러그에 올렸는데, 바쁜데 나중에 언젠가 얼굴 볼때 줘도 돼요.전 이상하게 우체국 가기, 은행 가기, 돈 계산하기 같은 일만 하려면 정말 지구 서너 바퀴 쯤은 돌만큼 큰 결심을 하거든요.
뭔가 트라우마가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세가지 일은 너무 너무 하기 싫어해요. 차라리 성명서 백 개쯤 쓸 자신이 생긴다는...
어쨋든 땅콩과 미루와 <진경이도> 함 봅시다.
밀레니엄에 태어난 땅콩의 이름- 최고의 경쟁이름은 - 미르였어요. ㅎㅎ - 근데 그 밀레니엄에 미르란 이름이 너무 흔하게 지어진다는 소문에...결국 별 특별할 것 없는 혜민이란 이름이 지어졌다는...
무슨 소리하는 거야...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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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상구백에게도 비올이 해준 이야기해줬는데 공감하더라구요. 그날 미루한테 엄청나게 시달린 날이었거든요. 그런데도 가슴이 뛰더라구요. ㅋㅋ 아이는 알까요? 이렇게 가슴이 뛰는 줄~ 근데 땅콩 너무 이뻐요. 볼도 입술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참 오늘 퍼득 기억난 건데요. 비올한테 DVD 못 전해준거요. ㅠㅠ 어찌 전해주나요? 주소 알려주셔요. schua0311@hanmail.net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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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는 언니가 어린이집에 아이를 찾으러 갈때마다 가슴이 뛴다고...연인을 만나는 걸음 같다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공감.
어느날 퇴근길에 아이가 기다린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가슴이 뛰더군요. 보들보들한 살결. 뾰로통한 입, 살아있는 내 아이...
아이가 나를 절망케하는 일이 있더라도, 이만큼 가슴 뛰게 해준것때문에 용서 못할게 없겠다
가끔 그런 생각해요.
물론 땡깡부리고 그러면 완전 밉기도 해요. 아주 잠깐이지만.
슈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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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찾으셨구나. ^^ 숙명. 아...쫌 무서운데 쪼그믄 알겠어요. 요즘 미루가 잠을 잘 못자서 어제는 아기띠를 매고 재우는데요. 한 30분 정도 아기띠를 매고 있었지요. 허리는 아프고 어깨는 빠지고...근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이 아이를 안고 있는 것도 얼마 안될꺼야. 언젠가 이렇게 안는 것도 싫어할 때가 오겠지. 그럼 참 아쉽겠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한번 더 꼬옥 안게 되더라구요. ^^ 제가 엄마군요. 힘낼께요. 고마워요. 비올.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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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기있었네.미루랑 지내는 게 제일 행복하지만, 또한 제일 힘들기도 할꺼예요. 저역시 늘 여전히 언제나 제일 힘들고 제일 기쁜게 아이랑 함께 하는 일이라 말이예요.
그러니 노틀담 성당에 숙명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은 건, 늘 언제나 아이와의 나 아닌가 싶다니까요.
힘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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