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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연듯 생각난 과거....

  • 등록일
    2005/07/01 12:34
  • 수정일
    2005/07/01 12:34

작업장에 먹구름 걷어내듯 희망의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기를 바램해 본다.

꽃다지 사이트에 들어가 노래를 듣다가 이전 민중당 소속이며, 민독정(민중의독자적정치세력화)을 위하여 92년 성동 갑에서 김철수 민중후보 총선 학선투련활동을 하였을때 길거리에서 불렀던 노래가 생각이난다. 그 노래를 발견하고 이 공간에 올려본다.  

 

뚝섬 경기장에서 백기완 선생님의 강연도 잊혀지지 않고, 부산에서 가지고 올라왔다는 철의 노동자 걸게 그림 또한 잊혀지지 않는다. 그 당시가 오늘 불연듯 생각이 난다.

 

출처 : 꽃다지 사이트

 

이제 우리의 노래를 (글/노동자  가락/유인혁)

이제 우리의 노동을 노래 이게 하자
메마른 작업장 가득 크게 울리는 노래
하루 종일 힘겹게 돌아도 행복은 멀어
이제 우리 우리의 노동을 힘찬 노래로
서로 함께 사랑할 동지의 얼굴
맑은 눈빛 큰 웃음 내일을 향해
하늘로 하늘로 달리자 푸르른 청춘아
우리의 참 세상 그 날을 위해

 



♪ 이제 우리의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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