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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한 추석잔치

  • 등록일
    2008/11/16 01:56
  • 수정일
    2008/11/16 01:56

한가위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보았습니다.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조촐한 파티를 각색있게 진행하였습니다.

9월 13일 이주노동자들 음식을 준비하였고, 스리랑카, 네팔, 인도네시아 친구들이 모여서 함께 스리랑카 치킨카레와 과일을 나눠먹었습니다.

함께하였기에 친구들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공통의 화재로는 현재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진행하는 단속과 관련하여 많은 수의 이주노동자들이 강제단속으로 인하여 지역에서 잡혔다는 소식이었고, 언제까지 단속이 이루어질까?라는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쉬는 명절 친구들이 와서 센터는 화사하였답니다.

 

9월 14일 인도네시아 공동체에서 안산지역에 하는 행사로 소장님이 안산에 가셨고, 인도네시아 친구들은 늦은 저녁에 센터에 와서 파티를 하였습니다.

 

9월 15일 필리핀 이주노동자들과 결혼이민자들이 모여 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필리핀 음식을 준비하여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저스티나 딸 지혜가 생일이라서 함께 생일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주노동자들과 결혼이주민들이 필리핀 음식을 만들어놓고 함께 진행하였답니다.

 

함께 음식을 나눠먹고, 조촐한 파티를 통하여 이주노동자들이 즐겁게 휴식을 취하고, 음식을 나눠먹었습니다. 연휴가 마지막이라 아쉬움이 컸습니다.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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