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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님의 [그리고...여유있게 살기!!] 에 관련된 글.
쌈마이님의 유유자적한 사진을 보니 갑자기 샘이 난다.
나도 여유 있게 살아야지 하면서 '그럼 뭘 해야하지?'를 먼저 생각하는 날 보면서
조금 어이 없다.
당분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보내자고 맘을 먹긴 했는데
무위의 여유와 기쁨을 모르니 뭔가를 해야지 하는 맘만 자꾸 든다.
뭘 할까?
아직 여유의 시간을 느낄 만큼 여유롭지 못한가 보다..
과연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맘 편히 쉬어 본적이 있던가?
그놈의 조급증 때문일 거 같다. 항상 뭔가를 해야 맘이 편한.
그렇지 않으면 '나쁜 사람'(^^;;) 되는 듯이 힘들고...
이상한 모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난.
그래도 아무것도 안한다는 것은 힘들고...
뭔가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즐거운 것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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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는 장만했남? 칠판배송할까 하는디 메일로 주소 좀 알려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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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정말 인터넷으로 듣다가 정말 큰 맘 먹고 장만했어. 생활이 안정이 된 것 같아. 참 바보 같지? 주소는 멜로 보낼께요. ^^ 고마워요. 글고 인디다큐페스티발때 봐요~~~ 보고파!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