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공장

방명록 글 목록

1.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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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맨. 오늘 오타맨을 못 뵈어서 어떡하죠? 제가 바보같이 인형을 약속장소로 정했는데 인형이 움직여버렸어요..먼 길 오셨는데 뵙지도 못하고..그냥 이렇게 되어버려서 너무 서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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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2 20:17

2. nod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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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12일날 갈 수 있으면 꼭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여성영화인 축제에서 상을 받는 것 축하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축하글 남겹는데 글이 날라가더라구요.
   공지란에 있는 비밀번호 jinbo를 쳤는데 한글로 입력이 되었나 봐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16일날 못오셔도 되요. 준비를 잘 하시고 있으니 성황리에 치뤄지겠죠. ^^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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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8 12:57

3.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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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맨. 12일날 볼 수 있다니 기뻐요. 그런데 16일엔 못 갈것같아요. 그날 여성영화인축제가 있거든요. 그리고....제가 상을 받아요.(처음 하는 말이네요) 올해의 여성영화인 단편,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제가 상을 받게 되었다네요. 아, 기뻐라.. ^^ 16일이 그 날이네요.후원주점에는 가지 못하지만성황리에 치러지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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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7 20:08

4. nod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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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제가 일거리가 없으면 12월 12일 서울에 한번 올라가겠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알엠님을 알게되어 무척 반가웠답니다.
   가까이 느껴져요 알엠님 글을 보고 있자니.... 그리고 올해 가을 참 외롭고 힘들었을때 위로와 격로 정말 감사하였답니다. 그 격려와 위로로 제가 무언가를 붙잡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요즘 일거리가 없어 겨울 월동준비를 해야한다고 용역 아저씨들이 말하는데 저도 일거리가 없으면 알엠님을 한번 뵙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산에서 12월 16일 오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후원주점을 한답니다. 시간되시면 오산에 함 내려오세요. 낮에도 한다니까.. 전 일이 있으면 일 끝마치고 저녁 7시쯤에 방문할 계획이랍니다.
   그럼 술한잔 제가 사겠습니다. 제 모습 보고 실망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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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7 12:49

5.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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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맨. 한 해가 다 저물어가고 있어요. 올해는 블로그 시작했다는 게 나름대로 저한테는 큰 의미네요. 제 생활이 어쨌든지간에 오타맨처럼 사는 사람과 가까이 있을 수 있으니까. 힘들더라도 힘 내시고 씩씩하게 잘 지내세요. 오타맨 사는 모습이 보기 좋기도 하고...그냥 가까이 느껴져서요. 저도 아기 잘 키우면서 잘 살겠습니다. 12월 12일에는 보기 힘든가봐요? 저는 이주노동자 프로젝트랑 같이 상영해서 볼 수도 있지 않을까..했었는데. ^^ 그럼 잘 지내요. 요즘은 시절이 하수상한데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 쓰는 것도 쑥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맘 때문에 뭔가 생각거리를 올리는 것도 좀 우스운 것도 같고 그래서...이 시간이 지나면 또 뭐..달라지겠지요. ^^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요. 날씨 추워지는데 지내시는 데는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저 사는 곳은 아주아주 따뜻하답니다. 그래서 미안할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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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5 18:0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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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3 14:11

7. nod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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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문이겠군...
   내 지역구라면 문이겠군. 서대문은 잘 사수하고 있는지...
   문이든 아니든 함 놀러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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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2 21:34

8.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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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누구게? 지역주민 단합대회도 못하고 오산으로 보내서 미안한 마음이 그지 없수다. 힘들지만, 그래도 잘 지내는 듯하여 마음이 좋소. 연말에 시간내서 뻥구라닷컴지기와 오산에 함 가겠소. 이히. 나두 얼마전부터 불질 시작했수다. 영 썰렁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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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1 19:07

9. nod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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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에 흔전을 남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누추한 제 공간에 오셔서 힘내라는 말을 남겨주시는 이, 어리고 어리석은 제게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게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진보네 블로그를 만들어서 살아가는 이야기나 생각나는 잡생각을 오타를 날려가면서 쓰셔도 개의치 않고 격려해주시는 분들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비록 제가 보잘것 없고 아는게 별로 없으나 열심히 살아가보려 합니다.
   제 공간에 어렵게 왕림하시여 방명록에 흔적을 남겨주셔서 고맙다는 말 남겨봅니다.
   간혹 답글이 늦더라도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방명록은 썰렁 그 자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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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7 21:21

10. nod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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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류님 고맙습니다.
    참 집회에 가고프지만 내 소명이 열심히 공장에서 ㅤㅃㅒㅇ이치는 훈련생인지라 집회는 전체(제가 있는 다솜공동체)가 참여해야만 겨우 구경을 갈 수 있습니다.
    이벤트 당첨되면 꼭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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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7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