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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t ist nichts als das absolute Ich, das Ich, insofern es Alles Theoretische zernichtet hat, in der theoretischen Philosophie also = 0 ist. Persönlichkeit entsteht durch Einheit des Bewusstseins. Bewusstsein aber ist nicht ohne Objekt möglich; für Gott aber d.h. für das absolute Ich gibt es gar kein Objekt, denn dadurch hört es auf, absolut zu sein. - Mithin gibt es keinen persönlichen Gott, und unser höchstes Bestreben ist die Zerstörung unserer Persönlichkeit, Uebergang in die absolute Sphäre des Seins, der aber in Ewigkeit nicht möglich ist - daher nur praktische Annäherung zum Absoluten, und daher - Unsterblichkeit.
신은 절대자아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 이론적인 걸 완벽하게 파괴하고 없애버렸다는 한에서 절대자아다. 고로 이 자아는 이론철학에서는 텅 빈 껍데기일 뿐이다. 인격체는 의식의 통일로 생성된다. 나아가 의식은 대상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신, 다시 말해서 절대자아에게는 전혀 대상이 없다. 만약 그렇다면 더 이상 신, 절대자아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격체로서의 신은 없고, 다만 우리 인격체의 파괴와 존재의 절대영역으로의 이행만이 우리가 최고로 열망해야 하는 일이다. 그러나 절대영역으로의 이행은 영원토록 불가능하다. 그래서 오직 절대자를 향한 실천적인 접근만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 끝없이 실천해야 하기 때문에] 죽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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