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에게도 5월의 봄이 찾아오기를....
전국의 노동자가 하나
되어 단결투쟁으로 변혁운동으로 노동운동이 새롭게 거듭나고...
노동의 역사가 가치가 이 세상의 중요한 것임을 일깨우기를....
투쟁과 연대만이 노동자의 희망임을 각인하고 세계노동절을 기다려본다.
현장의 푸른물결과 노동해방이라는 단어가 간명하고도 노동자 가슴속 깊이각인되고...
올해 구조조정/정리해고 철폐, 비정규직 철폐, 임금삭감 노동조건 개선,노조파괴 분쇄와 복수노조 선제대응을 통한 정권과 자본의 노동유연화와 현장통제에 맞설 수 있는 힘을 모아내었으면 한다.
그러나 이번 세계노동절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강원)이외 지역은 권역별로 치루어진다.
전국의 노동자가 일년에 두번 모이는 세계노동절과 전국노동자대회가 권역별로 치루어지는 것이 아쉽다.
현 노동정세에서..... 노동개악과 최임개악그리고 경사노위 해체 투쟁으로 국회와 청와대를 압박하는 투쟁으로 현장을 조직하고 그 결의와 투쟁태세를 확인하는 자리였으면 하는데.... 더디게 움직이고 있다.
과연 이러한 기세와 결기로 5월을 가르는 노동개악 투쟁을 전개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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