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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

어제는 짜증이 정말 미친듯이 밀려와서

3시까지 잠을 못 잤다.

속에서 활활

 

이유는 명확하지 않고

그냥 늘 그렇듯이 막연한 불만들이 있는 것이다.

너무나 소심해서 마음에 담아두는 일이 많아 그것이 곧 병이 될 거라던,

포장마차 점쟁이 아줌마의 말이

맞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참동안 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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