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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님의 [해방충전-쇼킹 패밀리]

마이링[문화/미디어/비평]에 관련된 글

 

이상하게 해마다 여성영화제 기간에는 일이 겹쳐서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를 즐길만한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지금은...두 번이나 옥랑상에 응모했다가 떨어져서 그런지

즐겁게 샤랄랄라 놀러가기는 약간 거시기한 그 곳...머쓱...

 

그래도 가지 않고서는 못배기는 여성영화제가 시작된다

이 나라, 이 도시에서 이런 영화제가 있다는 것은

내게, 당신에게 (아직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

 

홈페이지 http://wffis.or.kr/

4월 6일부터 14일까지

신촌 아트레온 극장 1, 2, 4관에서

 

옥랑상에 빛나는 두  작품은 반드시 보자

[쇼킹 패밀리](빨간눈사람-이경순 연출)

4월   8일(토) 오전 10시 30분   아트레온 1관

4월 11일(화) 저녁 8시            아트레온 4관

 

[우리들은 정의파다](여성영상집단 움-이혜란 연출)

4월   9일(일) 오전 10시 30분   아트레온 1관

4월 12일(수) 저녁 8시            아트레온 4관

 

향미가 보고 싶어하던 '안토니아스 라인'도 하던데

4월 13일 저녁 5시 아트레온 2관에서 꼭 찾아보기를

2006/03/29 10:33 2006/03/29 10:33

SHOUT-팀블로그 엽니다

from SHOUT! 2006/03/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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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3. 13

 

다큐나루의 두번째 다큐멘터리

'SHOUT-노래하는 그녀들'에 관한 이야기를

http://blog.jinbo.net/shout 에서 계속 이어갑니다

 

만우, 재원이, 향미, 지은언니 그 외 관련된 친구들

즐겨찾기에 등록해주시고 회원가입도 하면 더 좋겠지요?

 

...라고 했더니 벌써 덧글이 여러 개 달렸네요

찾아와줘서 얼마나 반가운지 ^^

2006/03/26 09:48 2006/03/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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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4사, 오리온전기지회 사태 해결 ‘난망
 
[레이버투데이 2006-03-16 12:51]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조를 설립하면 직장폐쇄, 업체 폐업으로 인한 집단해고가 일상화되고 있다. 2004년부터 금속노조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가입이 잇따르고 있으나 단체협약을 체결하거나 노조활동을 하기는 여전히 요원한 게 현실이다.

 

특히 금속노조 내 하이닉스-매그나칩, 현대하이스코, 기륭전자, KM&I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최장 2년에서 6개월 가까이 공장에서 내몰린 채 길거리에서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다. 노조인정, 고용보장을 요구하고 있는 이들의 요구에 회사쪽은 ‘묵묵부답’,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정부 역시 사태를 관망할 뿐 해결책 제시에는 속수무책이다.

 

금속노조가 김창한 위원장의 단식농성을 비롯해 15개 지부 전지부장 집단단식농성, 확대간부 상경투쟁을 비롯해 15일에는 4만 전조합원 총파업 투쟁에 나섰지만, 이들 비정규직 사업장 해결은 여전히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또 오리온전기지회의 경우 외국투기자본에 매각, 3년간 고용보장을 합의했지만 매각 이후 6개월만에 청산돼 1,300여명 노동자들이 하루아침에 일터에서 쫓겨나 ‘투기자본의 사기매각’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해결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


 ⓒ 매일노동뉴스
 

금속노조는 비정규직 4사와 오리온전기 문제 해결을 위해 4월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적극 결합할 예정이며, 또 정부와 관계사용자에 대한 투쟁도 계속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김창한 금속노조 위원장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입으로만 약속하고 있는 정부와 사회적 문제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방기하고 있는 관계 사용자들이 이들을 장기투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금속노조 4만 조합원이 전면에서 이들 투쟁을 엄호하고 사태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매일노동뉴스>가 금속노조 내 비정규직 4사와 오리온전기의 현황과 쟁점을 정리한다.

