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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만 있다면
난
화석이 되고 싶다.
내 뼈를 더듬고 추려서
먼 훗날에
당신들이,
내가 아니라
내가 살았던 시대를
온전히 느끼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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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 지질 시대에 살던 동식물의 유해 및 유물이 퇴적암 따위 암석 속에 남아 있는 것.
박제 - 동물의 살과 내장을 발라내고 그 안에 솜이나 심을 넣어 꿰맨 다음에 방부제로 처
리하여, 살아 있을 때와 같은 모양으로 만드는 일, 또는 그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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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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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서울역에서 횡급히 열차를 타기위해 떠나는 뒷모습을 보았습니다. 지난번 왜관집회에서도 사회보시는것만 보고 돌아오는 바람에 인사도 못했죠.늘바쁘시네요
대의원대회갔다가 서울 출장보고 내려가는길에 ..... 서울역에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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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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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상>> 부르거나 전화하지 그랬어요? 어제 급하게 대구로 가는 길이었어요. 지난번에 왜관에서도 먼 발치에서 얼굴을 봤는데, 나중에 찾으니 먼저 갔다고 하더군요. 이담에 대구가면 연락할께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