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어떤 날.(7)
- 새삼
- 2007
-
- 2007/10/18(5)
- 새삼
- 2007
-
- 2007/10/04(6)
- 새삼
- 2007
-
- 이사(1)
- 새삼
- 2007
-
- 킁(4)
- 새삼
- 2007
어쩌다보니 매일이 월요일 같다.
월요일 오전 10시 회의 때문인지도 모른다.
일주일을 그야말로
시.작. 하는 기분.
그리고 눈깜짝하면 다시 월요일 오전 10시 회의다.
오늘은 아침에 좀 힘든 일정을 감수해야 했고
겨우 9시즈음까지 회의장소에 왔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10시 넘어서, 11시 넘어서 도착했다.
기린언어식의 생각을 하자면
결국 내가 아침에 힘들었기 때문에 짜증이 난 거지만
그래도 아침부터 짜증이...-_-
워워
엿튼 삼실에서 일하다가 나와서
경섭씨가 쏘는 영화를 보고
요론조론 생각들을 하고
고 녀석이 태워준 졸라 비싸다는 스쿠터씨를 얻어타고 슝슝=
아직 춥다.
월요일에도 사람들은 미친듯이 술을 먹고 토하고
껴안고 섹스하고
그런다.
다시 월요일이다.
댓글 목록
새팀장
관리 메뉴
본문
짜증 많이 났삼? 미안 미안...부가 정보
Rory
관리 메뉴
본문
ㅎㅎ 짜증은 이미 다른 이들에게 실컷냈어요. 그날 아침에 지방에서 기차를 타고 입석으로 올라오는 바람에 몸이 힘들어서 그만..ㅋ낼 봐용 팀장니임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