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11)
- 자일리톨
- 2006
-
- 일주일간의 출장(3)
- 자일리톨
- 2006
-
- 주말에 본 것들...(3)
- 자일리톨
- 2006
-
- 찌라시를 받다.(2)
- 자일리톨
- 2006
-
- 좋은 소식 두울~~(17)
- 자일리톨
- 2006
정말 모처럼 진보넷에 들어왔다.
요즘엔 마치 고3으로 돌아간것 같다. 별보고 출근하고 별보고 퇴근하고...
차 끊기기 전에 집에 가겠다고 몇 번 말했더니 요즘에는 팀장이 차를 몰고 출근한다. 팀장은 우리 옆동네에 산다.-_-a
팀 사람들하고는 어느정도 적응을 했는데, 하나같이 성취욕이 강하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이라 나하고는 잘 안 맞는 것 같다. 부서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 가끔 무서울 때가 있다.
일상이 팍팍하고 피곤하다. 요즘은 그저 한달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산다. 이런 다람쥐 쳇바퀴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 그래서 아이비님 글을 읽어보면 너무 부럽다.
댓글 목록
뎡야
관리 메뉴
본문
아아 성취욕 강하고 자존심 강한 사람들!!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캐릭터죠 ㅋㅋ -_-실례;부가 정보
Profintern
관리 메뉴
본문
음 곰곰히 돌아보건데 저도 성취욕하고 자존심(이건 잘 모르겠지만)이 큰 편이데 --;;부가 정보
콩
관리 메뉴
본문
그 팀장 정말 너무하네요. 정말 얄밉다 으으으.부가 정보
龜
관리 메뉴
본문
죽어나고 있구만.나도 요전에 팀장에게 야망이 없어보인다는 말을 들었지.
잘 보고 있더라고.
야망과 관계없는 곳으로 가던지 해야지 죽겠다 야.
부가 정보
자일리톨
관리 메뉴
본문
뎡야&콩/그쵸? 저랑 돌아가며 한대씩만 때려볼까요? "악"소리 나오나 보게...^^ 근데 뎡야님~ 혹시 지난 토요일에 혹시 미디액트 노동영화상영회에 오시지 않으셨어요? 뎡야님하고 비슷한 분을 뵙긴 했는데 긴가민가해서 인사를 드리지 못했다는...페요/맞습니다. 맞고요~~ 그치만 성취욕하고 자존심은 운동가들의 필수요소가 아닐런지~^^
거북이/당신이 왜 야망이 없나요? 내 주위에서 당신만큼 야망이 큰(?) 사람이 없는데, 당신은 지적인 욕망과 야망이 큰 똘똘이 스머프 아닌가요?:)
부가 정보
underground
관리 메뉴
본문
드뎌 글을 올렸군......바쁘더라도 포스팅!!!!!!!!!포스팅포스팅부가 정보
자일리톨
관리 메뉴
본문
언더/그렇지요. 바쁘더라도 짬을 내어 포스트 포스트... 아침에는 간단한 포오스트~! 우유와 함께 드시면 좋아요.-_-;;;부가 정보
azrael
관리 메뉴
본문
저는 별보고 출근하고 별보고 퇴근하던 거에서 며칠전에 벗어났답니다^^; 그래도 기쁘지가 않으니..쩝~부가 정보
뎡야
관리 메뉴
본문
헐; 저는 대기업 드라마에 나오는 이상한 사람들 생각하면서 쓴 건데; 기회가 닿으면 반드시 때려보고 싶은.. ㅋㅋ어 그리구 저 아니예요 이번엔 아쉽게 못 갔어요 가끔 저를 대신해 도플갱어를 풀어놓긴 하죠^^
부가 정보
sanori
관리 메뉴
본문
그렇게 별보고 갈 정도로 일거리가 있어요?구조조정 좀 해야겠는데요...인력 대폭충원해서 실업도 해소하도록...
부가 정보
rivermi
관리 메뉴
본문
자일 그지? 아이비님이 젤루 부러버...중국가는 계라도 하나 조직할까보아ㅠ_ㅠ부가 정보
sanori
관리 메뉴
본문
중국에서 모이는 번개를 자일리톨 님께서 한번 때리시죠..ㅎㅎ부가 정보
자일리톨
관리 메뉴
본문
아즈라엘/그 기분은 이해가 되네요.-_-;뎡야/흠...도플갱어였다뉘. 언제 두 사람이 마주치게해서 세상을 망하게 해야겠네요. 도플갱어... 무서버요
산오리/그치요. 그런식의 인력구조조정이라면 찬성~! 근데 현재의 문제는 혁신이라는 구호가 메아리치니깐 현업부서에 비해 후선부서의 인력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중앙집중적 관료주의는 항상 짜증이 나는 주제에요.
리버미/리버미 우리 함 갈까? 가서 아이비님과 상봉하는 거에욧~!:)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