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어떤 날.(7)
- 새삼
- 2007
-
- 2007/10/18(5)
- 새삼
- 2007
-
- 2007/10/04(6)
- 새삼
- 2007
-
- 이사(1)
- 새삼
- 2007
-
- 킁(4)
- 새삼
- 2007
나뷔님의 [대추초교 운동회] 에 관련된 글.
고기 두 점 먹고 열나게 풍선 불었다.
이 때 배고픈 기억 때문에 하루종일 먹으로 배회했던 듯. -_-
(빼트님이 우릴 보고 들소리가 아니라 식사소리라고 했다.ㅋㅋ)
오랜만에 운동회라는 것을 해서 나름 들떴던 하루!
축구도 하고 고기도 먹고 박 터트리기도 하고
심지어 박 터트리기 하다가 안프로를 터트릴 뻔하기도 하고.;;
그러고 정신 없이 놀다봉게
하루가 후닥 갔다.
시끌시끌 왁작왁작 그렇게.
매일매일 이렇게 약간은 들뜬 기분으로
이 곳에 올 수 있음 좋겠다.
나를 괴롭히는 나비님의 포쓰.
그리고 내 마음 속 들소리 여자들을 표현해 보았어요~
댓글 목록
디디
관리 메뉴
본문
풍선 부는 저 표정. 넘 귀여운거 아녀? -0-;;부가 정보
rmlist
관리 메뉴
본문
임수정 닮았어요. (싫어할려나??)부가 정보
smilrady
관리 메뉴
본문
장진영 닮았는데 ㅎㅎ부가 정보
navi
관리 메뉴
본문
강유미 닮았어.부가 정보
ScanPlease
관리 메뉴
본문
고아성이 로리님을 닮았어요.ㅋ부가 정보
돕
관리 메뉴
본문
문근영 닮았네.부가 정보
넝쿨
관리 메뉴
본문
와우.. 로리 인기짱>_<;;ㅋㅋㅋㅋㅋ부가 정보
Rory
관리 메뉴
본문
이 덧글을 보고 분노하며 돌아간 모든 분들에게 사죄의 뜻을....하지만 간만에 느무 뿌듯해 하고 있는 나 ㅋㅋ
역시 사진은 빼뜨가 찍어야 해효~
부가 정보
붉은사랑
관리 메뉴
본문
로리글을 읽으면서 도통 어떻게 생긴거야? 하고 무지 궁금했었는데..실제로 보니...헉! 너무 이뻐욧!부가 정보
navi
관리 메뉴
본문
이런 지금 들어와보니 이포스트따위가 메인에 올랐잖아남부끄럽다.-_-
부가 정보
dalgun
관리 메뉴
본문
하하 난리도 아니군.그런데 다 설득력 있다는
부가 정보
Rory
관리 메뉴
본문
붉은/ 이런 칭찬에 익숙하지 않아서 당최 어찌해야할지..여튼 그렇게 봐주시니 땡큐베리감사~ ㅋㅋㅋ나비/ 진짜 남부끄럽기 그지 없구나... 이제 얼굴까지 팔렸으니 데쓰노트에 올라가는 건 시간문제야..
달군/ 오옷 설득력있다니...강유미? ㅋㅋㅋ
부가 정보
돕
관리 메뉴
본문
두번째 사진에서 소중하게 옆구리에 끼고 있는 저 보물의 정체는 무엇이냐?부가 정보
Rory
관리 메뉴
본문
들소리의 보물찾기 선물!!(사실 ** 아자씨가 건네주신 쪽지로 받은 ㅋㅋ) 냄비 되겠습니다~ 매우 소중하게 들고 있었어효~부가 정보
갈
관리 메뉴
본문
풍선부는 장진영! 넘 이뽀~요..^^부가 정보
Rory
관리 메뉴
본문
진보블로그 분들은 지금까지 제가 알아온 어떤 분들보다 선한 마음을 지니셨다는;;ㅋㅋ부가 정보
무위
관리 메뉴
본문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이 포스팅 보고 당황스러웠어요. 정확히 말하면 덧글들을 보면서 뜨악했슴다. 전 로리를 본 적이 있자나요? 근데도 위 사진들을 보면서 로리라고는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냥 친한 사람 사진 올려놨는 줄...내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아님 로리가 변신을 한건가요? 몇번을 보고 또 봤는데 아직도 로리같지가 않아요. 나 아무래도 문제있나???
부가 정보
Rory
관리 메뉴
본문
하하 위에 썼듯이 진보 블로그분들이 매우 선한 마음을 지녀서 가능한 덧글들이야요 ㅋㅋ 전 사진과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고 알엠님은 여전히 매번 절 못알아보시고 덩야도 맨날 얼굴이 달라보인다고 ㅋㅋ 하물며 그 때 모자 눌러쓴 저를 본 무위님이야 오죽~ 조만간 빌린 씨디랑 테잎 들고 갈게요~^^부가 정보
무위
관리 메뉴
본문
음 나만 그런 게 아니라니 좀 위안이 되는구만요. 사실 로리의 그날 첫인상은 약간의 우울모드와 세상에 대한 냉소 같은 게 묻어나는 듯한 멘트... 뭐 이런 거였걸랑요. (그냥 느낌이 그랬다는 거니까 "제가 언제요?"라든가 "제가 뭐라 그랬기에요?"라는 질문은 하지 마삼^^) 위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낯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대추리에 행사있을 때마다 큰누나 막내누나 모두 들어가는 바람에 저는 오히려 못가고 어머니와 가게를 본다는... 대추초등학교 침탈이나 빈집철거 같은 안좋은 일 있을 때나 가게 되네요. 나도 편안하게 대추리를 즐기고 느끼고 싶어요^^부가 정보
Rory
관리 메뉴
본문
후후 세상에 대한 냉소라니~ 사실 쫌 그렇긴 해요. 좀 삐딱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조울증도 있어서 어떤 날은 미친년 춤추듯 다니기도 하고. 뭐 여하튼 ^^ 무위님도 행복한 대추리에서 만나고 싶어요. 먹고 노는 파라다이스 대추리로 오세요~ ㅋ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