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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친구들과 좋은 밤

그냥,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신경 안 쓰는 듯 하면서 열심히 챙겨주는 녀석들이 고맙다. 힘들면서 같이 있어줘서 좋았다. 아직은 힘이 들고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불러낸다고 나와주는 녀석들 덕분에 웃으면서,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얘기할 수 있어서, 노래부르고 떠들 수 있어서 그래서 참 편하고 좋았다. 고마워. 그리고 그 곳에 함께 있던 다른 여러분들도, 참 즐거웠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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