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리에 오면 이상하게 만날 배가 고프다.
왜일까?
오면서 혼나가면서도 휴게실서 우동도 먹어치웠는데. 쩝;
고래언니랑 막걸리나 먹어야지.
오늘 기분 완전 꽝꽝이었는데
수첩 사재기하고 거기다 막 낙서하고
그리고
들소리 친구들이랑 마을 아저씨들 할머니들도 보고
대추리에 와서
별도 보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나의 미숙한 선택들에
많이 화가 났던 오늘 하루,
이렇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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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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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늘 그래.부가 정보
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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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