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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와 박향미를 촬영하는 다큐나루의 블로그 

- [SHOUT-노래하는 그녀들]

나루가 '토닥' 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해서 팀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이 일에 연관된 사람

누구든 아이디와 비번을 공유해서 글을 올릴 수 있삼

현재 재원이랑 같이 제작일지를 쓰고 있다, 고 말하고 싶은데 하하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 말하는 게 정직하겠지...

하여간 비번을 알려달라고 하면 언제든 알려드리겠삼



2.

최근에 이들에 관한 다큐멘터리의 제목을

 '우리의 노래를 들어라 로 변경했다

블로그 제목도 바꿔야하는데 현재로서는 그냥 뒀다, 몇 달 동안 정도 들었고...??

기획서를 제출하려고 제목을 급하게 지은 탓도 있겠지만

나는 계속 계속 이 제목에 들어간 '그녀들'이라는 단어가 걸렸다

문법적으로 어떠냐, 의 문제가 아니라 그 단어가 주는 느낌이

나와 W, 영화와 W, 관객과 W, 영화와 관객 사이에

거리감을 심어주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러다가 이들에 관한 기사를 쓸 일이 생겼다

무심코  '그녀들의 노래를 들어라-W'라고 제목을 붙였는데,

기사를 넘기고 나서야 '이거...이래서는  안되겠다'는 느낌이 확 왔다

새 제목 좋은가요?

 

3.

공연 보러 오세요

돈, 하나도 안아까와요

공연안내 - W 사월공연


2006/04/25 11:01 2006/04/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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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13:41 2006/04/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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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영화제, 4월6일부터]

[Shall we 벙개? - 여성영화제]

마이링[여성영화제 벙개-어쩌다 마주친]

달군님의 [쇼킹패밀리 & 우리들은 정의파다 보러가요]에 관련된 글.

4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 15분

정확한 장소는 아트레온 극장 입구 에스컬레이터 앞

기둥 뒤에 숨어서 하얀장갑을 꼈다 벗었다하는

소심녀를 찾으면 됩니다

 

현재 참여 의사를 밝힌 사람

 

슈아(가장 강력한 지지동참자)

시와(일어날 자신은 없는 듯 하나 꼭 올듯)

달군(드뎌 얼굴을 본다, 이히)

머프(어린 친구랑 손잡고 오는 사람을 유심히 봐야지)

붉은사랑(제가 놓고온 문건을 가져오시면 제 영화 디비디를 드립니다!!)

단비(당근이는 한의원가서 못온다 하고, 단비는 내가 한번 봤던가요?)

미류(요새 이뻐졌다...수상하다)

보라돌이(그녀는 대추리 싸움의 결과를 봐서...이기면 꼭 오리라고 본다)

그리고 제 두번째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박향미

두번째 다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싸토도 옵니다

(재원도 오게 되면 '다큐나루'는 총출동이군 ^^)

 



 

그 외 안타깝게도 알엠은 몹시 중요한 회의가 있어 못오는 탓에

'미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 제가 '가끔 미친 척 해야 진정한 친구'라고 얼러서

그런 답변이 나온 것 같기도...흠

아직 이틀 남았으니 더 오실 거라고 믿어요

 

가장 일찍 오시는 분께 입장권을 드립니다

이미 예매하셨다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포옹을...(드려도 되나?)

 

이경순 감독은 얼렁 뒤풀이 장소를 밝혀라!!

오늘내로 안밝히면

대추리 갔다 와서 곧바로 빨간눈사람 사무실로 시위하러 갈 수도 있다

아니, 낮에 대추리로 싣고 가서 버리고 오는 수가 있다(너무 좋은 벌이잖아!)

 

에, 그리고, '왜 [우리들은 정의파다]에 관해서는 번개를 안하는가'

라고 누군가 물으신다면

이번 번개의 결과를 봐서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지요

(사실은 제가...지금 일하는 속도로 봐서...8일밖에는 시간이 안나요...

 저도 둘 다 보고 싶죠, 물론...)

 

*긴급 공지, 하나 더!

여성영화제 1차 (2차도 있을거라는 간접광고) 번개에 참여하는 분들 중에

오늘 낮 1시에 같이 대추리로 갈 분은 얼렁 손 드세요!

점심 안드셨으면 맛있는 간식도 드립니다


2006/04/06 10:14 2006/04/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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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03:17 2006/04/0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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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인가

안하는 것인가

번개, 말이오

왜 아무도 공지를 안하는 것이오

 

마이링 친구들과 진보넷 블로거들은 다 모이시오

4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 15분 아트레온 앞에서

하얀 장갑을 끼고 담배를 문 사람을 찾으면 되오

영화가 10시 30분 시작이니 15분전에 다들 와야하오

 

제가 비록 입장권을 사드릴 형편은 아니오나

같이 열심히 영화를 보고 나서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뒤풀이 장소로 이동시켜줄 수는 있소

그 시간에 거기까지 간다는 건

나로서는 대단한 정성이 필요하단 말이오

 

Shall we 벙개?

2006/03/31 21:37 2006/03/31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