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마리오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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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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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날씬함을 과시하는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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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5 08:06

2.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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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키우던 하늘이랑 비슷해요. 하늘이...보구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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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5 08:27

3.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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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귀엽당...왠지 나도 고양이가 되고 싶다는 욕망의 압박이~~~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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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6 14:12

4. 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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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이렇게 반가울 수가. 로리도 냥이를^^ 에고 이뻐라.
   근데 두번째 사진은 정말 이해 안가네요. 울 나비도 작은 봉지에 어떻게든 들어가 보려고 머리만이라도 넣어보는 적은 있지만...또또는 저 좁은데 왜 들어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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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6 18:18

5. 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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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그럴지도요,ㅋㅋ 자기관리가 철저한 녀석이거든요. 아무리 밥 많이 줘도 필요량만 딱 먹구..
   
   알엠/ 하늘이란 이름 예쁘다! 이번에 장애인권영화제가서 알엠님한테 깜짝 인사하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넘 아쉬워요. ㅋ
   
   슈아/ ㅋㅋ 언니 혹시 배 때문에?? 우리 또또는 이제 늙어버려서 무지 게을러졌어요. 이젠 잘 뛰어댕기지도 않구, 맨날 비단이불에만 와서 그릉거린답니다.ㅋㅋ
   
   무위/ ^^ 오래 키웠지만 아직도 저를 할퀴곤하는 못된 곤냥이에요. 그래서 예전닉네임과 블로그주소가 얼음곤냥이었답니다. ㅋㅋ 누군가는 냉동고양이라고 해석하드만요..-_-;; 저 녀석은 봉지 뿐만아니라 엔간한 박스나 바구니엔 꼭 들어가보더라구요. 왜인지 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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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7 00:10

6.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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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왔어요?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 아쉽군요. 이번 주 토요일 지구의 날 나들이때 보던지, 대추리에서 다시한번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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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7 11:12

7. 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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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리도 대학로도 좋아요~ ㅎㅎ 하지만 다음에 대추리에 갈 때는 꼭 겨울 잠바를 가져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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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4/17 14:23

8. bat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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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밥 많이 줘도 필요량만 딱 먹구..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녀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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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4/18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