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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8/20
    오늘 수련회를 갑니다.
    간장 오타맨...
  2. 2004/08/20
    버스요금 변천사
    간장 오타맨...
  3. 2004/08/20
    노무현대통령께 보내는 편지 - 지율스님을 죽이려는가
    간장 오타맨...
  4. 2004/08/20
    집이 주는 즐거움
    간장 오타맨...
  5. 2004/08/19
    올림픽 이야기(2)
    간장 오타맨...

오늘 수련회를 갑니다.

  • 등록일
    2004/08/20 15:16
  • 수정일
    2004/08/20 15:16

오늘부터 내일까지 수련회 갑니다.

블로그 이에 블로그 질을 내일 오후 7시까지 중단코저 합니다.

하하 내 블로그야 잘 살아있어라....

수련회 같다가 온 풍경을 이 간장의 여유에 남겨볼랍니다.

여름 여행도 못갔는데.... 수련회를 빙자해 놀고 와야 겟습니다.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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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 변천사

  • 등록일
    2004/08/20 14:02
  • 수정일
    2004/08/20 14:02

물가 장난아니게 올랐다.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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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께 보내는 편지 - 지율스님을 죽이려는가

  • 등록일
    2004/08/20 11:52
  • 수정일
    2004/08/20 11:52
단식 44일째 있었던 청와대와의 합의는 무산되었습니다.

지난날 "고향의 정기를 끊고 고향에 돌아 오지 못할 사람 되지 않겠다"던 노무현 대통령과 대통령의 뜻을 믿어 달라. 원점에서 재검토 하겠다던 던 문제인 수석은 자신들의 공약과 약속했던 사안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고 이제 그 몫은 너희 것이라합니다.

이제 지율스님의 단식은 45일 째로 접어들고 있고 우리는 천성산의 작은 생명들처럼 몸도 마음도 둘곳이 없습니다.


http://www.songabang.com/cheonsung/pds_m/data/노무현 대통령께.swf" width=600 height=400 Quality="height"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 showstatusbar="1">


청와대와 고속철도 공단은 천성산 문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현안인 환경영향평가 문제에 대해서는

끝내 함구 할 뿐이며 KTX측이 보낸 합의서 문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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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주는 즐거움

  • 등록일
    2004/08/20 01:47
  • 수정일
    2004/08/20 01:47

집이 주는 즐거움은 휴식과 재충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일은 하지 않지만, 사무실 공간과 집이 갖는 차별성은 분명이 있습니다.

집은 나만의 공간이며,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모든일을 관장할 수 있는 공간(가사노동이 주는 버거움과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 괴로움은 있지만, 요즘 달걀 간장조림을 해놔서 매일 달걀을 3에 밥 먹는 즐거움도 꽤 좋구요)이며, 하루의 1/4를 차지하는 하루일과를 구분하는 잠을 청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집에 들어오면 나른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나른하고 포근한 기분이 드는 나만의 공간인 나의 집이 좋답니다. 창밖으로 불어오는 산바람이 온몸을 때리며 시원하게 내몸을 감싸는 기분도 좋답니다.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내집을 난 무지무지 좋아한답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그래서 집이 주는 즐거움에 전 늘 밤의 유희를 즐긴답니다. 돈이 약간은 들어가지만.... 다음달 걱정이다. 상근비 받으면 이번달 쓴 카드값 메꾸기 버겁겠구나.... 그래보았자 한달에 술값 10만원 안팍이니까.... 마트에서 술을 사다놓으니 술집 갈 필요도 없어 좋습니다. 다른 구멍가게 보다 싸니까. 돈만 있다면 구멍가게에 가서 술과 반찬거리를 사고 싶지만 한달간 살다보면 마트보다 구멍가게 이용하였을 경우 대략 같은 품목을 산다면 4-5만원 차이가 납니다. 재래시장은 인간냄새가 그리워 좋종 가지만 그것도 마트보다 물가가 비싸서 그냥 돌아서곤 합니다. 자본의 독점적 종속화에 저도 길들여져 가나 봅니다.



비오는 날 음악을 크게 켜놓고 흘러나오는 노래소리와 비 소리를 섞어들면서 술(술을 많이 퍼마셔보았지만 술맛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다만 독한것은 향이 좋고, 소주는 알코올의 부드러움 정도 빼놓고는 술맛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난 철저히 안주발때문에 술을 즐겨먹습니다. 안주가 부실하면 술 맛이 나지 않음.)한잔을 하고 얼큰히 취하여 기분을 내는가 하면, 그냥 날씨 좋은 날은 불광천 산책로를 자전거로 달려 한강변에 가거나 걸어서 월드컵경기장에 찾아가 사람 구경을 합니다. 가족단위로 나오는 이.... 연인들.... 그리고 불량스러운 녀석들.... 그런데 예전엔 불량스러운 녀석들이 멋있었는데.... 요즘들어 불량스러운 아이들이 너무 어려보이더군요. 멋있어 보이기 보다는 요즘은 안스러워 죽겠습니다. 찾아가서 말이나 해줄까 해보지만 말 잘못했다 맞을까봐 근처에 가는 것 조차 두렵더군요... 무시무시해서 말도 못붙인 답니다. 나도 나이가 먹어가는 증거인가요....

