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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용택] 강 같은 세월

  • 등록일
    2005/02/01 09:52
  • 수정일
    2005/02/01 09:52
꽃이 핍니다 꽃이 집니다 꽃 피고 지는 곳 강물입니다 강 같은 내 세월이었지요. *** 김용택 시집 " 강 같은 세월" (이 시집은 김용택 시인이 누군가에게 바치는 시집이다. 책 첫머리 글을 인용해 봄. "이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 좋은 시인이었던 고 이광웅, 고 김남주 두 분께 이 시집을 눈물로 바칩니다.)중에서...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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