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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밤을 샜다.

피플파워를 그만둔 이후로 밤을 샌 적이 없는데 ㅋㅋ

간만에 숙제라는 것도 하고,

또 간만에 제대로 사고도 치고,

그리고 8차시 동안 진행한 이주여성 미디어교육도 끝났다.

 

슈아는 아이를 숨풍 낳았고,

놀랍게도 나는 7시 수영을 빠지지 않고 다니고 있으며

여전히 나는 게으르지만 적어도 부지런해지려고 노력중이다.

 

놀라운 변화들과 재미난 오랜만의 경험들.

모든게 쫌 순식간에 일어난 듯한 느낌.

요즘에 드는 생각들이 많아서 블로그를 활성화시키고 싶은데

대추리 때문인지 글 쓰기가 어렵다.

발랄하게 쓰고 싶은 글도 힘이 죽죽 빠지고...

 

여하튼 말뿐인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참 열심히 살아야 한다.

참 귀찮은 일이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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