 

◇ 하이닉스-매그나칩 = 장기투쟁사업장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는 2004년 10월 노조를 설립, 같은 해 12월25일 3개 하청업체가 폐업, 130여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집단해고 됐다. ‘고용보장과 노조인정’을 요구하며 노숙농성, 삼보일배, 단식농성 등 장기간 투쟁을 벌이고 있는 사내하청지회는 2005년 7월 대전지방노동청으로부터 불법파견 판정을 받았지만, 하이닉스반도체와 매그나칩반도체가 원청 사용자성을 부정하고 있어 투쟁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와 충북도청이 중재단을 구성해 원청인 하이닉스반도체와 매그나칩반도체, 사내하청지회와 간접대화를 주선해 현재까지 6차에 걸쳐 중재회의를 진행했지만 ‘고용안정’을 요구하는 지회와 ‘인도적 차원’의 해결을 요구하는 원청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 현대하이스코 = 61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성실교섭, 해고자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11일간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크레인위에서 장기간 농성을 벌이는 등 극한 투쟁으로 사회여론의 주목을 받았던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당시 순천시장을 비롯해 금속노조,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및 하청업체,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등이 지난해 11월3일 ‘확약서’를 체결해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듯 했지만 회사쪽의 확약서 불이행으로 인해 오히려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비정규직지회는 지난해 6월 금속노조에 가입해 단체협약 체결 등을 현대하이스코와 하청업체에 요구했지만 잇따른 하청업체 폐업과 노조활동을 이유로 100여명의 노동자들이 해고됐다.

현재 비정규직지회는 지난 3일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앞에 ‘확약서 이행’을 요구하며 다시 천막농성에 돌입한 상황. 금속연맹과 금속노조, 지역 노동계는 현대하이스코에 확약서 이행을 촉구하고 있지만 현대하이스코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에서 14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다시 지역총파업을 결의해 또다시 극한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 기륭전자 = 금속노조 내 다른 비정규직지회와 달리 여성노동자들이 주축이 돼 지난해 7월 금속노조에 가입, ‘불법파견 정규직화, 노조인정’ 등을 요구로 공장점거, 천막농성, 삭발 등 장기간 투쟁을 벌이고 있는 기륭전자분회.

같은해 8월 서울관악지방노동사무소로부터 불법파견 판정을 받은 기륭전자는 노조가 설립되자 휴대폰을 이용해 ‘문자해고’를 통보, 100여명의 노동자들을 해고했다. 뿐 아니라 대화를 통해 사태 해결을 요구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에 대해 용역직원을 동원, 폭력을 일삼아 물의를 빚고 있다. 또한 64명의 조합원에 대해 22억원의 손배가압류 소송을 걸고, 업무방해 혐의로 분회장이 구속되는 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2월 기륭전자 주식의 일부를 소유하고 있는 아세아시멘트그룹이 기륭전자와 분회간 대화를 주선하겠다는 약속을 통해 사태 해결의 가능성이 모색되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지켜지고 있지 않는 등 현재까지 대화가 중단된 상태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 KM&I = 지난해 금속노조와 비정규직 노조활동 보장을 하겠다는 중앙교섭을 체결한 KM&I는 같은해 10월 KM&I분회가 금속노조에 가입한 후 한달만에 조합원을 대상으로 4개 업체에 대해 직장폐쇄를 단행한 뒤 잇달아 하청업체를 폐업, 100여명의 노동자를 집단해고 했다.

이에 금속노조 군산지역금속지회와 KM&I분회가 ‘단체협약 체결과 성실교섭, 고용보장, 불법파견 정규직화’ 등을 요구로 회사쪽에 교섭을 촉구하고 있으며, 회사쪽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군산노동사무소에 특별근로감독을 요구, 노동부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노동부의 중재로 지난해 12월부터 집중교섭이 진행됐지만 회사쪽은 오히려 5억의 손배가압류와 조합원 4명에 대해 가압류를 벌이는 등 다른 비정규직지회와 마찬가지로 사태 해결은 요원한 상태다.

