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2021/05/15
- ou_topia
- 2021
-
- 2021/03/10(1)
- ou_topia
- 2021
-
- 2021/03/09
- ou_topia
- 2021
-
- 2021/03/08
- ou_topia
- 2021
-
- 2021/02/06
- ou_topia
- 2021
(§5) 그럼, [감각적 확신 자체 안에 드러나 있는] 대상을 우선 살펴보아 과연 그런지, 감각적 확신이 [이것이 나의 본질이야라고] 내놓는 [무매개적인 꼰대로서의] 본질이 실제로 감각적 확신 안에서 그렇게 [무매개적인 꼰대로] 존재하는지 알아보자. {근데 어떻게 가름하지?}[1]이것은 [감각적 확신이 대상이야말로 이런 것이다라고 하면서] 대상의 자기개념이란 [무개적인 꼰대로서의] 본질이 되는 것[2]이라고 하는데, 이런 [감각적 확신이 말하는] 대상의 개념이 정말 찍어 올릴[3]수 있게 감각적 확신 안에 있고 양자가 합치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 목적을[4]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가 하는 일이란 <대상이란 참으로 무엇일까>라고 우리가 스스로 성찰하고 숙고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는 안되고 또 그럴 필요도 없다.] 우리 눈으로 대상을 [직접]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감각적 확신의 표면에 그가 대상을 어떻게 움켜쥐고 있는가가 드러나 있는 것만을[5]살펴보는 것이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