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 : 11월 16일 오후 1시 50분
○ 장소 : 서울 시네코아 2관
평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첫걸음
<안녕, 사요나라>
11월 16일 첫번째 한일공동순회상영회 초대
한국독립영화협회 배급위원회입니다.
한독협 배급위원회는 첫번째 사업으로 "독립영화 극장 개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 24일 개봉을 시작으로 2주간 서울, 부산, 전주, 대구, 제주에서 진행될 "독립영화 극장 개봉 프로젝트"에는 김태일 감독의 독립다큐멘터리 <안녕, 사요나라>와 안슬기 감독의 독립장편영화 <다섯은 너무 많아> 두 편이 선정되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한독협 배급위원회와 <안녕, 사요나라> 상영위원회가 함께 하는 <안녕, 사요나라>의 배급은 극장 배급과 아울러,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아시아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영화의 의미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연대하기 위해 추진될 ‘한일 공동 상영회”를 함께 추진합니다.
역사적인 한일 공동순회 상영의 첫 번째 상영이 2005년 11월 16일 오후 2시 시네코아 2관에서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날 상영회에는 김태일 감독, 주인공 이희자 여사를 비롯해 태평양전쟁 유족들과 역사학자, 위안부 할머니들이 활동하는 나눔의 집 등 한일 관계 단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이후 전주, 대구, 부산 등과 함께 일본의 동경, 오사카, 시코쿠 등으로 퍼져나갈 예정이며, 더 많은 지역, 더 많은 아시아인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 <안녕, 사요나라>의 첫 번째 한일 공동 순회 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05년 11월 16일 오후 2시
★ 장소 : 서울 시네코아 2관
※ 무료 상영입니다.
※ 1시 50분까지 입장해 주십시오.
★ <안녕, 사요나라> 공식 홈페이지
http://www.annyongsayona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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