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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울부짖음이 들리는 듯...

  • 등록일
    2008/11/16 01:04
  • 수정일
    2008/11/16 01:04

새만금.... 경기도 이천 화재 현장.... 생명의 울부짖음이 우리주변에 들리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죽음.... 이주노동자의 죽음... 수많은 바다 생물의 죽음....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민초들의 고통의 목소리.... 그리고 애통해 하는 망자의 가족들의 울부짖음이 이 한국땅을 휘어감고 있습니다.

 

마음을 가눌데 없어 인터넷을 뒤지다 이철수 선생님의 인터넷 집에 들어가 글하나를 보았습니다. 마음을 쓸어내리게 하는 글이 들어와 이 공간에 올려봅니다.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의 울부짖음과 바다생물들의 절규와 절망의 목소리에 대한 고개 숙이게 하는 망자들에 대한 진혼곡 같은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이철수의 집 오늘 보낸 엽서중에서.... 아주 조심스럽게-근조 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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