 

◇ 오리온전기 = 오리온전기지회는 외국투기자본에 매각된 뒤 6개월만에 1,300여명 노동자들이 하루 아침에 일터에서 쫓겨났다. 대우그룹 부도 여파로 2003년 5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오리온전기는 지난해 3월 미국계 사모펀드인 매틀린패터슨에 매각됐다. 일괄매각과 종업원의 고용보장을 전제로 매틀린패터슨은 당초 제안가격보다 200억원이 적은 600억원에 오리온전기를 인수했고, 공적자금 1조3천억원도 탕감받았다. 또한 매각 당시 노동조합과 향후 3년 이내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교환했다.

그러나 경영진은 인수 6개월만인 지난해 10월31일, 이 합의를 깨고 임시주총을 열어 일방적으로 회사 청산을 결의, 노동자 1,300명이 해고당했다. 오리온전기지회는 현재 정부에 투기자본의 일방적인 청산결정 철회와 공장 정상화, 고용보장, 매각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으며 합의서 상 고용보장 잔여기간인 2년6개월분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또 외국자본 유치 과정에서 매틀린패터슨과 서울보증보험 사이에 적극적인 중재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진 박상은 외교통상부 경제통상대사에게도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마영선 leftsun@labortoday.co.kr

2006/03/20 00:29 2006/03/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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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판결이 새만금 사업에 대한 역사적 정당성을 부여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비록 새만금 방조제가 막힌다고 해도
새만금 갯벌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판결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새만금 갯벌 살리기 운동을 계속 해나갈 것이다.
오늘도 강은 흐르고 파도는 치고 있다.
강과 바다는 만나야 하고, 새만금 갯벌의 생명은 살아야 한다.

 

- 대법원의 새만금 판결은 만경강, 동진강, 갯벌에 기대어 사는 수많은 생명과 어민들, 생명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슬픈 결정이다-

 

 

<대법원의 새만금 판결에 대한 환경운동연합 입장>

 

 

오늘 대법원은 새만금 사건에 대해 원고패소 판결을 선고했다. 우리는 이번 판결로 다시 새만금 방조제 공사가 강행되는 현실을 참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대법원이 과거 군사 독재 시절 정략적으로 추진된 예산낭비, 국토파괴 사업을 합리적으로 제어하지 못한 것은 사법부조차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탓이다. 그러나 이번 판결은 사업에 관한 행정처분의 무효 확인이나 취소 청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소극적 판단일 뿐 새만금 사업에 대한 역사적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또한 우리는 비록 오늘 재판부가 피고의 손을 들어주기는 했지만 대법관들의 소수 의견에 주목하고자 한다. 재판부의 13명 대법관 중에 2명이 원고의 상고를 받아들이는 소수의견을, 4명이 보충의견을 내놓았다. 이들은 이번 판결이 새만금 사업에 대한 모든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국가가 진정한 이익을 고려해서 결정해야할 때 환경우려를 반영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분명히 제시했다. 새만금 사업이 사업목적을 상실하고 환경적ㆍ경제적으로 타당성을 결여한 정치적 사업이라는 것을 인정한 소수 의견이야말로 형식적인 법리 검토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증거와 진실을 정의롭게 직시한 결과이다. 새만금 사업의 진실을 바로 보려고 한 재판부 일각의 노력은 비록 지금은 소수이지만 훗날 정의를 구현하는 법원의 명예로운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새만금 사업은 그대로 진행될 경우 두고두고 국가에 손해를 끼치고 생태계와 지역사회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강과 바다를 막으면 환경재앙은 필연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비록 새만금 방조제가 막힌다고 해도 새만금 갯벌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정성과 노력이 부족하여 시화호의 참극이 새만금에서 재현되는 아픔을 겪게 되었지만 새만금 갯벌을 살리는 운동을 지금부터 다시 시작한다. 새만금 갯벌의 생명이 죽어가는 현장을 낱낱이 기록하고 새만금호가 썩어가는 비극을 감시하며 새만금 방조제를 막아 정치적, 경제적 잇속을 챙기려는 개인과 집단에게 반드시 역사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마침내 국민을 속이고 국민경제와 지역사회에 해악을 미치며 새만금 생명을 파괴하려는 불의의 세력들에 맞서 진실의 불을 밝혀 새만금 생명을 기어이 살려낼 것이다.

