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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미루랑 결혼해야겠다. ㅋㅋ
오늘 가서 보니 또 부쩍 큰 것이
다음 달이면 어른이 될 것 같아.
우선 이쁜 사진들부터 슝
목욕을 막 끝마친 미루씨.
얼짱 각도로 찍어 보았어요
꺄아 이뻐라
근엄하고 거만한 미루. 하지만 코 속에는 코딱지가!
파버리겠다! 코딱지따위!
눈 깜은 나와 내 눈보다 더 커보이는 미루 눈과 혹시나 내가 애를 어찌할까 싶어 불안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시아버님 ㅋㅋㅋ 절묘한 삼각구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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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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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눈크다. 신기해라!!6개월밖에 안된아이가 한 3살짜리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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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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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화화화홧~! 시아버님.... 일단 한 번 뒤집어 지고... 그나저나 미루 괘씸한... 이 아저씨보다 더 기분좋게 있잖아... 배신좌...라고 하지만 말이죠, 이쁘긴 진짜 이뻐요~~ ^^부가 정보
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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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 잘생겼다. 완전 내 이상형..>_<부가 정보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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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땅콩이 더 경쟁력이 있는 거 아닌가벼 ^ ^;;부가 정보
친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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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분이 미래의 사돈 어른인가? ㅋㅋ미루, 진짜 이쁘다. 사윗감으로 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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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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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그르게 말예요. 직접 보면 그 근육질에 깜딱 놀란답니다 ㅎㅎ행인/미루는 미녀를 좋아해~ ㅋㅋㅋ 벌써부터 시아버지 사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어젠 떡볶이도 싸 주셨답니다 크크
나비/ 하지만 미루의 이상형은 니가 아니라는 거~ ㅋㅋ
비올/약간 긴장되는 라이벌인 걸요. 땅콩의 포스는 미루의 씩씩함과 매우 어울릴 듯 ^^
엄마/응 사돈어르신은 육아때문에 매우 피로하고 수척해지셨어 후후 미루가 빨리 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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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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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데려가 살아도 되어요~~젖은 유축기로 짜서 보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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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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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땅콩은 흠모하는 놈이 있다고 공언했어. 난 그 놈 맘에 안들어!시엄마...젖은 냉동실에 잘 보관했다가 녹여 먹일께요. 걱정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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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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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마들 퍼레이드는 ㅋㅋ시어머님~ 사실 미루의 야시시한 포즈 때문에 아직은 섣불리 데려갈 수가 없어요. ㅋㅋ 두려워~
라이벌어머님, 라이벌이 어떤 녀석을 좋아하는지 궁금한 걸요. ㅋ 맘에 안 든다니 더더욱 ㅋㅋ 어쩐지 멋진 놈일 거 같은데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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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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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루가 남자였구나. 저는 그동안 미루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엄청 궁금했었는데. 저번날 옷을 사려다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몰라서 미뤘다는... ^^ 한독협 다큐마당에도 슈아가 '사람을 낳았대요'라고 소식이 올라와서 엄청 궁금했었거든요. 이제사 알게되어서 후련하네요.그동안 엄청 궁금햇는데. 진짜 미루 이쁘다...부가 정보
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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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미루님이 많이 귀엽긴 하지만 ㅋㅋㅋ전 이상하게도 Rory님에게 더 눈이 간다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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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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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ㅋㅋ 궁금하면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후훗 하긴 은근히 그걸 물어보기가 쑥스럽기도 해요 ^^; 그나저나 연말에 그림책 좀 보낼까 하는데 어떠세용 ^^당신의 곤냥/어맛 제 미모가 역쉬 눈길을 끄는군요!(퍽퍽!)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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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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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겠네요. 행복한 왕자님하고 토끼는 당근을 좋아해를 끼고 살았는데...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 기준이 뭔지 참 궁금해요... ^^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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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그게 물어보기가 좀 그래요. ㅋㅋ. 그래도 그냥 사람이라고 하고 시포요~~ 성평등 의식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커다란 바램을 담아담아담아부가 정보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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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나 진짜 궁금했었거든요. 그런데 미루 태어났을 때 나루언니 포스팅 보고서 못 물어봤죠...그리고 종필이형이 올린 글보고 또 못 물어봤죠. 그런데 옷 살려니까....좀 신경이 쓰이던걸요. 난 미루 얼굴 보고 여자아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하늘색이 무난하긴 하죠 ^^부가 정보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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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흣; 시아버님이 당신이 시아버님이라고 생각하실까-_-;ㅋㅋㅋ부가 정보
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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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지들이 좋다면 할 수 없죠...부가 정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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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가 '사람을 낳았대요'에서 뒤집어졌어. ㅋㅋ 참 맞는 말인데 왜 이리 웃기냐? 나도 사람을 낳은 적이 있어요. 그것도 둘이나. 고양이를 낳은 적은 없어요. 강아지도, 도마뱀도....하하.부가 정보
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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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최고ㅜㅜ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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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그말이 그렇게 잼나요? 그냥 그런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거든요. 미루 낳고 나자 든 생각이...내가 이 세상에 사람을..허허허. 하고 말이지요.부가 정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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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말이 웃겼어요.^^더군다 전달하는 말은 사람을 낳았다고 놀라워하는 듯한 분위기랄까, 하하. 원래 할머니들은 아기들을 보고 "우리 새사람 좀 보자." 이렇게들 말들 하시지요. 정말로 새 '사람'을 낳은 거지요. 처음 아이를 가졌을 땐 사람들이 '새 사람'을 낳는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정말 이해가 안 갔어요. 그렇게 신기한 일을 어찌!^^ 어쨌든 미루가 이렇게 이쁘게 자라고 있어 보기만 해도 기뻐요. 이렇게 이쁜 미루를 낳으신 슈아님, 늦었지만 다시 축하드려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