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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울고 있어.
그것도 집 안에서.
이미 동굴인지 집인지 그 경계가 무너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시끄러워.
가을은 가을이지.
해야 할 일은 머리가 아파서 내일로 미루고
주말에 있었던 대추리에서의 일과를 주절주절 늘어놓을까 하다가
그냥
잘란다.
귀뚜라미 때문에 집중이 안 돼.
.
정말 궁금한 건
도대체 버거씨는 왜 캐리를 두고 도망갔을까, 하는 것.
그는 나의 이상형과 닮았고 그 사람과 비슷해.
그래서 문득 궁금해졌다.
섹스 앤 더 시티 따위를 보다가 울다니
젠장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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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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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씨가 왜 그랬는지 알것같기도하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었드랬지.그런 청승이 또 있을까-_-
아무튼 섹스앤시티 보다가 우는건 너뿐만은 아니니 걱정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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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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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씨 같은 사람을 온전히 알게 될 수는 없는 걸까. 자자주~를 느낄 수 있는, 그리고 위트 넘치는, 안아주고 싶으면서도 때로 기대고 싶은..어휴 드라마 그만 봐야겠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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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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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귀뚜라미가 가끔 들어와. 어떻게 들어온 건진 도통 모르겠지만... 나는 괜찮은데, 귀뚜라미한테 너무 미안해. 맹수 두마리가 있는 집에서 살아서 나가는 적이 없거든..ㅜㅜ부가 정보
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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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맹수 두 마리라.. 우리 또또는 벌레 잡는 걸 좋아하는 거 같긴한데 그만큼 무서워하는 거 같기도 하고..ㅋㅋ 오늘도 귀뚜라미는 우는구나...으흑부가 정보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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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집으로를 보다가 울 수도 있는겨.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