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4/09/01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09/01
    이를 어쩌나..
    schua
  2. 2004/09/01
    썩은 돼지에게서...가져오다(1)
    schua

이를 어쩌나..

하늘이 바로 그 색이네요.

하늘색에 파란기 조금 있고 깊이를 알 수 없는 색...구름 한 점 없고..

아니 있으려나...

 

Left leg 만 있어놔서...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꼼짝 없이 책상앞에 앉아 일을 하고 있는데

이런...친구녀석이 하늘이 파랗다고 이쁘다고 알려주네요.

아하...근데 이 곳에서 보이는 하늘은 너무 좁아...구름이 있는지 없는지

여하튼 내가 보이는 만큼은 하늘에 구름이 없고 그저 깊이만 있네요.

 

어쩜 인생도 그런 건가...보이는 것만큼만 보고 사는 거..

에공....다리가 아프니...별스럽네..

비슷한가?!^^;;

---------------------------

양아치 같은 의사한테 인사하러 가야겠습니다.

병원 갈 시간입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썩은 돼지에게서...가져오다

슬퍼지면 소리내어 한번 웃자. 
기분 나쁘면 곱배기로 일하자. 
두려우면 문제속으로 뛰어들자. 
열등감을 느끼면 새 옷으로 갈아입자. 
불안하면 고함을 두어번 지르자. 
무능하게 느껴지면 지난날의 행운을 감사하자. 
자신이 보잘것 없게 느껴지면 인생의 목적을 기억하자.
--------------------------쬐금 바깠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