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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어린이 방에서 생일파티가 있었나 봅니다.
사진을 보니 홍일이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정겹에 눈에 들어옵니다.
홍일이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어머니인 춘화씨도 보이네요.
![](http://happyimg2.naver.com/upload/2008/06/21/068/%C8%AB%C0%CF%C0%CC%20%BB%FD%C0%CF%C6%C4%C6%BC.jpg)
홍일이는 춘화씨가 임신할때 부터 봐왔습니다.
홍일이가 이제는 제법 많이 컸습니다.
어머니가 홍일이에게 컴퓨터 교실때 쓴 편지도 몰래 봐온 터라 홍일이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그리고 아버지인 용칠씨의 사랑을 늘 시셈만 해보았답니다.
홍일이네가 이사를 가서 자주 보지 못하지만 늘 아버지가 센터에 데려와서 자주 봐서 정이 듭니다.
다솜 어린이 방에 오기 전까지는 낮가림이 심했는데 이제는 사람들을 봐도 부모님을 보채지 않고 인사도 하고 잘 따른답니다.
다솜어린이방 아이들과 함께한 생일파티가 무지 부럽네요.
가까우면 아이들 생일 파티 빙자해서 배좀 채우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네요.
아이들 맑은 모습과 선생님 그리고 홍일와 어머니의 행복한 모습이 흐뭇하게 다가오네요.
홍일아 늦게나마 생일축하해..... ^_______________^
춘화씨 좋겠어요. 부럽네요.*^^*
선생님들도 흐뭇하게 웃네요.
조세핀선생님 정미라 선생님 고생 많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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