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건강

1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11/25
    먹을거리 식물에 대한 고찰 1
    득명
  2. 2015/10/23
    발계의 기적 2 (금연보조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
    득명
  3. 2015/03/20
    건강치킨
    득명
  4. 2015/03/09
    실험1
    득명
  5. 2015/02/25
    옻 처방1
    득명
  6. 2014/11/18
    금연 매카니즘
    득명

먹을거리 식물에 대한 고찰 1

 

 

 

 

 

[03. 세상의 약속 (하울의 움직이는 성).mp3 (5.85 MB) 다운받기]

 

 

 

  내 몸을 지금보다 2배 이상 건강하게하는 음식 제조법 : 청정 야산에 봄에나는 싹. 잎새귀 등을 뜯어다 쎠서 갈아.. 이불 속에 두밤 띄운후 아침저녁 먹는다. 다시 건조해 가루를 내어 냉동보관해도 좋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퍼먹어도 좋다. 싹. 잎사귀란.. 쑥. 뽕잎. 사상자(당근풀). 소리쟁이. 칡순. 냉이. 엉겅퀴. 민들레. 등등 이다.

 

  식물들은 자신의 보호. 번식을 위해 저마다 독특한 성분을 합성하도록 진화하였다. 저마다 약성이 강하고. 약할뿐 독초라는 구분은 인간이 만들어낸 자기 위주의 구분일 뿐이다.

 

  식물은 어려서는 아직 자기만의 성분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다. 어린 싹은 막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러나 더 어린 씨앗일때는 다르다. 종족번식을 위해 모든 씨앗에는 보호 독성을 지니게 된다. 씨앗이 싹이 트면서 어린 싹이되면 이들은 줄기로. 나무로 성장하기위해 영양성분을 스스로 농축한다.

 

  이때 중요한 사실은 뿌리로부터 어떠한 영양을 공급받는가에 지니게될 독특한 성분은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물만 줘서 키운 싹과.. 산에서 뜯어 먹는 싹의 맛은 천지차이다. 유기농 배차와 일반적인 배차.. 묵은 밭서 직접 키운 배차 맛은 많이 다르다. 묵은 밭서 em을 준 놈과 발료 찌꺼기 퇴비를 준 놈은 또 달랐다.

 

   적.파.백색 LED 인공 조명서 키운 싹은 쑥쑥 자랐지만.. 햇볕에 옮겨 심으면 곧 죽어버렸다.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방식으로 몇개의 필수 파장만외에 연속성을 갖는 나머지 가시광선, 즉 태양빛에는 밝혀지지 않은 식물의 작용이 있음이 예상된다.

 

 

     공리 1. 인간은 미생물서 온갖 자연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진화하였다.

 

     공리 2. 자연물은 미생물에 의해 크게 보자면.. 산화/환원 혹은 부패/발효로 순환한다.

 

     공리 3. 자연물의 모든 발효는 알콜을 거쳐 식초로 마무리된다.

 

     공리 4. 자연물의 생명현상은 불연속적인 경험을 해본적이 없으며 연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아날로그) 진화하였다. (생명현상중에 아날로그 성분에서 인위적으로 한 개의 물질로 추출한 디지털 성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옆 성분의 부재를 보상하는 방식으로 제한되어 사용된다. 즉, 연속적인 아날로그 성분들 모두는 무시될 수 없으며 모두가 필요한 방식으로 생명은 지탱된다.)

 

     공리 5. 대부분의 미생물은 어떤 성질의 미생물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간에 이로울 수도 (환원, 발효) 해로울 수도 (산화, 부패) 있는 성질로 변화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발계의 기적 2 (금연보조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

 

 

 

 

[한대수-04-잘 가세.mp3 (5.71 MB) 다운받기]

 

 

 

  '발계'라는 약재의 도움으로 담배를 끊은지 오늘로 벌써 103일이 지났습니다.  전에 함께 담배를 피우던 지인들 옆에 가면 아주 고약한?  참을 수 없는 쎄한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을 이제는 느낍니다.  야릇한 화장품으로 냄새를 숨기려한 사람들의 담배냄새는 2배는 더 역겨운 것 같습니다.   음..  그동안 정말로 안피웠냐고요?   술먹고 두어번 피웠습죠. ㅠㅠ  물론 다음날 담배를 미련없이 던져 버렸습니다.   한참을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랫만에 피운 담배맛이 너무도 구수했습니다. ㅋㅋ 지금도 비오거나 커피를 마실때면 근처서 끼쳐오는 담배연기가 구수하고요.

 

 

   1. 금연 첫날이 가장 심들다.

