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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멍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하다 새삼의 도움을 받아 스킨 바꿔봤습니다.
가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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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제가 좋아하는 색깔이에요.이런 색깔 옷을 입고, 이런 색깔 두건을 두르고 어디 가고 싶다.^^
(서바이벌 게임하러 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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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스킨 예뻐요- 새삼 만세- ㅋ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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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슈아의 스킨이군용!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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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떠날 때 받은 다큐는 도착해서 얼마 뒤에 친구랑 함께 보았어요. 우리나라에서 편하게 살다가 이국땅에서 사는 서러움을 처음 느낄 때여서 더 가슴에 와 닿았는지도 몰라요. 오늘따라 저도 좀 멍하네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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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뭔가 바꿔야 해요..ㅎㅎ 멋지네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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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 그날 잘 보냈나요? 궁금했어요.당고/ 새삼이 나에게 새 세상을 알려주셨지요. 새삼 만세~~
쥬느/ 이쁘다는 거죠?
뻐꾸기/ 에공...그걸 거서 보셨군요. 좀 화나고 멍한 영환데. 맥주 한잔 가능하면 친구랑 한잔하셨으면 좋았겠어요.
산오리/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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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다음 주말엔 계속 어머니가 집 정리 하신다고 같이 계실거라 이번 주말밖에 시간이 없네요. 번개말고, 그냥 대방동 식구들끼리 우리집에서 밥 같이 먹었으면 좋겠어서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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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세요? 아니면 시절이 꿀꿀해서 그러시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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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집/ 상구백은 일욜 점심이 가능해요. 나머지는 돈벌이에..흨.그래도 상구백에게 물어볼께요.말걸기/ 가을? 타는 것도 같네요. 별것 아닌 일에도 힘들어 하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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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요일 점심도 좋아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