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보자 팔짝!
새 운동화 샀다.
인터넷으로, 명동에서 본 거 보다 대략 4만원쯤 싸게 샀다.
배송도 하루만에 왔다.
신발이 너무 가벼워서 그야말로 폴짝폴짝 날아다녔다.
예쁘다. 으히히.
많이 걷고, 잠도 못 자서 피곤하고, 힘들고 힘든 날이었는데
신발 덕분에 긴긴 광화문 계단을 걸어오르면서도 힘든지 몰랐다.
아 좋아. 좋아 좋아
근데 망사가 곧 찢어질 것 같기도 하다. 쳇
댓글 목록
앙겔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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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ㅅ//부가 정보
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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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히~ 저도 그릏게 생각해요~ 룰라라룰라~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