      첫날은 상당한 중독상태에 있기때문에 머리에서 언제든 담배를 물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첫날만큼은 금연보조제인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 니코틴 파스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니코틴만 그럭저럭 보충해주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상태로 하루를 지냅니다.   조심하실 것은 영혼이 없는 상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는 건데요.  나는 ㅇㅇ 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담배를 피운다 라는 명분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2. 담배,라이타를 몸에 지니지 않는다.

       이건 왠만한 금연교실에 가면 알려주는 건데요. 처음 10일정도는 아주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담배의존성이 떨어지면 담배,라이타를 몸에 지녀도 상관없지만 초기에 몸에 지니면 바로 피우게 됩니다. 머리는 피우면 안돼 하더라도 상관없는 손이 담배를 붙여 입으로 가져오니까요.

 

 

     3. 잠들기전 담배를 끊는 내 모습을 떠올려본다.

        손에서 담배냄새도 안나고..  주머니에 불룩히 담배를 넣고 다니지도 않고 담배가루가 떨어지지도 않고 입에서 담배냄새도 나지 않는..  내 모습을 그려봅니다.   맑은 숨을 쉬고 있는 내 모습.  담배로부터 자유로와진 선명한 나를..  잠들기 바로전 눈을 감고 바라 봅니다.  왜 이런 일을 하냐면요..   실제 도움이 되니까요. 이유는 잘 알수없지만..  자면서 이러한 내 모습이 반복되며 내 머리속에 마음에 각인이 되는 것 같아요.  내 두뇌는 내가 명령하는대로 곧이 곧대로 받아들인다 합니다. 평소 무심코던지는 잘못된 말한마디로 가장 영향을 받는 사람은 바로 나 인거 같습니다.

 

 

      4. 운동을 존나 열심히.

          영혼이 없는 상태로 지내더라도..  니코틴으로부터 결별하였다는 충격은 나를 매우 예민하게 긴장시킵니다.  이러한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땀을 마구마구 흘릴 수 있는 몸 운동을 꼭 해야합니다. 운동이라하니까 먼가를 주장하거나 바꾸는 것으로 짐작하셨면 진짜 걱정됩니다. 그러셨다면 더욱더 땀을 존나 많이 흘릴 수 있는..  숨이 꼴딱 꼴딱 할만한 몸을 움직이는 규칙적인 운동을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어떠한 것이든 좋습니다. 하루 1시간 몸을 움직여 땀을 흘리셔야 담배로부터 보다 쉽게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5. 커피 금지 / 격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커피는 담배를 피게하는 촉매제? 입니다.  한 달 정도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담배로부터 몇번이고 실패를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자유로워지는 내 스스로를 수시로 격려합니다.  '음..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다구'

 

 

 

    24년여 정도 담배를 피웠던.. 한라산과 드디어 결별하였습니다.  제가 담배를 끊었다니 주변에서 듣는 얘기가 '독한 놈..'   '벽에 똥칠할때까정 살어라'  '난 담배피다 걍.. 갈란다'  '다른 사람은 다 끊어도..  너는 못 끊을 줄 알았다' 인데요.  제가 담배를 끊는 이유는 오래 살기위해서가 아닙니다.  오래살고 짧게 살고는.. 내 마음대로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단지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순간순간들을 건강한 상태로 살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병들면 병원갈 돈도 여의치 않으니 어디라도 아프면 되겠습니까?   돈이 없으면 절대루 아프지도 말아야합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건강치킨

 

 

 

[Ennio Morricone-08-Deborah`s Theme (Erhu Ver.).mp3 (5.82 MB) 다운받기]

 

 

 

테레비서 하는 삼시세끼 라는 걸 보고는..  건강치킨 이라는 것을 만들어 보았다.

 

<재료>

1. 동네 가게서 사온 생닭 한 마리 (4,500원)

2. 작년 여름 밭에서 따다 쪄서 말린 뽕잎

3. 재작년 밭에 숨은 바질 한 번 씻어말린 잎새귀

4. 슈퍼서 사온 포도씨기름, 튀김가루 한 봉다리

5. 뚜껑이 있는 후라이판

 

<맨들기>

1. 닭을 잘 씻은 후 두께 2cm 이하로 잘라주며 거칠게 칼집을 내주어 속이 잘 익게한다.

2. 부침가루를 묽게 반죽하여 포도씨 기름을 한 숟가락, 뽕잎/바질 잎새귀를 비벼 넣어줌.

3. 후라이팬에 약 8mm 정도의 포도씨기름을 부어주고 불을 너무 세지않게 가열.

4. 1번 닭에 2번 반죽을 뭍혀 3번에 넣고 뚜껑을 꼭 덮는다.

5. 한 30초마다 뒤집어주다 적당히 익으면 꺼내 기름을 빼고 먹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리 정도의 두께는 속이 않익으므로..  반드시 칼집을 많이 내주어야 함.

