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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엄마되기님의 [사람이 죽었다] 에 관련된 글.

상처는 다른게 아니다.

내 앞의 사람이 나와 소통하려 하지 않고

이해하려 하지 않고

소외시키는 거

그게 상처다.

 

건설노동자들이 포스코를 점거농성할때,

언론과 정치권, 그리고 인터넷의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면서

그 보수성과 이해하려하지 않는 목소리에 치가 떨렸다.

그리고 조금씩 목이 메이고 답답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하는 짓거리.

매번 이런 깡패짓을 지켜만 봐야할까?

이 미친짓을 언제까지.....

이런 일이 계속해서 일어난다는 것이...

 

살아가는 날 만큼

조금씩 상처가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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