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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들이 뭐래도 나는 달린다
요즘 내가 가장 공들여 하는 일은
오늘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기.
아흐.
먼 헛소리냐 여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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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새삼
등록일
2006/11/06 02:45
수정일
2006/11/0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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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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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도다, 나도 요즘 그러고 있단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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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1/06 09:57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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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도, 난 남에게 미루기.. 이게 더 좋은거 같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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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1/06 11:01
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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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넝쿨/ 서로가 서로에게 그런 존재가 되면...
악순환의 고리가 되는겐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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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1/06 18:40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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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는 오늘 할 일을 몇 달 후로 미루기, 그러다가 영영 '안 하기'를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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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1/06 22:30
out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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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와우와우와 다들 밥 먹는것도 내일로 미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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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1/07 01:42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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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비와 넝쿨과 돕/ 퍽도 자랑이다! 쯧쯧
고래밖/ ㅋㅋ 다들 밥심으로 사는 애들인 걸. 돌아서면 배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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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1/07 03:09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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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돼>_<밥먹는건 한끼도 미룰수 없어~~
그래서 당신이 제일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거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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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1/07 03:49
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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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맞아 >_< 고래 언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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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1/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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