 

간척이 구시대적이라는 것은 이미 오래된 진실이다. 강과 바다를 메워 농지를 만드는 어리석은 정책이 이번 정권에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선진국의 예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머지않아 다시 해수를 유통하고 갯벌을 살리는 일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방조제는 결국 뚫릴 수밖에 없다. 그것이 간척에서 역 간척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는 세계 간척역사가 보여주는 결론이기도 하다.

 

이제 사법부의 결정으로 새만금 사업은 다시 우리사회의 과제로 돌아왔다. 환경연합은 앞으로 계속 해서 새만금 갯벌 살리기 운동과 함께 전북지역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아울러 우리는 그동안 새만금 소송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수많은 국민들과 해외 단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한다. 오늘 판결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새만금 갯벌 살리기 운동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지와 후원을 호소한다. 판결은 났지만 오늘도 강은 흐르고 파도는 치고 있다. 강과 바다는 만나야 하고 새만금 갯벌의 생명은 살아야 한다.

 

 

2006년 3월 16일
환경운동연합

2006/03/20 00:14 2006/03/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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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채취 육체적 정신적 피해 국가책임 물어
35개 여성단체 ‘난자채취 피해자 신고센터’ 설립

윤정은 기자
2006-02-06 19:57:49


‘난자채취 피해자 신고센터’가 설립되어, 이번 달 말까지 가동된다.

2월 6일, 한국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35개 여성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후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공동변호인단과 함께 “3월 중으로 피해 사례를 토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여성민우회 유경희 대표는 황우석연구팀의 연구용 난자채취에 관련해 “미즈메디 병원에서 난자채취를 받은 79명의 여성 중 14명이 과배란 후유증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한 여성의 경우 1차 채취 시 부작용이 발생, 입원까지 했음에도 2차 채취를 해 다시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폭로했다.

여성단체들은 이날 이 소송을 진행하는 배경에 대해 “생명윤리 및 안전에 적합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의무를 지닌 연구자와 감독기관, 그리고 국가가 피해 후유증이 발생하더라도 어느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며, “그 고통과 책임을 난자를 제공한 여성들이 혼자 떠안고 있다”고 성토했다. 따라서 이 소송을 통해 “여성의 인권과 건강권을 침해해 온 사회적 관행”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생명윤리법) 상 관련조항 위반 사항 등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변 김진 변호사는 생명윤리심의위원회 조사 결과 드러난 사례들을 언급하며 “생명윤리법 상 자기결정권 관련 조항 등 관련법 위반 사실과 그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인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김진 변호사는 “국가 이익 추구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충분히 정보를 얻고 스스로 자기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경시되어 온 점”에 대해 무엇보다 법적 책임을 묻는 동시에 “체계적이고 인권을 중시하는 관리시스템 마련을 촉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난자채취 피해자 신고센터’는 황우석 연구팀에 난자를 제공한 여성들의 피해사례뿐 아니라 불임시술용 난자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후유증을 경험한 여성들의 사례도 접수할 예정이다. 피해접수기간은 2월 6일부터 28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되며, 전화접수 또는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02-736-8020, www.womenlink.or.kr/nanj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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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9 12:32 2006/03/19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