  맛있다.  앞으로 치킨 못 사먹을 것 같다.

 

 

<주의사항>

1.  스스로 이러한 음식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게 됨.

2. 뽕잎이 느끼함을 없애주고 소화를 도우며 바질 향이 입안에 퍼진다.  튀김가루엔 자체 소금이 들어 있으나 첨가제의 영향으로 약간 싱거워짐.

3. 올리브유로 튀기면 다 타버리고 해로운 치킨을 먹게되므로 콩기름, 포도씨유나 카롤라유 같이 발화점?이 높은 기름을 사용해야함.  기름의 양을 풍덩식이 아니고 자작자작 넣는 주어 불필요한 기름 섭취를 줄임.  그래서 뚜껑을 안 덮어주게되면 생닭을 먹게됨.

4. 먹기전 속을 확인하여 (특히 닭다리) 안익었으면 쿡쿡 찔러줘서 잽싸게 다시 익힘.

5. 뚜껑에 맺힌 물방울이 도르륵 타고 기름에 들어가면 기름이 마구 튀므로 화상에 주의하고 가능한 튈만한 곳에 신문지를 깔아놓고 하면 좋음.  한컵정도가 드는 한번 튀긴 기름은 과감히 재활용통에 버린다. 

 

 

 

ps.  구멍을 낸 나무통에 울림판을 대고 줄을 문질러 구멍을 통해 음이 퍼져나가는 악기류는  2000년 이전 만주벌판에서 생겨났다.  말을 타고 이러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였다.   한국에 와서는 해금이 되었고 중국으로 가서는 얼후가 되었고, 저 아래 동남아에 가서는 따후? 같은 비슷한 모양과 방식의 악기가 되었다.

  얼후는 울림판으로 뱀가죽을 쓰며 해금은 오동나무를 쓴다.  얼후는 문화혁명때 지금과 같은 쇠줄로 변형이 되었으며 바이올린과 비슷한 음색이 되었으며 쇠줄을 줏대?에 짚는 방식을 쓰므로 바로바로 음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해금은 2000년 전과 거의 동일한 화석같은 악기로서 명주실을 사용하여 음의 변경은 오로지 줄만을 이용하여 눌러주는  힘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얼후와 같이 100% 바이올린과 같은 음 바꿈을 할 수가 없다.   북한의 개량 해금인 소해금, 중해금, 대해금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였으나 음색이 바이올린에 가까운 듯이 들린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실험1

 

 

 

 

[박지혜-04-기도 (Prayer)-누군가 널 위하여.mp3 (8.12 MB) 다운받기]

 

 

★ 매일 할일

 

1. 작년 청천 ㅇ형님네서 주워온 은행을 10톨씩 까서 볶아 먹는다.

(일주일치 미리까서 볶아 냉장고에 넣어놓는다)

 

2. 작년 청남대 가는 길서 주워온 잣을 20톨씩 까먹는다.

 

3. 얻어와 흰우유에 발효시킨 시큼한 요거트를 한 그릇씩 먹는다.

 

4. 양파를 한 개씩 아침 저녁에 걸쳐 밥먹을때 씹어먹는다.

   (농수산물시장 과일가게 아저씨한테 얻어온 양파를 먼저 먹는다)

 

5. 담궈놓은 마늘을 아침 저녁 한 숟가락씩 먹는다.

 

 

한 달후 내 몸의 변화를 기록해보자.

물론 다른 변수가 많이 존재하므로 이걸 다해서 먼가 되었다는 주장은 무리지만..  내 몸의 추세? 정도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뭐든 꾸준히 한다는 건 존나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게 된면 거기부터 자신감이 솟아나기 시작한다.  아주 사소한 일일지라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옻 처방1

 

[윤선애-04-이게 꿈이냐 생시냐.mp3 (5.39 MB) 다운받기]

 

 

  봄이 오기도 전에 옻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왔다.  작년가을 주워놓은 은행을 개울서 씻어다 화장실에 담가 놓다 문제가 생긴 듯 하다.  개울서 다라에 은행을 넣고 딸쿼내기(Decantation) 기법으로 은행을 씻을땐 고무장갑으로 완전 무장을 하여 옻독이 감히 침범할 수 없었다.  그런데 화장실에 EM 물에 침수하여 냄새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맨손으로 예쁜 은행들을 주무른게 화근인 듯 하다.