이렇듯 집이 주는 즐거움은 내 공간을 벗어나 집 반경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퇴근하는... 정말 간만이다, 비가 몰아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요새 하지 못하였는데.... . 날씨가 바람가 시원하고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한강변에 웬 연인들이 그렇게 많더군요.... 아우~~~~ 이럴땐 정말 결혼하고 싶다는 충동이 듭니다. 그러나 어쩌랴 결혼은 미친 짖이라고 여기며 살고 있는 내가 곤조 하나와 독수공방이 주는 경제적 도음 그리고 결혼이라는 족쇄가 주는 부담감때문에 여기까지 버터왔는데... 그 부러움으로 나의 신조와 신념이 무너져서야.... 그런데 늑대의 본성은 속이지 못하나 봅니다. 이글거리는 피의 뜨거움.... 마냥 그 남자녀석이 부럽다. 여자와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알퐁스 도테의 별에서 목동이 스테파네트를 보고 한말처럼,,,, 일반적인 남성(정확히 말해서 이성애자) 느끼는 감정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안 느껴지면 이상하겠죠...@.@

 

이렇듯이 내가 이동하는 경로는 집이라는 곳이 규정해 주기때문에...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좋아합니다. 비록 허름하고 낡은 집이지만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왕궁입니다, 세상 그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만의 궁전에서 전 오늘도 불로그 질도 하고 담배도 꼬나물고 술한잔 옆에 놓고 음악들어가면서 하나도 영양가 없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이놈의 술잔만 들으면 왜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쓰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 

 

오타를 방지하기 위해서 술 먹고 글을 쓰지 않겠노라 다짐해 보았지만, 안되는군요. 충동에 대한 절제가 필요한데 잘 안됩니다. 뭐 맨정신으로 글을 써도 오타가 나와 글을 읽다가 내가 당황스러울때가 많은데,,,,,, 그까짖 술먹고 쓴다고 대수겠습니까.... 가뜩이나 손가락이 두꺼운데 노트북 키보드로 이글을 쓸라니 허걱입니다.... 나의 오타의 끝은 어디일까,... 나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타가 많은 세상에 살고싶습니다. 법을 하나 만들까요 모든 글에 오타가 있도록요... 그건 나만의 상상이겠지만요....

 

집은 나에게 안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모든 일을 나혼자 할 수 있고, 간섭과 중압감이 없는곳 그곳이 나만의 공간입니다. 간혹 반찬거리 만들고, 집청소하고, 빨래하는 일이 있어서 그렇지만 혼자 지낸말 하답니다. 혼자 사는데 따르는 가사노동은 집이 주는 즐거움에 비해 그리 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청소하는 것도 좋아하고, 음식하는 것도 좋아하고, 빨래하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단 나를 위한 일을 하였을 경우에만.... 말입니다.

 

오늘도 술한잔에 힘을 빌어서 또 하나도 영양가 없는 잡소리를 지껄여 보았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집이 나만의 공간이 듯이 이 블로그도 사이버상의 나만의 공간이니까요...집에 있을땐 누군가에게 들킬 일이 없지만 여기는 좀 들키지만 뭐 어떻습니까... 내가 사는 이야기 틀킬라고 이공간 만들었는데.... 하나도 사람이 않찮으면 뭐 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공간으로도 전 좋구요.... 나를 돌아보는 공간으로 이 공간 만들어 볼려구요....왜냐구요 예전 통신공간에 올렸던 글을 지금 읽으면 그때 그랬구나 하는 나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기에 이 짖거리 본격적으로 할려구 그럽니다. 이전에는 남의 공간에 기생하였지만, 이제 내집이 만들어졌으니까..... 집으로 따지면 집 임대했으니까 잘 살아볼렵니다.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간장 오타맨도 잘살아 보세.....

 

간장 오타맨이....

 

술이 받는 군요.... 술이나 본격적으로 먹어 볼랍니다. 그리고 요즘 코어스 노래를 듣는데 참 좋더군요.... 특히 Summur Sunshine 함 들어보셔요.... 전 술이나 먹고 잠 청할랍니다.

안녕 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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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야기

  • 등록일
    2004/08/19 18:05
  • 수정일
    2004/08/19 18:05

자본의 미디어 전략,... 참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민중의 미디어 전략이 조속히 수립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뉴스툰에 있는 카툰[최인수의 울퉁불toon]을 퍼날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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