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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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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7
- 머리에 뿔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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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괜히 말걸었다가 비즐리 도깨비님께 혼날 것 같아서 나는 이만 도망가야지~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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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일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 괴롭히는 도구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 이 세상에 컴퓨터만큼 비싼 것들 중에서 컴퓨터만큼 잘 고장나는 전자제품이 없잖아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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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뿔났는데... 임시로 가져온 컴퓨터로 급한 일은 해결하고 있는데 사무실한 쪽에서 찌그러져있을 컴퓨터 생각하면 불쌍해요...흑.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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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어디갔었어 보고싶었자나^^뿔내도 넌 이뿔꼬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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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컴때문에 컴백하신..? 그래도 인터넷은 되네요..^^;; 휘리릭~!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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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으시와요... 이마에 주름 생겨요... 행인도 뿔 안내고 참고 살고 있답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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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어제 대충 차선책으로 컴을 고치고 작업하고 있는데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자막 하나 넣고 보는데 2분 정도가 걸려요. 근데 그런게 무지 많거든요. 그저 나레이션 많이 넣은 스스로를 탓할 밖에요. 엉엉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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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전 정말 바본가봐요. 이럴때면 막 컴에 서운해지면서 목이 메요. 내 바쁜 사정도 안알아주고 내가 지를 얼마나 이뻐하는데 그런 것도 안알아주고..그래서 서운하고 목이 메요. 바보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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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미/언니야. 정말로 뿔나요. 언니가 이길로 들어서려고 하면 막고 싶을 정도로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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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컴이 마음을 안 열어주면 목이 메요. 내가 아무것도 손댈 수 없어서 목이 메는 것도 같구... 그래도 우린 바보 아니예요. 그죠?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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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미류도 같은 부류였군요. 반가워라. 컴퓨터 조립에서 사용까지라는 교육과정을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네오/정말 그렇네요. 생각해 보니 그렇게 비싼 전자제품이 그렇게 고장이 잘나다니. 갑자기 억울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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