 

   옻의 간지러움은 영혼을 갈가먹는다.  무척 예민해지고..  화를 막 낸다.  아토피가 아주 무서운 병일거라 이해가 된다.  아주 가려운 모기물린거의 한 50배는 더  가렵고..  긁으면 더 가렵다.  참는 길 밖엔 없다.  이틀째 자고일어나니 손,팔이 가렵고..  눈주위가 부어 밤탱이가 되었다.  오줌누다 만져서인지..  거시기도 스멀스멀 간지럼이 꿈틀거린다.  잽싸게 이번엔 아주 강력하게? 한센병치료 피부과 병원에서 주사를 한 방 맞고 아침저녁 약, 얼굴과 팔에 각각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받아왔다. 총 진료비 약 만이천원.

 

   그러나 인생살이가 그러하듯이.. 옻은 금주, 금연의 효자역할을 한다.  옻이 올랐을때 술을 먹게되면 온몸으로 옻이 다 번진다.  심하면 퉁퉁부어오르고 치료후 반점이 남게 된다. (이 반점은 2차 감염이 되지 않은 반점이라면 1년 정도 후 소멸한다)  감히 술을 먹을 수 없다.   담배도 마찮가지다.  염증유발물질을 존나 가려운 상태서 흡입하는건..  상처난데 안티푸라민 바르는 것과 같은 일. 내 몸 스스로 유발물질을 치료하도록 환경을 맞춰줘야함.  너무나 고통스런 방법이지만.. 금주, 금연이 생각같이 않될때는 옻 자해? 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알러지가 어떻게 발생하는지는 모르겠다.    심마니가 되겠다고..  옻 칠을 해보겠다고 댐볐다 다 이 옻에 가로막히지 않았던가.  이번엔 한달이 아닌 2주만에 완치를 목표로하여 피부과 진료를 열심히 받으면서..  단식하며 보조제를 먹어봐야겠다.  고기나 열내는 음식은 금지.  1일 단식후 주로 과일 야채 먹기.

 

   <오늘의 오쿠 옻 처방1>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몸의 열을 약간 낮추고..  염증을 저하시키는데 중점을 둠.  칠해목은 잔뜩 기대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음.  생약의 무서움을 아는 만큼.. 정확히 아는 준비된 순한 약만 조심스레 사용함.   옻에 가장 강렬한 효과를 나타냈던..  단식.  오쿠의 마실물만 먹으며 단식을 하려함. 물론 피부과 치료는 꾸준히 받는다.

 

   ▲ 보은 대추축제서 사온 씨를 뺀 대추 한 주먹,  싹틔워 말린 묵은 겉보리 한 주먹 (엿찔금),  발계 (토복령)  반 주먹,  구찌뽕 가지 서너개,  가게서 사온 산사나무 열매기 한 주먹,  재작년 캐온 상백피 반 주먹을   찬물을 받아 오쿠에 약차로 끌였다 식혀서 푸라스틱 병에 담기.

 

 ▲ 1일후 기대효과 : 거시기에 가려움이 사라진다.  눈팅이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약간 빨개도 상관없음)  더이상 번지는 곳이 없다.    피부의 옻봉우리 붉은 색이 짙어지며 작아진다.  약간 온순해진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금연 매카니즘

 

 

 

[Mercedes Sosa-09-Razon De Vivir-192k.mp3 (5.25 MB) 다운받기]

 

 

  20년 넘게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서..  건강 어쩌구 떠드는 건 내가 봐도 웃기는 일이다.

  물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별로 재미는 없다.  그렇다고 '그' 재미를 위해..  내 몸을 Infested terran 과 같이 빌빌 싸는 상태로 몰아넣을 이유까지는 되지 않는다.  오래 살고 싶진 않지만..  사는동안만큼은 건강하게 살다 가고 싶다.

   담배는 살아있는 박테리아가 아닐까?  나를 숙주로 살아가는 박테리아..   '야!  니코틴..  빨리빨리!',   '주머니에 담배가 준비되지 않았잖니?  담배가게 빨리빨리!'

 

   이런 생각은 내 육신과 모든 행위를 담배가게로 이끈다.   만약에..  뇌에서 내리는 명령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면?  결과는..  두려움.. 내지는 짜증? 별루 유쾌하지 않는 일상이 이어지며..  계속해서 담배를 찾도록 명령은 이어진다.

 

   바로 이 순간..   심호흡과 동시에 우주에 편재해 있는 생명의 빛과 교감을 일으키면..  담배를 찾으라는 헛된 상념은 곧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는 잠시 평온한 상태.   음.

 

   내일은 이 순간순간들을 느껴보자.  재미는 없겠지만. 11월도 반이 넘었고..  담배값이 오르기전에 통쾌하게..   이제는 증말로 Infested terran 을 벗어나 참나, 참세상을 만난다.   지난 20년간 피운 담배는 꽁초만 10카트가 넘을거 같다.

 

    맑은 공기가 정말로 그립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