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2021/05/15
- ou_topia
- 2021
-
- 2021/03/10(1)
- ou_topia
- 2021
-
- 2021/03/09
- ou_topia
- 2021
-
- 2021/03/08
- ou_topia
- 2021
-
- 2021/02/06
- ou_topia
- 2021
4조:
넷째, 여태까지의 관습은 가난한 사람이 야생동물, 야생조류, 흐르는 물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힘[Gewalt. 앞에서는 ‘실질적인 파워’로 번역. 사냥도구 소유까지 금지되어 있었다는 말인가?]이 없었고 또 그럴 권리도 없었다. 이건 완전히 부당하고 박애정신을 거역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사욕이 가득 찬 것이라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윗사람들이 야생동물을 [사냥하고 먹는 즐거움을 누리고 위해서] 많은 장소에서 [우리는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림에 시달리는 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사람이 먹도록 자라게 한) [곡물, 야채, 과일들을] 지들 맘대로 이성이 없는 [야생]동물에게 쓸데없이 먹여도, 우리는 아무런 하소연도 못하고 [계속 굶주려야만 하는] 큰 곤경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이건 하나님과 이웃을 원수로 삼는 짓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사람에게 모든 땅의 동물, 하늘의 새, 그리고 물속의 물고기를 다스리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럴 권리를 다시 찾으려고] 열망하지만, 누군가가 물에 대한 [권리를] [그게 모두의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일정한] 대가를 치르고 산 경우, 그 해당 권리를 그로부터 무력으로 취하지 않고 그가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는 계명을 지켜] [우리의 요구를] 그리스도인적으로 통찰하여 받아주기를 요구한다. 반면, 그런 권리를 충분하게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 [기초공동체인] 마을Gemeinde이 적당하게 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21/05/15 |
2021/03/10 |
2021/03/09 |
2021/03/08 |
2021/02/06 |
댓글 목록
ou_topia
관리 메뉴
본문
메모: 하인리히 뵐 재단의 2012년 육류소비아틀라스(Fleischatlas)를 보면 독일 농토의 2/3가 가축 사료 재배용으로 사용되고, 일반곡물의 60%, 식용유용 곡물 70%가 사료로 사용됨. 독일 환경연방청 2012년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의 농산림 수확물의 58%가 사료로 사용되고 단지 15%만 식량으로 사용됨. 그 고기는 누가 다 쳐먹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