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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달리고 싶다.
이전 난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자주 달리곤 하였다.
출근도 자전거로 하구....
계속 보기...
그러나 오산에 내려와 자전거를 타고 다니지 못하다보니 오늘따라 이 저녁 자전거를 타고 밤에 홀로 한강변을 달리고 싶은 충동이 든다.
내년엔 꼭 이사 오기전까지 당산역까지 자전거타고 오산에 내려와야 겠다.
겨울철세들이 앙화대교 주변에서 활공을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참 멋졌는데... 바람이 쌩쌩불때마다 높이 나는 철세들의 활공은 정말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한다. 그리고 겨울이라 연인들도 별루 없어 참 자전거 타는 재미 녹녹한데... 여름엔 웬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지 한강변에... 인라인도 없으니 자전거 최고 스피드로 달리는 그때를 기약하며...
우리집 자전거야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내년도에 꼭 널 찾으러 가마....
그ㅤㄸㅒㅤ까지 녹슬지 말고 태준씨 집에서 잘 머물고 있어라...
오늘 일나가야 하는데 잠이 안온다. 낮잠을 너무 잤나.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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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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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도 일산으로 돌아가면 자전거로 출퇴근을 다시 시작해야 겠다.부가 정보
kanjang_gong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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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겠습니다.전 주로 불광천에서 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따고 뚝섬유원지까지 갑니다. 그리고 되돌아 올때는 가양대표 북단에 있는 신행주대교가기전 교량까지 자전거 타고 갑니다. 참 시원하고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은 사람이 없고 그 빈자리에 겨울철새들이 있어 운치 좋답니다.
한번 한강변에 원정오셔서 자전거 타보세요. 시원하고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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